본문 바로가기

 

 

키워드 이슈 종목

낙스트라 나트륨이온배터리 공개 관련주 6종목 계획

by 인탭365 뉴스와 관련주 2025. 4. 27.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

낙스트라 나트륨이온배터리 관련주는 20254월 중국 CATL이 175Wh/kg 에너지밀도의 나트륨이온배터리 양산 돌입이 전망되면서, LFP 시장 50% 대체 가능성 제기되며 국내 LG엔솔·에코프로비엠은 기술 개발 가속화 중이라는 소식에 장중 주목목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 지원 대비 국내 기업 경쟁력 유지 여부가 투자 포인트. 나트륨이온배터리 관련주는 원재료 비용 절감·친환경성 장점으로 주목받을 전망.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1

 

▶출처: 녹색경제신문 보도 >>>>>>   韓 LFP 겨우 쫓아가는데... 中 나트륨이온배터리가 LFP 시장 절반 차지한다고?  

 

2025.04.20 - [키워드 이슈 종목] - 전기차 과충전 방지 충전기 교체 관련주 6종목

 

2025.04.22 - [키워드 이슈 관련주] - 美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관련주 5종목 사업계획

 

2025.04.24 - [키워드 이슈 종목] - 이재명 호남 에너지믹스 발표에 전력설비 관련주 급등

 

2025.03.25 - [오늘의 특징주] - 현대차 부품 관련주 4종목 | 美 4년간 31조원 투자

 

2025.03.26 - [오늘의 특징주] - LG 주력 2차전지 관련주 | 배터리 사업 확신

 

 

1. 애경케미칼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2

1-1. 애경케미칼(161000)이 나트륨이온배터리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 '하드카본'의 국내 유일 양산 기술 보유

애경케미칼은 2012년부터 이차전지 음극재용 하드카본을 개발해왔으며, 2024년 말 기준 나트륨이온배터리(SIB)용 고성능 하드카본 양산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이 소재는 나트륨 이온의 큰 입자 크기를 수용하기 위해 흑연 대비 층간 거리가 넓어 필수적인데, 국내에서 애경케미칼만이 해당 기술을 상용화했습니다. 특히 CATL2세대 '낙스트라' 배터리에는 하드카본이 적용될 것으로 기사에서 전망되며, 이는 애경케미칼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망 강화

20254월 중국 CATL175Wh/kg 에너지 밀도의 나트륨이온배터리 양산을 선언하며, 애경케미칼은 하드카본 공급망 협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경케미칼은 이미 2024년 하드카본 샘플을 CATL에 제공한 바 있으며, 양사 간 기술 검증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향후 대규모 수주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원재료 비용 경쟁력 확보

나트륨은 리튬 대비 가격이 1/10 수준이며, 애경케미칼은 바이오매스(목재 부산물)를 활용한 하드카본 생산 기술을 보유해 원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공정은 기존 석유계 원료 대비 생산 단가를 30% 이상 낮췄으며, 이는 향후 가격 경쟁력으로 직결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1-2. 애경케미칼의 대표적 사업 특징

석유화학 기반의 안정적 매출 구조

애경케미칼은 무수프탈산 시장에서 국내 점유율 61.6%를 차지하며(2024년 기준), 가소제 사업부문에서 연간 6,7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트륨이온배터리 신사업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토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 사업 확장

바이오디젤 및 바이오중유 생산량을 202425만 톤에서 202535만 톤으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EU의 바이오연료 의무혼합률 상향에 대응해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 중이며, 이는 매출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부가 신소재 개발 역량

아라미드 섬유의 핵심 원료인 TPC(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 생산 설비를 2025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은 연간 3,000~4,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아라미드 원료 수입 의존도를 70%에서 30% 이하로 낮출 수 있는 기술적 강점을 보유했습니다.

