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GM 공장 생산 관련주 5종목

현대차 그룹, GM 미국 공장서 반조립 형태 생산 

현대차 GM 공장 생산 관련주는 현대차 그룹과 미국 제너럴모터스가 글로벌 공장을 공유하는 공급망 동맹을 체결한다는 소식으로 장중 주목 받고 있습니다. 각자 공장이 없는 지역에서 생산하여 그 지역에 공급하는 방식은 트럼프발 관세 폭탄의 피해를 줄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 GM 생산 관련기사 바로 가기>>>

[단독] 현대차, 美 GM 공장서 차 만든다

현대차 GM 공장 생산 관련주 목차 

1. 에스엘

2. 서연이화

3. 현대글로비스

4. 한온시스템

5. 현대위아

 

 

1. 에스엘 005850   현재주가>>>

1-1 현대차 GM 공장 생산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현대차 그룹의 핵심 부품 협력사로 공급망 효율화 수혜

에스엘은 현대차와 기아의 헤드램프, 후미등 등 차량 조명 부문 주요 납품업체입니다. 현대차가 GM과의 생산 동맹을 통해 미국 공장을 활용하면, 에스엘 역시 현지 생산 기반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내 공장 가동률이 2024년 1분기 62.2%에서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수익성 확보가 기대됩니다.

② GM과의 간접적 협력 확대 가능성

2024년 9월 현대차와 GM이 로보택시 위탁 생산 논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에스엘은 전장 부품 공급 측면에서 협력 여력이 있습니다. 대신증권 보고서(2025.01.13)에 따르면 에스엘은 북미 시장에서 GM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간접 수혜가 예상됩니다.

③ 관세 리스크 완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미 연방 관세(25%) 부과 가능성에 대비해 현대차가 GM 미국 공장을 활용하면, 에스엘도 현지 조달 비중을 높여 관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1-2 사업특징

① 자동차 전장 부문 특화된 기술 경쟁력

에스엘은 헤드램프·후미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며, 전기차용 고가 LED 램프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기준 전기차용 램프 매출 비중이 30%를 넘어섰으며, 이는 평균 단가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② 글로벌 생산망을 통한 시장 대응력

미국·인도·중국 등 현지 법인을 통해 지역별 수요 변화에 신속히 대응합니다. 2024년 인도 법인의 매출 성장률이 40%를 기록하며 신흥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③ 수주 실적 기반 성장 가능성

2023년 사상 최대 수주 실적(2.03조원)을 달성했으며, 2025년까지 누적 수주액이 5조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이는 향후 3년간 매출 성장을 견인할 주요 동력으로 평가받습니다.

1-3 사업계획

①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부문 적극 진출

2025년 상반기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팰리세이드 FMC) 양산에 맞춰 고성능 LED 램프 공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센서와 연계된 스마트 라이팅 시스템 개발에도 총 500억 원을 투자합니다.

②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를 통해 원자재 확보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경영 이미지 제고를 추진 중입니다. 2024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6년 본격적인 양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③ 인도 시장 공략을 통한 글로벌 판매 확대

현대차의 인도 공장 가동률 증가에 발맞춰 현지 법인 생산량을 2025년 200만 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도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과 연계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서연이화 200880    현재주가>>>

4-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현대차그룹 최대 부품 협력사로서의 입지

서연이화는 현대차와 기아에 자동차 내외장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로,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현대차그룹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어트림, 헤드라이너, 범퍼 등 핵심 부품을 납품하며 50년 이상의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습니다. 현대차가 GM 공장을 활용해 미국 내 생산량을 확대할 경우, 서연이화의 부품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글로벌 생산망 확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서연이화는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와 텍사스 오스틴, 인도 크리쉬나기리 등에 신규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현대차의 GM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 서연이화의 현지 생산 역량이 관세 회피와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텍사스 공장은 테슬라 사이버트럭 부품 납품을 전담하며 향후 GM·토요타와의 협력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③ 전기차 부문 사업 확장과의 연계성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인도 시장에 전기차 6종을 출시할 계획이며, 서연이화는 현지 전기차 부품 공장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GM과의 협력 역시 전기차 플랫폼 공동 개발을 포함하므로, 서연이화의 전기차 부품 수주 확대가 예상됩니다. 이미 미국·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부품 납품 실적을 보유한 점도 긍정적 요인입니다.

