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관련주는 한국과 미국이 원전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원자력 수출 협력 약정'을 채결했는데, 여기에는 제3국으로 민간 원자력 기술이전시 정보공유 체계 마련, 수출통제 협력 강화 등이 핵심내용으로 체코 원전 건설 계약을 앞두고 한미 원전 협력체계가 구축되면서 갈등을 끝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원자력 관련주가 장중 주목을 받았습니다.
원자력 관련주 목차
1. 오르비텍 046120
1-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오르비텍은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선 안전관리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약 15년간 원자력발전소 방사선관리용역 및 원자력 관계시설 규제해제, 방사성물질 처리 및 처분 등의 사업을 영위해 왔습니다. 이러한 전문성은 한미 원전 동맹 체결로 인한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에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사선 계측사업 및 관련 제품 생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방사능 측정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르비텍의 방사능 측정기 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소 가동 전·중 검사(ISI)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전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로, 한미 원전 동맹을 통한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 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2 사업특징
원자력 사업 부문에서의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입니다.
오르비텍은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선 안전관리, 방사성폐기물 규제해제, 방사선 계측사업 및 관련제품 생산/판매 등 원자력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전 운영의 전 주기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입니다.
ISI(In-Service Inspection) 사업 부문의 전문성입니다.
오르비텍은 증기발생기 전열관 가동 중 검사, 배관 기기 구조물 가동 중 검사, 원자로 용기 가동 중 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 기술은 원전의 안전성 확보에 필수적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기 정밀부품 제조 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입니다.
오르비텍은 항공기 꼬리 동체의 주요 구조물인 Bulkhead 조립체와 정밀기계가공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자력 산업의 변동성을 상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3 사업계획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 확대입니다.
한미 원전 동맹 체결을 기반으로, 오르비텍은 체코 등 제3국 원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방사선 안전관리와 ISI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것으로 보입니다.
방사능 측정기 사업 확대입니다.
최근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방사능 측정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르비텍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방사능 측정기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원전 해체 시장 진출입니다.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르비텍은 기존의 원자력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전 해체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방사성 폐기물 처리 기술을 활용한 원전 해체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비에치아이 083650
2-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원자력 발전소 보조기기 공급 능력입니다.
비에이치아이는 원자력 발전소 BOP(Balance of Plant) 사업을 통해 CLP(Containment Liner Plate, 격납건물 철판), CPTS(Containment Penetration Threaded Sleeve, 관통부 슬리브) 등 핵심 보조기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원전 건설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한미 원전 동맹 체결로 인한 해외 원전 수주 증가 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원전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입니다.
웨스팅하우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 글로벌 원전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국제 원전 시장 진출에 있어 큰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미 원전 동맹 체결로 인해 이러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전 관련 레퍼런스 확보입니다.
신고리 3~6호기, UAE 바라카 원전 1~4호기, 미국 보글 원전 3·4호기 등에 주요 기자재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향후 체코 원전 등 신규 해외 원전 수주 시 큰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2-2 사업특징
발전용 기자재 전문 기업입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소와 제철 공정에 필요한 발전용 기자재를 설계, 제작, 설치, 시공하는 전문 업체입니다. 특히 HRSG(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배열회수보일러)와 각종 보일러류 등 주기기와 복수기, 열교환기, 탈기기 등 보조기기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BOP 사업에 강점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비에이치아이는 CLP, CPTS 등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보조기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전 2개 호기당 약 3,0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비에이치아이의 점유율을 50%로 가정했을 때 1,500억원의 수주가 가능한 규모입니다.
가스복합발전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에이치아이는 최근 국내 첫 '수소 혼소' 설계가 적용된 LNG 복합화력발전소에 핵심 주기기를 공급하는 등 가스발전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맞춘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2-3 사업계획
원전 사업 확대입니다.
비에이치아이는 2025년부터 신한울 3, 4호기를 시작으로 원전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체코 원전 팀코리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향후 국내외 원자력 신규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HRSG 사업 확대입니다.
2024년 HRSG 수주금액을 약 5,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중동 HRSG 수출에 힘입어 1조원 내외의 호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대란에 따른 가스발전 투자 증가와 HRSG 시장 확대의 수혜로 볼 수 있습니다.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 진출입니다.
현재 글로벌 회사들과 SMR 관련 초기 단계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뉴스케일 파워의 SMR 원자로 냉각계통 부품 공급 벤더로 등록되어 있어, 향후 SMR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됩니다.
3.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3-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 기업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주기기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형 원전의 해외 수출에 있어 두산에너빌리티의 역할이 필수적임을 의미합니다.
체코 원전 수주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5, 6호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는데, 이 프로젝트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주요 기자재 공급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 24조원 규모의 이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의 뉴스케일파워와 협력하여 SMR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 원자력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입니다. SMR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차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어, 이 분야의 기술력은 회사의 미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3-2 사업특징
종합 발전설비 제조 능력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화력, 수력 등 다양한 발전 설비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UAE 바라카 원전 1호기에 원자로설비와 터빈 발전기를 공급한 실적이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가스터빈 사업 확대입니다.
최근 LNG 가스터빈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가스터빈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수발전 사업 진출입니다.
최근 국내 양수발전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2038년까지 21.5GW의 장주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5.7GW가 양수발전으로 계획되어 있어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것입니다.