1-3. 주요 사업 계획 및 성장 전략

나트륨이온배터리 소재 생산량 확대

2026년까지 울산 공장 내 하드카본 전용 라인을 증설해 연간 5,000톤 규모의 생산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 대비 250% 증가한 수치로, CATL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의 수요 증가에 대비한 전략입니다.

아라미드 원료 사업 본격화

TPC 생산시설을 202512월 완공 후 2026년 초 양산에 돌입합니다. 아라미드 섬유는 5G 통신 장비, 우주항공 소재 등으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애경케미칼은 해당 분야에서 연간 1조 원 규모의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SS 시장 공략 강화

나트륨이온배터리의 저온 안정성 장점을 활용해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특화된 제품 라인을 확보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 국내 최초로 100MWh 규모의 SIB 기반 ESS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는 재생에너지 저장 솔루션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전략입니다.

1-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애경케미칼은 나트륨이온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선제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단기적 리스크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강점:

  • 하드카본의 기술적 선점으로 2026년까지 시장 선도 기업 지위 유지 가능
  • TPC 사업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로 장기적 매출 성장성 예상
  • 석유화학 기반의 안정적 현금흐름으로 R&D 재투자 여력 확보

리스크:

  • 나트륨이온배터리 상용화 지연 시 실적 부진 가능성
  • 중국 기업의 기술 추격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 우려

2. 대보마그네틱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3

2-1. 대보마그네틱(290670)이 나트륨이온배터리 관련주로 포함된 구체적인 이유

탈철 기술의 범용성

대보마그네틱의 핵심 기술인 전자석 탈철기(EMF)는 리튬이온배터리뿐 아니라 나트륨이온배터리 소재의 철 성분 제거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20254월 중국 CATL의 나트륨이온배터리 양산 소식에 대비해, 철 이물질 관리의 중요성은 리튬과 나트륨 배터리 모두에서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사는 CATLEMF를 지속 공급하며 신규 배터리 기술에 대한 대응력을 입증했습니다.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BYD 등 주요 배터리·소재 기업과의 협력 경험이 나트륨이온배터리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에코프로비엠과의 추가 계약 체결(20253)을 통해, 신소재 적용 공정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습니다.

소재 임가공 사업의 확장성

수산화리튬 임가공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트륨 기반 소재 처리 기술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20252월 충북 음성 공장 증설 완료로 연간 3만 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며,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2-2. 대보마그네틱(290670)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EMF 시장 점유율 70%의 기술 독점

전자석 탈철기(EMF) 분야에서 국내 및 중국 시장 점유율 70%를 기록하며 독보적 위치를 차지합니다. 특히 습식 EMF는 일본 NMI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202412월 기준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발생시켰습니다.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의 본격화

수산화리튬·탄산리튬 임가공 사업을 2023년부터 확대해 2025년 상반기 매출 중 1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기존 장비 사업 대비 높은 영업이익률(25% 이상)로 연결되며, 증권사 리포트에서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글로벌 규모의 R&D 투자

연매출의 7%를 연구개발에 투자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및 폐배터리 재활용용 EMF를 개발 중입니다. 20251월 미국 테네시주에 첨단 연구센터를 설립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2-3. 대보마그네틱(290670)의 주요 사업계획

미국 시장 공략 가속화

20253월 미국 현지 법인 'DAEBO MAGNETIC USA'를 설립해 관세 리스크를 해소하고, 테슬라·GM과의 협업을 추진 중입니다. 내슈빌 공장 건설을 통해 2026년까지 북미 매출 비중 30%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신규 EMF 라인업 확대

고에너지밀도 배터리용 초정밀 탈철기 개발에 주력하며, 20254월 기준 5건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소재 공정에 적용 가능한 장비를 테스트 단계에 두고 있습니다.

환경 규제 대응 사업 강화

EU의 배터리 순환 경제법(2025년 시행)에 대비해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용 EMF를 개발 중입니다. 202412월 유럽 현지 파트너사와 협약을 체결하며, 2026년까지 관련 매출 500억 원 달성을 계획했습니다.