4-2 사업특징

① 현대차그룹과의 심화된 동반성장 구조

서연이화는 1976년 현대차 포니 시트 공급을 시작으로 50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 3년간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이 연평균 15% 성장했으며, 2024년 기준 4조원에 근접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국·인도 등 고수익 지역에서의 매출 비중이 60%를 넘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② 글로벌 다각화된 생산 거점

한국을 포함해 미국·멕시코·인도·슬로바키아 등 7개국에 12개 공장을 운영 중입니다. 2024년 11월 완공된 텍사스 공장은 테슬라 납품을 전담하며, 2025년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인도 크리쉬나기리 공장은 현대차 현지 전기차 생산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연간 20만 대 규모의 부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③ 전기차 트렌드 선제 대응

2023년부터 전기차 전용 부품 라인을 확장했으며, 2024년 3분기 기준 전기차 관련 매출 비중이 22%까지 증가했습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용 A·B필러, 현대 아이오닉 7 범퍼 모듈 등을 양산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유럽 시장을 겨냥한 친환경 소재 부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4-3 사업계획

① 북미 시장 공략 강화

2025년 2월 기준 미국 서배너 공장에서 현대차 펠리세이드와 기아 텔루라이드용 도어트림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GM 협력을 통해 추가로 쉐비 볼트 EUV 내장재 수주를 추진 중이며, 연간 300억 원 규모의 매출 증대가 예상됩니다. 텍사스 공장은 2026년까지 생산라인을 3개로 확대해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합니다.

② 인도 전기차 시장 선점

현대차의 인도 내 전기차 생산 계획(2028년까지 400억 루피 투자)에 발맞춰, 크리쉬나기리 공장을 전기차 부품 전용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2024년 12월부터 아이오닉 5 현지 생산분에 대한 범퍼 모듈을 공급 시작했으며, 연간 150억 루피(약 2,25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③ 고객사 다각화 전략

테슬라 외에 GM·토요타·포드 등 신규 고객 발굴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4년 4분기 GM과의 협상을 통해 실내 인테리어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중으로 토요타 타코마 픽업트럭 헤드라이너 납품을 테스트 중입니다. 이는 현대차그룹 의존도를 70% 이하로 낮추는 장기적 목표와 직결됩니다.

 

 

3. 현대글로비스 086280     현재주가>>>

4-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CKD(반조립) 물류 시스템의 경쟁력 확보

현대차와 GM의 생산 동맹은 반조립 방식(CKD)을 기반으로 한 위탁 생산을 확대할 전망입니다. CKD 공정의 핵심은 부품의 효율적인 조달과 물류 네트워크인데,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전용 물류망을 운영하며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GM 미국 공장에서의 CKD 생산량 증가는 곧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수요 확대로 직결됩니다.

② 미국 내 물류 인프라 선점 효과

현대글로비스는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인근에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미국 생산량 증대에 따른 부품 수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GM과의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물류 처리량이 발생할 경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됩니다.

③ 배터리 사업과의 시너지 가능성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배터리 조달 및 재활용 사업을 현대글로비스에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GM과의 협력이 전기차 분야로 확장될 경우, 배터리 물류 및 리스 사업에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발휘될 수 있습니다.

4-2 사업특징

① 자동차 부품 물류의 일관성 시스템

현대글로비스는 CKD 물류에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합니다. 반조립 부품의 해외 운송부터 현지 조립 공정까지 통합 관리하며, GM 협업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타플랜트 증설에 따라 북미 지역 물류 매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② 해운 사업의 전략적 확장

자동차 수출용 선박과 컨테이너 운송을 주력으로 삼으며, 2024년 3분기 기준 해운 부문 매출이 2.3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선박 투입과 운임 협상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으며, GM과의 협력으로 유럽-미국 간 물동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③ 배터리 생태계 구축

2024년부터 현대차그룹의 배터리 리스 사업을 전담하며,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 주기 관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배터리 재활용 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원가 절감과 ESG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4-3 사업계획

① CKD 물류 처리량 확대

2025년 중 GM 미국 공장의 CKD 생산이 본격화되면, 현대글로비스는 연간 50만 대 규모의 부품 물류를 추가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조지아주 물류 허브 확장을 진행 중이며, 디트로이트 내 신규 거점 설립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② 해운 부문의 수익성 개선

2024년 하반기 12만 톤급 신규 선박 3척을 투입해 운송 효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아시아-북미 노선의 운임률을 8% 인상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며, 장기 용선 계약 체결을 통해 수익 안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③ 배터리 사업의 글로벌 확장

2026년까지 북미와 유럽에 배터리 재활용 공장 2곳을 추가 건설한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판매 증가에 대비해 배터리 수급 체계를 다각화하고, GM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표준화를 주도할 방침입니다.

