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모델 공개
SMR 추진선 관련주는 HD한국조선해양이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 해양 원자력 서밋'에서 소형 모듈 원전 SMR 기술을 적용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을 모델을 공개하였고, 과거 아마존은 SMR에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중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 SMR 적용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모델 공개
HD한국조선해양은 12일(현지 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휴스턴 해양 원자력 서밋’에서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을 적용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모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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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추진선 관련주 목차
1.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현재주가>>>
1-1 SMR 추진선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SMR 기술력과 HD한국조선해양과의 협업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유일의 소형모듈원전(SMR) 핵심 기자재 제작 기업으로, HD한국조선해양의 원자력 추진선 개발에 SMR 기술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 2월 공개된 컨테이너선 모델에는 이중탱크 방사선 차폐 시스템 등 두산의 기술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양사의 협업은 해양 원자력 사업의 초기 단계에서 시장 선점 효과를 창출할 전망입니다.
② 원전 주기기 제작 역량의 확장 가능성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 원전 주기기 시장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SMR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2024년 체코 원전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5년 미국 뉴스케일파워와의 SMR 모듈 공급 계약 등 해외 수주 실적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원자력 추진선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③ 차세대 에너지 인프라 수요 증가 대응
AI 데이터센터 확대 및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안정적 전력 공급 수단으로 SMR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추진선이 해운업계의 연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 중이며, 이는 ESG 투자 트렌드와도 부합합니다.
1-2 사업특징
① 원전 주기기 제작의 글로벌 리더십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원전 핵심 기자재 제작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체코 원전 프로젝트에서 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참여하며 12조 원 규모의 수주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 폴란드 원전 수주에도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② SMR 기술의 선제적 확보
2023년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25년 2월 기준 62대의 SMR 모듈 수주를 목표로 공장 증설 및 첨단 제작 기술 개발에 투자 중입니다. 특히 레이저클래딩, 전자빔용접 기술을 도입해 제작 기간을 17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하는 혁신을 추진하며, 원자력 추진선 분야에서의 기술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③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다각화
해상풍력 분야에서 8MW급 터빈 상용화를 완료하고 제주 한림해상풍력 프로젝트에 5.5MW급 발전기 18기를 공급했습니다. 2024년 11월 풍력발전 통합관제센터를 제주에 개소하며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1-3 사업계획
① SMR 시장의 본격적 확대
2030년까지 해상 원자력 사업 모델 개발 완료를 목표로, 2025년 하반기부터 미국 및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SMR 모듈 수주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4년 10월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5년간 62대 모듈 수주를 목표로 합니다.
② 가스터빈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370MW급 S2 가스터빈 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 첫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자회사 DTS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서며, 7F급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연간 1조 원 규모)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추진합니다.
③ 수소 에너지 생태계 구축
창원공장에 연산 1700톤 규모의 액화 수소플랜트를 가동하며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를 구축 중입니다. 2024년 7월 제주도와의 협약을 통해 풍력 연계형 수소 생산 플랜트를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수소터빈 혼소율 50% 달성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에이프로젠 007460 현재주가>>>
2-1 SMR 추진선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원자력 분야 진출
에이프로젠은 기존 바이오 의약품 사업에서 원자력 분야로의 다각화를 공식화했습니다. 최근 SMR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원자력 추진선 부품 공급망 참여 가능성을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HD한국조선해양과의 협력 이력이 있으며,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시설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SMR 기술 적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②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
에이프로젠의 자회사인 에이프로젠 H&G는 의약품 도소매와 부동산 임대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모회사의 원자력 사업 확장에 따른 그룹 내 자금 조달 및 인프라 지원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최근 에이프로젠 H&G의 상장 예정 소식이 그룹 전체의 자본 확충을 위한 전략으로 해석되며, 이는 원자력 분야 투자 재원 마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③ 정부의 원자력 산업 지원 정책 수혜 가능성
한국 정부는 2024년 말 발표한 ‘원자력 산업 활성화 방안’에서 SMR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2030년까지 2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에이프로젠은 원전 기자재 납품 실적과 기술 검증을 통해 정부 지원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꼽히며, 이는 향후 실적 개선으로 직접적인 연결될 수 있는 변수입니다.