2-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강점

  • 2차전지 필수 장비인 EMF의 시장 독점력과 기술 우위.
  • 소재 임가공 사업을 통한 매출 다각화 및 고마진 구조 전환.
  •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통한 관세 리스크 최소화.

리스크

  • 중국 시장 의존도(매출 70%)로 인한 지정학적 변동성 노출.
  • 신사업 확장에 따른 자본금 소모 및 R&D 성과 확보 불확실성.

투자 포인트

  • 안정성 수요 증가: 배터리 화재 방지 수요가 EMF 시장을 견인할 전망.
  • 미국 공장 증설 효과: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기여 예상.
  • 차세대 배터리 대응력: 전고체·나트륨이온배터리 공정 적용 테스트 진행 중.

현재 대보마그네틱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업계 평균 PER(25) 대비 18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나트륨이온배터리 테마의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하나, 장기 투자 관점에서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관심 깊게 지켜볼 만한 종목입니다.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4

3. 나인테크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5

3-1. 나인테크(267320)가 나트륨이온배터리 관련주로 주목받는 구체적 이유

자회사 에너지11을 통한 나트륨이온배터리 사업 참여

나인테크는 국내 최초로 나트륨이온배터리 상용화에 성공한 에너지112대 주주로, 15.32%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너지11은 고체 전해질 및 나트륨 전지 제조 공정 관련 특허를 다수 확보하며 기술적 우위를 입증했으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도 구축 중입니다. 이는 나인테크가 나트륨이온배터리 생태계의 상류부터 하류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포지션을 차지했음을 시사합니다.

맥신(MXene) 소재를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나인테크는 2차원 나노신소재인 맥신을 활용해 전고체 배터리 및 나트륨이온배터리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맥신은 기존 리튬이온배터리 대비 4배 높은 전기 저장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중국 CATL의 나트륨이온배터리 대량 생산 전략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소재로 평가받습니다. 실제로 20253월 보도에 따르면, 나인테크는 맥신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화를 준비 중입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

자회사 연화신소재를 통해 폐배터리에서 희토류 추출 기술을 개발하며, 이는 나트륨이온배터리 원재료 수급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화신소재의 건식 재활용 공정은 친환경적이며,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따른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2. 나인테크의 대표적 사업 특징

이차전지 장비 분야의 리더십

LG에너지솔루션에 라미네이션 및 스테킹 장비를 독점 공급하며, 전 세계 이차전지 설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기준 이차전지 장비 매출 비중은 52%, 미국·유럽 등 해외 프로젝트 수주 증가로 실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반도체·유리기판 장비 기술력 확보

팬아웃 패널 레벨 패키징(FO-PLP) 및 유리기판용 습식(WET) 공정 장비 개발을 완료하며 차세대 반도체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삼성전자와 TSMC가 주목하는 FO-PLP 기술은 AI 반도체 패키징 효율성을 혁신할 것으로 평가받으며, 20252월 테스트 완료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신소재·열전소자 사업 다각화

고성능 열전소자 개발을 통해 HPC·AI 반도체 발열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8년 완료 예정인 산업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국책 과제에도 참여 중입니다. 이는 기존 이차전지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3-3. 나인테크의 주요 사업계획

건식 전극 공정 장비 상용화

20254월 기준, 전극 시트 다단 압연 기술과 정밀 가압 제어 기술을 탑재한 장비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기존 대비 2배 높은 생산성을 목표로 하며, LG에너지솔루션·SK온 등과의 협력을 통해 2026년까지 양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미주 시장 공략 확대

2024년 유진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장비 납품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용 전극 시트 장비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예상됩니다.

MXene 기반 배터리 소재 사업 본격화

맥신 소재를 활용한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5년 중반까지 LG에너지솔루션·에코프로비엠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합니다.

