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2025 2차전지 관련주 5종목

역대 최대 규모, 한중 신기술 격돌 

2차전지 관련주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 기업 4분의 1이 해외 기업으로써, 중국 기업들의 참가가 늘며 배터리 한중전의 축소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장중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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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5' 역대 최대 규모…한중 신기술 격돌

2차전지 관련주 목차 

1. 금양

2. 나라엠앤디

3. 삼성SDI

4. 나도신소재

5. 대주전자재료 

 

1. 금양 001570     현재주가>>>

1-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95 개발 및 인터배터리 2025 참가

금양은 2024년 3월 국내 최초로 4695 원통형 배터리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배터리는 테슬라의 4680 대비 에너지 밀도가 31% 향상되어 주행 거리 600km, 충전 시간 20분대를 구현합니다. 2025년 인터배터리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 경쟁을 펼치며 실적 성장 기대감을 주목받고 있습니다.

② 리튬 광산 확보를 통한 원가 경쟁력 강화

금양은 몽골 리튬 광산 MOU 체결을 통해 원재료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양극재의 40%를 차지하는 리튬을 자체 공급함으로써 생산 단가를 15%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으며, 이는 중국 기업 대비 가격 경쟁력으로 연결됩니다.

③ 글로벌 고객사 확보 및 테스트 진행

미국 미시간 주 경제개발청, 중국 CATL 등과의 협력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2024년 12월 미국 나노텍과 2억 달러 규모의 2170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알렸습니다.

1-2 사업특징

① 원통형 배터리 특화 생산 라인 구축

금양은 2170(지름 21mm)부터 4695(지름 46mm)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원통형 배터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기준 부산 기장 제2공장에서 연간 2억 셀 규모의 2170 배터리 양산 체계를 가동 중이며, 이는 국내 3위 생산 능력에 해당합니다.

② 수직계열화 전략 통한 밸류체인 완성

리튬 광산 개발→양극재 생산(에스엠랩)→배터리 셀 제조→팩 조립까지의 공정을 단일 기업으로 통합했습니다. 2024년 9월 에스엠랩을 인수하며 단결정 클러스터 양극재 기술을 확보해 에너지 효율을 18% 개선했습니다.

③ 수소연료전지 사업 다각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 개발한 2.5nm급 백금 촉매는 수소전지 효율을 92%까지 끌어올렸습니다. 2024년 11월 부산 신항만에 수소선박용 200kW 스택을 공급하며 해양 부문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1-3 사업계획

① 2026년까지 5조 원 매출 목표

기장 드림팩토리 #3 건설을 통해 2026년 상반기까지 총 5억 셀 생산 체계 완성을 목표로 합니다.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2025년 3분기 텍사스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며, 이는 전체 매출의 45%를 해외에서 달성하겠다는 전략입니다.

② 전기차용 대용량 배터리 개발

2025년 하반기 100kWh급 배터리팩 샘플 출시를 예정했습니다. 이는 기존 80kWh 대비 25% 용량 증가분으로, 1회 충전 시 800km 주행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충전 속도 15분 달성을 위해 실리콘 음극재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③ 수소충전소 사업 진출

2025년 2월 한국수소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며 전국 50개소 수소충전소 건설에 참여합니다. 자체 개발한 350bar 고압 저장탱크 기술을 적용해 충전 시간을 기존 5분에서 3분 30초로 단축할 계획입니다.

 

2. 나라엠앤디 051490    현재주가>>>

2-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LG에너지솔루션과의 심층 협업

LG에너지솔루션이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공개한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4680, 4695, 46120)는 기존 대비 에너지 효율이 5배 이상 높아 게임체인저로 평가받습니다. 나라엠앤디는 해당 배터리의 팩 및 ESS 사출 금형을 독점 공급하며, LG의 양산 계획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 2024년 폴란드 법인을 통해 유럽 시장 공급망을 강화한 점도 긍정적입니다.

②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보

중국 남경과 폴란드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LG에너지솔루션의 해외 생산 거점과 연계했습니다. 특히 폴란드 공장은 2024년 가동률 85%를 기록하며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 중입니다. 수출 비중이 62.8%에 달해 글로벌 시장 변동에 민감하지만, 동시에 성장 가능성도 높다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③ 기술 다각화와 수익성 개선

자동차 금형 사업에서 축적한 정밀 기술을 2차전지 부품에 적용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2025년 1분기 기준 전기차 배터리팩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섰으며, ESS 부품과 소듐이온 배터리 부문으로의 진출도 준비 중입니다. 연구개발 투자율(매출 대비 5%)이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점도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합니다.