2-2 사업특징
① 원전 기자재 공급 전문성
에이프로젠은 1990년대부터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기자재를 공급해온 기업입니다. UAE 바라카 원전, 신한울 1&2호기 등 국내외 주요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전 배관 시스템과 방사선 차폐 장치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② 바이오-원자력 융합 기술 개발
최근 앱트뉴로사이언스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 개발에 착수하며 바이오 기술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동시에 원자력 분야에서는 방사선을 이용한 의료 장비 소재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혁신적 접근으로 평가받으며, 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③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인도네시아, 이란, 리비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원전 건설 관련 수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중동 지역에서 1,200억 원 규모의 원전 단열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3 사업계획
① SMR 기술 상용화를 위한 R&D 투자 확대
2025년 말까지 SMR용 소형 원자로 설계 기술 개발에 5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특히 해양 원자력 추진 시스템에 특화된 방사선 차폐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HD한국조선해양과의 공동 기술 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② 바이오-원자력 융합 사업 강화
방사선을 활용한 암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2026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또한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의약품 생산 공정에 활용하는 기술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③ 그룹 내 자회사 상장을 통한 자본 확충
에이프로젠 H&G의 2025년 코스피 상장을 통해 약 3,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조달된 자금은 원자력 사업부문의 시설 확장과 부채 상환에 우선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그룹 전체의 재무 안정성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 우리기술 032820 현재주가>>>
3-1 SMR 추진선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원자력 계측제어시스템(MMIS)의 독점적 기술력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의 원전 계측제어시스템(MMIS) 공급업체로, 신한울 1~4호기와 신고리 5~6호기 등 한국형 원전에 독점적으로 시스템을 공급해왔습니다. MMIS는 원자력발전소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기술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받은 실적이 SMR 추진선 분야에서도 신뢰를 받는 근거입니다. 최근에는 SMR용 MMIS 개발을 위해 정부 주도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확장 중입니다.
② 차세대 SMR 개발 참여 및 국책과제 연계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SMR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2024년에는 SMR용 분산제어시스템(DCS) 모듈 개발을 완료하고 성능 검증을 마쳤으며, 이는 향후 글로벌 SMR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뉴스케일 파워 및 테라파워와의 협력 가능성도 주목받는 요소입니다.
③ 해외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한 다각화 전략
원전 사업뿐만 아니라 해상풍력 및 스마트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안정적인 수익 다각화를 추진 중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압해풍력발전소 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고, 스마트팜 분야에서는 센서 및 제어 기술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구축 중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SMR과 연계된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3-2 사업특징
① 원자력 사업의 고부가가치 독점성
MMIS는 원전의 감시·경보·제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기술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독점적으로 수행합니다. 2024년 기준 원자력 부문 매출 비중은 38%로, 신한울 3·4호기 DCS 공급 계약(600억 원)을 통해 수주 실적을 공고히 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UAE, 체코 등 해외 원전 수주 시에도 핵심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습니다.
② 방산·SOC 사업의 전략적 확장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장갑차용 공조시스템 및 군용 차량 부품을 개발하며 매출의 33%를 차지합니다. 2025년 체코 원전 수주를 계기로 방산 부문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SOC 사업에서는 철도 신호제어시스템을 공급하며 국내 철도망 확장 프로젝트(예: 브라질 상파울루 1~3호선)에 참여해 23%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③ 기술 연구개발(R&D) 투자 집중
2024년 매출 대비 15%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SMR 및 해상풍력 분야 기술 고도화에 주력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팜용 IoT 센서와 원전 해체용 로봇 기술을 개발 중이며, 경기도 용인시 미래기술시험센터에 해상 원자력 실증설비를 구축해 안전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3 사업계획
① SMR 기술 개발 확대 및 상용화
2025년 내 i-SMR용 DCS 캐비닛 양산을 목표로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미국 테라파워와의 협력을 통해 나트륨 원자로 주기기 제작 사업에 참여하며, 2030년까지 SMR 사업 매출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관합동 'SMR 얼라이언스'를 통해 기술 교류 및 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② 해상풍력·스마트팜 사업의 해외 시장 공략
브라질 상파울루 해상풍력 프로젝트(497억 원 규모)를 시작으로 동남아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합니다. 스마트팜 분야에서는 베트남과 필리핀에 IoT 기반 농업 자동화 시스템을 수출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부문 매출을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③ ESG 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제고
2050년 넷제로 목표에 맞춰 원전 해체 및 폐기물 처리 기술 개발에 약 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2024년 말 기준 자회사 압해풍력발전소의 탄소중립 인증을 획득했으며,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를 통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3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4. 한전기술 052690 현재주가>>>