3-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강점

  • 이차전지·반도체 장비 이중 수혜 구조로 시장 변동성 헷징 가능
  • MXene·전고체 배터리 등 미래 신기술에 대한 선제적 R&D 투자
  • 글로벌 고객사(예: LG에너지솔루션)와의 오랜 협력 관계 기반

리스크

  • 주요 고객 의존도가 높아 수주 변동성 노출
  • 신소재 사업의 상용화 시기 불확실성

투자 포인트

  • 기술적 우위: 맥신 소재와 건식 전극 공정 기술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됨.
  • 해외 확장: 미주 시장 진출로 매출 다각화 추진 중.
  • 정책 지원: 정부 국책 과제 참여를 통해 장기적 성장 토대 마련.

나트륨이온배터리 관련주로서 나인테크는 원재료 비용 절감과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며, 중국의 시장 공략에 대응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2025년 하반기 실적 개선 여부를, 장기적으로는 신사업의 상용화 성과를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4. 엠오티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6

4-1. 엠오티가 나트륨이온배터리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LFP 배터리 설비 공급 경험의 시너지 효과

CATL의 나트륨이온배터리(Naxtra)는 기존 LFP 배터리와 유사한 에너지 밀도(175Wh/kg)를 가지며, 양산 공정에서 LFP와의 호환성이 높습니다. 엠오티는 삼성SDILFP 배터리 조립공정 개발(PILOT) 라인을 납품한 바 있어(20251월 파이낸셜포스트), 나트륨이온배터리 설비 수요 증가 시 기존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었습니다.

차세대 배터리 공정 기술의 선제 확보

엠오티는 전고체 배터리,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의 조립 설비를 개발 중입니다(20253월 더레이크). 나트륨이온배터리 역시 고정밀 용접 및 밀봉 기술이 필수적인데, 해당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규 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기반

삼성SDI, SK, 포드 등 주요 배터리·완성차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특히 삼성SDIESSLFP 배터리 양산을 준비 중인데(20252월 디일렉), 엠오티가 해당 라인에 참여하면 나트륨이온배터리로의 확장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4-2. 엠오티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삼성SDI 독점 공급 체계

탭 웰딩(Tab Welding) 및 젤리 롤 인서트(Jelly Roll Insert) 공정 장비를 삼성SDI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4년 결산 기준 매출의 70% 이상이 삼성SDI에서 발생했으며(유진투자증권 보고서), 이는 기술 신뢰도를 입증하는 지표입니다.

차세대 배터리 공정 기술 선도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3종을 개발했으며, 2025년 상반기 중 양산 라인 납품을 목표로 합니다(20253월 매일경제). 또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조립 설비는 테슬라의 4680 배터리 공정과 유사해 해외 수주 확대 가능성이 큽니다.

고부가가치 장비 라인업

초음파·레이저 복합 용접 기술을 적용해 불량률을 0.1% 미만으로 낮췄습니다(202410월 디일렉). 이는 배터리 열폭주 위험을 감소시켜 안정성 측면에서 경쟁업체 대비 우위를 점합니다.

4-3. 2025년 주요 사업계획

전고체 배터리 양산라인 구축

삼성SDI와 협력해 전고체 배터리 조립 설비를 본격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20252분기 중 파일럿 라인을 완성하고, 연말까지 양산 체계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20253월 한국경제).

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

GM·포드와의 협력을 통해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설비 수주를 확대합니다. 2025년 상반기 북미 현지 법인을 설립해 현지화 생산을 준비 중이며(20254월 매경증권), 이는 글로벌 매출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리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배터리 재활용 사업 다각화

충북 음성 공장에 150억 원을 투자해 2026년부터 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가동할 계획입니다(20252월 더레이크). 사용 후 배터리에서 음극재 추출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는 ESG 경영 강화와 동시에 신규 수익원으로 기대됩니다.