2-2 사업특징

① 금형 기술의 정밀성

LG전자 금형사업부 출신으로 25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보유, 자동차 부품 금형 정밀도에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합니다. 고객사인 현대모비스와 발레오는 물론, 유럽 완성차 업체에까지 납품하며 신뢰성을 입증했습니다.

② 수직적 공급망 통합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 라인과 실시간 연동된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납기 단축과 품질 일관성을 달성했습니다. 2024년 폴란드에서 LG의 46시리즈 양산 라인이 가동되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③ 해외 시장 선점 전략

2016년 중국 법인 설립 이후 폴란드, 인도네시아까지 생산망을 확장해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비했습니다. 2024년 EU의 중국 전기차 관세 부과로 한국 기업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됩니다.

2-3 사업계획

① 46시리즈 배터리 부품 양산

LG에너지솔루션의 2025년 3분기 46시리즈 양산 시작에 맞춰 폴란드 공장 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고열 방출을 견딜 수 있는 특수 합금 소재 개발로 차세대 배터리의 핵심 부품 납품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② 소듐이온 배터리 부문 진출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말 소듐이온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해당 부품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저가형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법인과 협력해 원가 절감형 생산 라인을 구축 중입니다.

③ 북미 시장 공략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을 위해 2025년 멕시코 신규 공장 검토에 돌입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애리조나 공장과의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 내 현지화 생산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3. 삼성SDI 006400     현재주가>>>

3-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혁신 기술의 전시를 통한 시장 선점

삼성SDI는 이번 행사에서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와 열전파 차단(No-TP) 기술을 최초 공개하며 기술력 과시에 나섰습니다. 46시리즈는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와 출력을 5배 이상 끌어올린 차세대 제품으로, 원통형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동공구 적용 시 기존 대비 40% 높은 출력 효율을 구현해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②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삼성SDI는 현재 5개 글로벌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며 평가를 진행 중입니다. 이 기술은 화재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윤호 사장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우위"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③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통한 수익성 강화

BMW, 볼보트럭 등 고급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을 지속하며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기트럭 1대당 승용차 20대 분량의 배터리를 공급하는 상용차 부문은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3-2 사업특징

① 혁신 기술의 전시를 통한 시장 선점

삼성SDI는 이번 행사에서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와 열전파 차단(No-TP) 기술을 최초 공개하며 기술력 과시에 나섰습니다. 46시리즈는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와 출력을 5배 이상 끌어올린 차세대 제품으로, 원통형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동공구 적용 시 기존 대비 40% 높은 출력 효율을 구현해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②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삼성SDI는 현재 5개 글로벌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며 평가를 진행 중입니다. 이 기술은 화재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윤호 사장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우위"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③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통한 수익성 강화

BMW, 볼보트럭 등 고급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을 지속하며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기트럭 1대당 승용차 20대 분량의 배터리를 공급하는 상용차 부문은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3-3 사업계획

① 혁신 기술의 전시를 통한 시장 선점

삼성SDI는 이번 행사에서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와 열전파 차단(No-TP) 기술을 최초 공개하며 기술력 과시에 나섰습니다. 46시리즈는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와 출력을 5배 이상 끌어올린 차세대 제품으로, 원통형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동공구 적용 시 기존 대비 40% 높은 출력 효율을 구현해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②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삼성SDI는 현재 5개 글로벌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며 평가를 진행 중입니다. 이 기술은 화재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윤호 사장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우위"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③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통한 수익성 강화

BMW, 볼보트럭 등 고급 완성차 브랜드와의 협력을 지속하며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기트럭 1대당 승용차 20대 분량의 배터리를 공급하는 상용차 부문은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4. 나노신소재 121600     현재주가>>>

4-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CNT 도전재 공급의 독점적 지위 확보

나노신소재는 실리콘 음극재와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SWCNT(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슬러리의 국내 유일 공급업체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양산 예정인 4680 원형 배터리에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되면 SWCNT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동사의 매출 성장을 직접 견인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② 글로벌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한 시장 선점

미국 애리조나(36GWh)와 폴란드(5천 톤) 등 해외 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예상되며, 2025년 기준 글로벌 생산 능력을 34천 톤까지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테슬라, GM 등 완성차 업체들의 원형 배터리 채택 확대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입니다.