 

4. 한온시스템 018880    현재주가>>>

4-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현대차 그룹과 GM 양사에 대한 탄탄한 공급 실적

한온시스템은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플랫폼(예: 아이오닉 5, 기아 EV3)에 열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며, 전체 매출의 47%를 현대차 그룹에서 차지합니다. 동시에 GM과는 7년 연속 'GM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될 정도로 신뢰 관계를 구축해왔습니다. 양사의 생산 협력 확대 시, 기존 공급망을 활용한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② 글로벌 생산 기반을 통한 관세 리스크 대응 능력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주요 시장에 50개 이상의 생산 거점을 보유한 한온시스템은 현지 생산 체계를 통해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8월 출시된 4세대 히트펌프 시스템은 한국에서 개발된 뒤 미국과 유럽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며, 이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는 데 유리합니다.

③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의 기술적 선두주자 지위

히트펌프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4세대 기술을 상용화하며, 전기차 주행 거리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GM과 현대차가 공동 생산하는 전기차 모델에 이 기술이 적용될 경우, 추가 수주 확대가 유력합니다.

4-2 사업특징

① 열관리 시스템 기술의 진화

2024년 8월 상용화한 4세대 히트펌프는 모터와 배터리 폐열을 회수하는 병렬 방식으로 기존 대비 15% 주행 거리 향상을 실현했습니다. 이는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 성능 경쟁력 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② 수직적 사업 다각화 전략

전기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차량용 부품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2024년 2분기 실적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용 전자식 압축기(e-Compressor) 판매가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시장 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입증했습니다.

③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한 안정성 강화

2024년 9월 한큐에 6,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하며 부채비율을 79.6%까지 낮추었습니다. 이 자금을 활용해 유럽과 북미 지역의 생산 설비 최적화에 집중하며, 향후 2~3년 내 현금흐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3 사업계획

①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 시장 선점

2025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용 e-Compressor 500만 대 공급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폭스바겐 ID. 시리즈와 BMW NEUE KLASSE 플랫폼에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연간 매출 12조 원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② 하이브리드 차량용 부문 확대

GM과 현대차가 내연기관 차량 생산을 유지하는 가운데, 한온시스템은 하이브리드 차량용 열관리 모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부터 본격화된 양산 라인은 2025년 매출의 30%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③ 한국타이어앤테크놀리지 그룹과의 시너지 극대화

2025년 1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리지 그룹에 편입된 후, 배터리 열관리와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용 공조시스템 소재 개발을 공동 진행하며, 차세대 부품 국산화율 제고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5. 현대차 열관리 시스템   현대위아  011210    현재주가>>>

5-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글로벌 생산 역량과 현지화 전략

현대위아는 중국 산동과 강소 지역에 엔진 및 주물 공장을 운영하며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GM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현지 생산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관세 부담을 줄이고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멕시코 공장의 HEV 엔진 증설 계획은 현지 수요 대응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습니다.

② 전기차 부품 사업의 성장 가능성

현대위아는 열관리 시스템과 전동화 부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기아 PBV(eS 플랫폼)와 현대차의 eM 플랫폼에 통합 열관리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는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2025년 열관리 시스템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③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한 효율성 제고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각 자금 3,400억 원은 인도와 유럽의 열관리 시스템 생산설비 확충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이는 수익성 개선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5-2 사업특징

① 엔진 위탁생산의 안정적 수익 기반

현대차 그룹의 내연기관차 엔진 수급을 주도하며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산동공장은 연간 80만 대의 엔진을 생산하며 현지 시장 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전환 과도기 동안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④ 4륜구동(4WD) 기술 경쟁력

SUV 수요 증가에 힘입어 4WD 부변속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주행 안정성과 초반 가속력 측면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며 러시아 및 신흥시장 수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4WD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1.2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③ 로봇·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다각화

HMGICS(현대차 그룹 혁신 스마트 팩토리)에 자체 개발한 생산로봇을 공급하며 제조 혁신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물류 자동화 시스템과 공조장비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병행하며, 2026년까지 스마트팩토리 관련 매출 5,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3 사업계획

① 열관리 시스템 사업 확대

2025년 상반기 냉각수 모듈 양산을 시작으로 통합 열관리 시스템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적용을 통해 연간 3,000억 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라인 구축도 검토 중입니다.

② 전동화 부문 R&D 투자 확대

블록코일 모터와 eTVTC(전동화 액슬)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양대와 공동 설립한 'i-Motor Lab'을 통해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분야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③ 글로벌 생산거점 최적화

멕시코 신규 공장에서 HEV 엔진 15만 대 증산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GM과의 협력을 통해 북미 지역에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유럽 시장을 겨냥한 전기차 부품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지역별 관세 리스크를 헤지할 계획입니다.

테슬라 휴머노이드 관련주 5종목, 모건스탠리 800달러 예상

 

자율주행 관련주 5종목, AI기반 센서 도입

 

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 6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