4-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엠오티는 이차전지 조립 설비 분야에서 기술적 탁월성과 주요 고객사와의 강한 유대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2024년 역대 최대 매출(849억 원)과 영업이익(65억 원)을 기록하며 재무적 안정성도 입증했으나(20252월 와이드데일리), 단점으로는 삼성SDI 의존도가 70% 이상으로 높아 단일 고객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투자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CATL의 나트륨이온배터리 양산으로 LFP 시장 대체 가속화 시 기술 이전 가능성. 둘째, 전고체·46파이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셋째, 2024년 도입한 주당 100원의 배당 정책이 주주 환원 노력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단기적으로는 20252분기 실적 발표와 북미 진출 소식이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으나, 장기 투자 관점에서 기술 경쟁력과 시장 선점 효과를 고려할 때 관심 종목으로 평가됩니다.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7

5. 에이프로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8

5-1. 에이프로(262260)가 나트륨이온배터리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장비의 핵심 기업

에이프로는 리튬이온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필수적인 충방전기(Formation) 및 고온가압충방전기(Jig Formation) 장비를 공급하는 국내 대표 기업입니다. 나트륨이온배터리도 리튬과 유사한 생산 공정이 필요하며, 에이프로의 장비는 양산 효율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글로벌 배터리 기업들의 나트륨 배터리 개발 가속화에 따라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전력반도체 기술과의 시너지

에이프로는 GaN(질화갈륨) 기반 전력반도체 개발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장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나트륨이온배터리의 저전력·고효율 특성과 결합해 친환경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발표된 증권리포트에 따르면, 에이프로의 전력반도체 사업은 향후 3년 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고객사 확장 전략

에이프로는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LG에너지솔루션, GM, 혼다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생산 설비를 현지화하고 있습니다. 2025년 중국 CATL의 나트륨이온배터리 양산 계획에 대응해 국내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유지가 중요한 시점에서, 에이프로의 장비는 원가 절감과 공정 안정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합니다.

5-2. 에이프로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활성화 공정 장비의 기술 독점성

에이프로의 고온가압충방전기는 배터리 수명과 성능을 결정짓는 활성화 공정에서 9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2024년 한국전지학회 보고서). 이 장비는 기존 대비 공정 시간을 30% 단축하며, 에너지 소비 효율도 개선해 고객사의 생산 비용을 절감시킵니다.

수주 잔고의 안정적 성장

2023년 말 기준 에이프로의 누적 수주 잔고는 2,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 중 70% 이상이 북미 지역 프로젝트에서 발생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테네시·미시간 공장 증설과 연계된 대규모 수주가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

에이프로는 2024년 초 폐배터리 성능 검사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ESG 경영 트렌드에 부합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한 재활용 시장에서 신규 수익원으로 기대됩니다.

5-3. 에이프로의 주요 사업계획

북미 생산 거점 확대

2025년까지 미국 조지아주에 연간 500억 원 규모의 생산 시설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현지 법인을 통해 현지화 생산을 강화해 물류 비용을 15% 이상 절감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GaN 전력반도체 양산 체계 구축

2026년 상반기까지 GaN 기반 전력반도체의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 기술은 기존 실리콘 대비 전력 손실을 50% 이상 줄여, EV 충전기 및 데이터센터 전원장치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전망입니다.

AI 기반 공정 최적화 솔루션 개발

생산 장비에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배터리 결함 검출 정확도를 99.9%로 높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2024년 하반기 시범 도입을 목표로 하며, 이는 스마트 팩토리 수요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입니다.

5-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에이프로는 2차전지 장비 산업의 성장성과 전력반도체 기술력을 동시에 확보한 희소성 있는 기업입니다. 2025년 예상 PER19.9배로 동종 업계 평균(25.3)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며, 주당순이익(ESP)2024891원에서 20251,200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2024FnGuide 자료).