③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성 동시 확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566억 원(전년 대비 88% 성장)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14%를 달성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2025년 예상 PER 24.1배로 국내 소재 업체 평균(42.8배) 대비 저평가 상태임을 지적하며 투자 매력도를 강조했습니다.

4-2 사업특징

① 다양한 산업군 적용 가능한 소재 플랫폼

CNT 도전재(44%), 반도체 CMP 슬러리(12.5%), 디스플레이 타겟(9%)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3nm 공정에 적용되는 고순도 소재 개발로 TSMC 등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 중입니다.

② 나노 파우더 원천 기술 기반의 진입 장벽

자체 개발한 무용매 건식 분산 기술을 통해 경쟁사 대비 20% 이상의 원가 우위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이 기술은 슬러리 제품의 균일도 향상에 기여해 LG화학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품질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③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강화

LG에너지솔루션과 2024년 체결한 3년 장기 공급 계약(총 2,200억 원 규모)을 바탕으로 4680 배터리 양산 시기와 연동한 생산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또한 BMW, 스텔란티스 등 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신규 배터리 사업 진출에 대응한 현지 협력망을 구축했습니다.

4-3 사업계획

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2025년 1분기 중 미국 텍사스 신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북미 지역 매출 비중을 35%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연간 1,200억 원의 추가 매출 발생을 전망했습니다.

② 신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실리콘 음극재용 고순도 SWCNT 개발에 성공하며 기존 대비 전도성 18% 향상된 신제품을 2025년 3분기 양산할 계획입니다. 유안타증권은 해당 제품이 2026년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③ 재무 건전성 유지를 통한 지속 가능 성장

2025년 영업이익 219억 원(전년 대비 85%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R&D 투자 비중을 매출의 7%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법인의 현지 생능 확대(연간 7천 톤→1만 2천 톤)를 통해 환율 리스크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5. 대주전자재료 078600    현재주가>>>

5-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실리콘 음극재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

대주전자재료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상용화 성공 기업입니다. 기존 흑연 대비 에너지 밀도를 4배 이상 끌어올린 1세대 제품을 2019년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최근 SK온과의 추가 계약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특히, 실리콘 음극재는 충전 시간 단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필수적인 소재로,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② 글로벌 톱티어 고객사 다변화

LG에너지솔루션, SK온과의 협력 외에도 글로벌 전기차 1위 기업(T사)과의 공급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사의 내년 모델에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될 경우, 대주전자재료의 시장 점유율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는 단순히 고객사 확보를 넘어 기술 검증 완료를 의미하며, 향후 추가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③ 대규모 생산 증설로 공급 역량 강화

시흥배터리캠퍼스에 연간 8만~10만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 중이며, 새만금산업단지에도 5만6천평 부지 확보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1위 공급자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산량 대비 20배 이상의 증설 계획은 실리콘 음극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5-2 사업특징

① 전자재료에서 배터리 소재로의 사업 다각화

과거 전도성 페이스트와 LED 형광체를 주력으로 하던 대주전자재료는 2019년 실리콘 음극재 양산을 시작하며 2차전지 시장에 본격 진입했습니다. 2022년 기준 음극재 매출은 26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했으며, 2025년에는 50%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②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실리콘 음극재 외에도 태양전지 전극재료, MLCC용 나노분말 등 첨단 소재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리콘 음극재는 2023년 기준 영업이익률 15% 이상의 고수익성을 기록하며 사업 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③ 기술 선점을 통한 시장 지배력

실리콘 음극재의 기상합성공정은 특허로 보호받고 있으며, 후발 업체들과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배터리 셀 제조사들이 대주전자재료와의 협력을 필수적으로 여기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시장 진입 장벽으로 기능합니다.

5-3 사업계획

①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한 수급 안정화

2024년까지 1만톤, 2026년까지 2만톤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생산 체계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이는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OEM의 수요 증가에 대비한 전략이며, 연간 9,000억원 이상의 매출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②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고객사 확보

현재 협상 중인 글로벌 배터리 톱티어 1곳과의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용 산화물계 소재 개발을 통해 2026년 상용화를 계획 중이며, 이는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③ R&D 투자 강화로 기술 경쟁력 유지

초기효율 90%, 에너지 밀도 1,800mAh/g 이상의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CNT(탄소나노튜브) 도전재와 퓨어실리콘 소재 연구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다각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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