3-3 사업계획
글로벌 SMR 시장 공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15개의 SMR 설계회사와 협력 중이며, 이 중 3개사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5년 이후에는 이들로부터 주기기 수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글로벌 SMR 주기기 제조사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K-원전의 해외 수주 확대입니다.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UAE, 네덜란드 등에서도 한국형 원전의 수출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프로젝트에서 핵심 설비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가스터빈 사업 강화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간 3기 이상의 가스터빈 신규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장기서비스계약(LTSA) 수주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입니다.
4. 우리기술 032820
4-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원전 제어계측시스템(MMIS) 독점 기술 보유: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의 원전 제어계측시스템(MMIS) 기업으로, 국내 주요 원전에 MMIS를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MMIS는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과 효율적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시스템으로, 이 기술의 독점적 지위는 우리기술의 큰 강점입니다.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한수원 컨소시엄이 24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2025년 3월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기술은 이 프로젝트에 MMIS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 체코 원전 수주 성공 시 큰 수혜가 예상됩니다.
한미 원전 동맹 체결로 인한 수출 기회 확대:
최근 한국과 미국 정부가 '원자력 수출·협력 약정(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3국으로의 원자력 기술 수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기술의 MMIS 기술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2 사업특징
원전 MMIS 기술 독점: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의 원전 MMIS 기업으로, 이 기술의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원전에 시스템을 공급해왔습니다. 이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자 안정적인 수익원입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 참여:
우리기술은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SMR에 적용되는 원전 제어계측시스템(MMIS) 모듈을 신규 개발할 예정이며, 이는 향후 SMR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우리기술은 시스템사업부문, SOC사업부문, 바이오사업부문, 해상풍력사업부문, 신규사업부문, 임대사업부문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구조는 회사의 안정성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4-3 사업계획
SMR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우리기술은 2028년까지 경제성·안정성·유연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를 개발하고 표준설계인가를 취득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SMR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해외 원전 시장 진출 확대:
한미 원전 동맹 체결을 계기로, 우리기술은 체코를 비롯한 해외 원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UAE, 네덜란드 등 한국형 원전의 수출이 기대되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MMIS 기술 수출을 확대할 전망입니다.
신규 사업 확대:
우리기술은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와 69억원 규모의 '비안전계통 분산제어시스템(DCS)'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기존의 원전 MMIS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5. 지투파워 388050
5-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원자력 발전소용 핵심 전력 설비 기술 보유
지투파워는 원자력 발전 설비에 필수적인 'Q클래스급' 품질 기준의 전력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진단하는 수배전반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지투파워는 원자력 발전소 공급 유자격등록(Q Class)을 취득하여 국내외 기존 및 신규 원전의 배전반 수주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과 원전의 시너지
CMD(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AI와 IoT를 활용하여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가상발전소(VPP)에 연계함으로써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투파워는 2023년 5월 국내 1위 에너지 IT 스타트업인 (주)해줌과 에너지신사업(VPP, 가상발전소) 협력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 가능성
최근 미국 파이브스톤 에너지그룹과 투자 및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한-미 원전 동맹 강화와 맞물려 지투파워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 원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체코 원전 수주가 현실화될 경우, 지투파워의 기술력이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5-2 사업특징
원자력 발전소용 고품질 전력 설비 생산
지투파워는 원자력 발전소에 필수적인 Q클래스급 품질 기준의 수배전반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원전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설비로, 실시간 전력 상태 모니터링과 진단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투파워의 수배전반은 원전 내 전력 이상을 즉각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그리드 기술 개발 및 적용
CM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AI와 IoT를 활용하여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지투파워는 이 기술을 활용해 가상발전소(VPP)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 관리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최근 미국 파이브스톤 에너지그룹 및 Global Emerging Market Fund(GEM)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약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와 함께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와 파이브스톤 에너지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에 지투파워의 AI 기술을 적용한 ESS 관련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3 사업계획
미국 시장 본격 진출
지투파워는 '지투아메리카'라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2,000조 원 규모의 미국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하고, 특히 이차전지 셀 양산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최대 ESS 시장인 미국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이차전지 셀 개발 및 제조, 재생에너지 및 ESS 시스템 개발, 전력기기 및 배전반 설계 및 제조 등을 주력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액침형 ESS 개발 및 상용화
리튬이온배터리의 화재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액침냉각 ESS 제품을 개발 중입니다. 이 제품은 비전도성 액체에 배터리를 담가 열폭주 현상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2025년 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투파워는 이 기술이 미국을 비롯한 해외 사업 확장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 관련 기술 고도화
원자력 발전소용 전력 설비의 기술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자적인 IoT, AI, 엣지컴퓨팅 기술을 모든 제품군에 적용하는 연구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특징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외진단 관련주, 독감 유행 8년 만에 최고치... 호흡기 4개 질환 동시 유행 (1) | 2025.01.15 |
---|---|
2차전지 관련주, 자율주행·로보택시 선점한 테슬라 판매량 아우디 추월 (1) | 2025.01.15 |
디지털 광고 관련주 6종목, 中당국 일론 머스크에 틱톡 매각 방안 검토 (2) | 2025.01.14 |
전력설비 관련주, LA 화재 전력망 비상... 복구 수요 기대감 (1) | 2025.01.13 |
AI 자동차 관련주,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1) | 2025.01.11 |
전력설비 관련주, 美 LA 산불 최대 피해 전력망 복구 수요 급증 (1) | 2025.01.11 |
전력 에너지 설비 관련주 6종목, AI·데이터센터 확장 전력 수요 급증 (0) | 2025.01.10 |
유리기판 관련주 6종목, SKC 유리기판 엔비디아에 공급 (0) | 2025.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