투자 리스크 요인으로는 주요 고객사 의존도(LG에너지솔루션 매출 비중 60% 이상), 중국 기업들의 기술 추격,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 수요와 북미 시장 확대가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6. 민테크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9

6-1. 민테크(452200)가 관련주로 주목받는 구체적인 이유

배터리 진단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

민테크는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배터리 진단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입니다. EIS 기술은 배터리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어, 리튬이온배터리 대체 소재인 나트륨이온배터리·전고체배터리 시장에서도 핵심 검사 장비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20245월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테크는 국내 EIS 배터리 진단시장의 90%를 점유하며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등 주요 기업과 협력 중입니다.

정부 지원 과제 참여를 통한 시장 선점

20254월 국토교통부 주관 '사용후 배터리 안전점검 기술 개발' 과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8개월간 36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검사 시간 단축(15분 이내) 및 비용 절감형 장비를 개발 중이며, 이는 향후 글로벌 표준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간접적 수혜 기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대

나트륨이온배터리·전고체배터리 등 신기술이 상용화되면 배터리 검사 수요가 급증할 전망입니다. 민테크의 EIS 기술은 모든 배터리 유형의 성능 평가에 적용 가능해, CATL의 낙스트라 나트륨이온배터리 양산에 따른 간접적 수혜가 예상됩니다.

6-2. 민테크의 대표적 사업 특징

EIS 기술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

민테크의 주요 매출원은 배터리 진단 시스템(56%), 충방전 검사장비(36%), 재사용 ESS(10%)로 구성됩니다. EIS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의 잔존수명(SoH)·출력수명(SoP) 등을 10분 내외로 분석하며, 오분류율 5% 이하의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정부·대기업과의 협력 체계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그룹·SK온 등과 협업하며, 20248월 대구지방조달청과 30.5억 원 규모의 사용후 배터리 자동평가 시스템 수주를 체결했습니다. 또한 한국화학연구원·LG화학과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소재 개발에 참여 중입니다.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강화

202411월 아나배틱세미와 협력해 EIS 알고리즘을 탑재한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칩을 개발 중입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전기차·ESS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6-3. 향후 사업 계획 및 성장 전략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20245월 코스닥 상장 자금(100억 원)을 투입해 미주·유럽 시장을 공략 중입니다. 키움증권 리포트(202412)에 따르면, 2025년 해외 매출 비중을 3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용 중 배터리 진단시장 개척

기존 사용 후 배터리(B2G) 중심 사업에서 전기차 운행 중 실시간 진단(B2C)으로 영역을 확장합니다. 202412GS엠비즈와 협약을 맺고 전기차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신규 사업 다각화

ESS 재사용·전고체 배터리 검사 장비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20254KB증권 리포트는 "민테크의 기술이 배터리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 적용되며, 매출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6-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장점

  • 기술적 우위: EIS 시장 독점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 정책 수혜: 정부의 배터리 안전 규제 강화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 글로벌 성장 가능성: 해외 진출을 통해 시장 규모를 확대할 여력이 있습니다.

리스크

  • 과도한 R&D 투자: 2024년 영업적자(-110억 원)가 지속되며, 단기적 수익성 개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 경쟁 심화: 중국 기업의 저가 장비 공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악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 차세대 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배터리 검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테크는 기술력과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장기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단기 변동성은 있으나 2025년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주목할 만합니다.

 

※ 본 글은 단순 정보 제공 및 참고용으로 작성되었으며, 리서치 과정에서 오류나 오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나 재정적 조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낙스트라 나튜륨이온배터리 관련주10

 

2025.02.25 - [뉴스 종목] - 인터배터리2025 2차전지 관련주 5종목

 

2025.01.23 - [분류 전체보기] - 2차전지 관련주: 트럼프 IRA 제한 선별적 중단

 

2025.01.05 - [뉴스 종목] - 2차전지 관련주,中 LFP 배터리 기술 수출 통제 추진

 

2025.01.15 - [오늘의 특징주] - 2차전지 관련주, 자율주행·로보택시 선점한 테슬라 판매량 아우디 추월

 

2024.06.03 - [뉴스 종목] - 수소차 관련주 6종목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