4-1 SMR 추진선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혁신형 SMR(i-SMR) 기술 개발 주도
한전기술은 정부 주도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개발 사업의 핵심 참여 기업입니다.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4,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표준설계 및 인허가를 추진 중이며, 2025년 말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설계 인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특히 i-SMR은 대형원전 대비 1/10 규모의 170MW 용량으로 안전성과 탄력운전 능력을 갖춘 한국형 기술로 평가받습니다. 이는 원자로 계통 설계와 원전 보조기기(BOP) 분야에서 한전기술의 전문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② 해양 부유식 SMR(BANDI) 개발로 글로벌 시장 진출
한전기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부유식 SMR '반디(BANDI)'를 통해 해양 에너지 시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60MW급 용량의 BANDI는 2024년 르완다와의 협약을 통해 현지 도입을 논의 중이며, 2030년까지 표준설계 완료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합니다. 이 기술은 LNG나 디젤을 사용하는 기존 발전선을 대체할 수 있는 무탄소 솔루션으로, 연간 수조 원 규모의 매출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③ 해외 원전 수주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 설계 수주를 시작으로 폴란드, UAE 등에서 대형 원전 프로젝트 참여가 예상됩니다. iM증권에 따르면 체코 프로젝트만 해도 1.2조원 규모의 수주가 유력하며, 2025~2028년 동안 총 6기의 해외 원전 수주가 예상됩니다. 이는 한전기술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향후 매출 성장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4-2 사업특징
① 원자력 종합설계 분야 독보적 경쟁력
한전기술은 원자로 계통 설계부터 보조기기 통합 설계까지 원전 건설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체코 원전 수주 계약에서 APR1400 설계를 적용해 유럽 시장의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시킨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또한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 투자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 혁신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② 정부-민간 협력 SMR 생태계 구축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과 공동으로 i-SMR 기술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해 표준화 및 사업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기준 1,000억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며, 2028년까지 영업외수익으로 연 100억원 이상의 실적 기여가 예상됩니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Seed형 과제'를 통해 협력망을 확대하며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③ 탄소중립 기술 선점을 위한 다각화
원전 설계 외에도 해상풍력, 수소 생산,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UBESS)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2024년 6월 르완다와 체결한 UBESS 협약은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통한 신시장 개척 사례로, 향후 아프리카 및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3 사업계획
① 2028년 i-SMR 상용화 및 글로벌 공급
2028년 i-SMR 표준설계 인허가 완료 후 2035년까지 국내 4기, 해외 12기 공급을 목표로 합니다. 대신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2029년부터는 연간 2,700억원 규모의 설계 수주가 예상되며, 미국 뉴스케일파워와의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도 모색 중입니다.
② 부유식 원전으로 해양 에너지 시장 선점
BANDI-60S 모델을 활용해 2030년까지 5개국 이상에 부유식 원전을 수출한다는 계획입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이미 동남아 및 중동 지역에서 3건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장기적으로 원자력 추진 선박 분야에서 HD현대조선해양과의 협업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③ 유럽 시장深耕을 위한 현지화 전략
체코를 거점으로 네덜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에 원전 기술을 ада레이션(Adaptation)하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2025년 3월 폴란드 퐁트 누프 원전 입찰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현지 규제 기준에 맞춘 설계 인프라 구축에 총 20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5. 비에이치아이 083650 현재주가>>>
5-1 SMR 추진선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핵심 SMR 부품 공급 역량 확보
비에이치아이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핵심 부품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자로 격납 건물 철판(CLP), 여과 환기 시스템(CFVS), 사용 후 핵연료 운반 용기(CASK) 등 안전성을 좌우하는 부품을 공급하며, 뉴스케일 파워와의 협력을 통해 SMR 냉각계통 부품 벤더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는 대형 원전 대비 설계 복잡성이 높은 SMR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② 글로벌 SMR 프로젝트 참여 실적
국내외 SMR 개발 사업에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며 기술 선점을 이뤘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차세대 소형원전 '아라(ARA)' 프로젝트에서 보조기기 수주를 성공했으며, i-SMR 기술개발사업 및 SMART 원자로 프로젝트에도 SPC 주주사로 참여 중입니다. 특히 미국 X-에너지의 'Xe-100' 원자로 제조 계획에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수혜 가능성이 큽니다.
③ 원자력 생태계 내 사업 다각화
원전 부품 공급 외에도 SMR 추진선과 연계된 해양 플랜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원자로 보호 계통 덮개(CPRSS Lid) 및 핵연료 이송장치(FHS)를 독점 납품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HD한국조선해양의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개발에 필요한 기자재 공급망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해양 에너지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5-2 사업특징
① HRSG(배열회수보일러) 글로벌 1위 기술력
비에이치아이는 화력발전소의 핵심 장비인 HRSG 분야에서 원천 기술을 확보한 기업입니다. 2024년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서 2,000억원 규모의 HRSG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쿠웨이트 알가님 인터내셔널과도 507억원 규모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는 LNG 복합화력발전 수요 증가에 따른 수주 확대 전망을 반영합니다.
② 원자력-화력-신재생 통합 플랫폼 구축
원자력 부품 사업뿐만 아니라 석탄화력발전소의 암모니아 혼소 기술 개발로 탄소중립 실현을 추진 중입니다. 당진 화력발전소에 1MW급 암모니아 혼소 시스템을 시연했으며,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화력발전소의 친환경 전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됩니다.
③ 글로벌 EPC 사업 역량 강화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2024년 7월 수원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에서 2,420억원 규모의 EPC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열병합발전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중동 및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십도 적극 구축 중입니다.
5-3 사업계획
① SMR 부품 수주 확대 전략
2025년 신한울 3·4호기 원전 프로젝트에서 500~1,000억원 규모 추가 수주를 추진 중입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에도 참여 예정이며,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SMR용 소형화된 부품 설계 기술을 활용해 해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② 북미 시장 공략 본격화
미국 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LNG 복합화력발전 기자재 공급을 확대합니다. 2025년 상반기 중 텍사스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GE 버노바 등 현지 에너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HRSG 및 보일러 수주 경쟁에 나섭니다. 북미 매출 비중을 2024년 15%에서 2026년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③ 그린수소-암모니아 혼소 사업 성장
암모니아 혼소 기술 상용화를 위해 2026년까지 600억원 규모의 R&D 투자를 진행합니다. 당진 석탄화력발전소의 실증 사업을 통해 1MW급 시스템 운영 데이터를 축적한 뒤, 2028년부터 국내외 화력발전소 개조 수주를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이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에 따른 시장 수요를 선제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6. 에너토크 019990 현재주가>>>
6-1 SMR 추진선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원자력 발전소 핵심 부품 공급 실적
에너토크는 원자력 발전소에 필수적인 전동 액추에이터 및 감속기를 공급해온 전문 기업입니다. 특히 원전 안전등급 부문에서 국내 유일의 기술력을 보유한 LTMD-Q 시리즈를 개발하며 신뢰도를 인정받았습니다. 2025년 1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지재권 분쟁 타결로 향후 원전 수출 확대가 예상되면서, 에너토크의 제품 수요 증가 가능성에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② SMR 기술 적용 제품 라인업 보유
소형 모듈 원전(SMR)은 기존 원전 대비 컴팩트한 설계가 특징인데, 에너토크는 이러한 환경에 최적화된 소형 액추에이터를 개발했습니다. 특히 SMR 추진선에 사용되는 밸브 제어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검증받으며 해양플랜트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이는 최근 HD현대조선해양이 공개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모델과 직접적인 시너지가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③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 참여 경험
에너토크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를 비롯해 UAE 바라카 원전 등 해외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2024년에는 아랍에미리트 국영 에너지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으며, 이러한 실적이 SMR 추진선 테마와 결합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6-2 사업특징
① 산업용 액추에이터 전문성
에너토크는 1987년 설립 이후 발전, 정수, 원자력 분야에 특화된 전동 액추에이터를 개발해왔습니다. 특히 원전용 LTMD-Q 시리즈는 내진성능과 내구성을 인증받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5%를 원자력 부문이 차지할 정도로 핵심 사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② R&D 역량 집중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간 매출의 7%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IoT 기반 지능형 액추에이터 개발을 완료했으며, 무선 통신을 이용한 원격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을 가속화 중입니다. 이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춘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받습니다.
③ 수익 다각화 전략
원자력 외에도 LNG 추진선, 수소 연료전지 설비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2025년 1분기 기준 신재생 에너지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2% 증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소 저장탱크용 액추에이터는 독일 TÜV로부터 안전인증을 획득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6-3 사업계획
① SMR 연계 해양플랜트 사업 강화
2025년 HD현대조선해양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선박용 원자력 추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SMR 추진선에 적용될 다회전 액추에이터의 내해수성능 개선에 집중하며, 연내 선박분야 매출 목표를 120억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기존 대비 300% 증가한 수치로, 해양 에너지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입니다.
② 스마트 제어 시스템 사업 확대
AI 기반 예지정비 솔루션 'ENERSIGHT'를 2024년 12월 출시했으며, 2025년 상반기 중 북미 시장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액추에이터의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과 고장 예측이 가능해 유지보수 비용을 4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플랜트 운영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③ 탄소중립 기술 선점
2023년부터 수소 액화설비용 초저온 액추에이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2025년 2월 국내 최초로 -253℃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프로토타입 완성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이는 수소 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요 증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동시에 CCUS(탄소 포집) 설비용 고압 제어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며 ESG 경영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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