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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슈 종목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 급등 6종목 특징

by 인탭365 뉴스와 관련주 2025. 4. 22.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는 2025422일 이재명 후보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2040년 석탄발전 폐쇄를 발표하면서 장중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탄소배출권·전기차 관련주 상승. 주요 내용은 COP33 유치를 통한 K-이니셔티브 추진 탈플라스틱 로드맵 수립 바이오플라스틱 산업 육성 소비자 수리권 보장 등 환경정책 집중. 투자 시 생태복원·청정에너지 분야 주목 필요.

 

▶출처: KBS뉴스 보도  "   이재명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2040년까지 석탄 발전 폐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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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관련주1

 

 

1. 에코바이오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2

1-1. 에코바이오가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바이오가스 기반 탄소저감 기술 보유

에코바이오는 매립지·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전기·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422일 영남일보 기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국내에서 드문 실증 사례로 평가받으며 탄소중립 정책과 직접 연관됩니다.

탄소배출권 거래제(K-ETS) 수혜 기대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바이오가스 활용 사업은 온실가스 저감량에 따라 탄소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에코바이오는 2024년 강원도·전남 지역 플랜트에서 연간 12만 톤의 탄소저감 효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는 향후 추가 수익원으로 기대됩니다.

정책 지원과의 시너지 효과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2040년 석탄발전 폐쇄' 계획은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를 예고합니다. 20254MK비즈니스 기사는 에코바이오가 정부의 그린수소 생산 지원금을 활용해 서울 마곡지역에 충전소를 구축 중임을 보도하며 정책 수혜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1-2. 에코바이오의 3대 사업 특징

AI 기반 운영 효율성 극대화

자회사 CN.AI를 통해 인공지능 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생산량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20253월 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이 기술로 전년 대비 운영 비용을 18%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소 에너지 생태계 구축

2022년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해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그린수소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20254월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연간 140톤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수소차 2,800대 충전량에 해당합니다.

유기성 폐기물의 자원화

폐기물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포집해 전력으로 재생산합니다. 2024년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전체 매출의 67%가 해당 사업에서 발생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1-3. 향후 3대 사업 계획

동남아 시장 진출 가속화

202412월 인도네시아 KPN Corp와 바이오-CNG 합작사 설립 MOU를 체결했습니다. 현지 매립지 3곳에 플랜트를 구축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30%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탄소배출권 거래 수익화 전략

2025년 상반기 중 탄소저감량을 디지털 화폐로 전환하는 플랫폼 개발에 착수합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국내 최초 시도이며, 연간 50억 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소 생산 인프라 확장

20252분기까지 강원도 고성군에 연간 500톤 규모의 수소 생산 기지를 완공할 예정입니다. 해당 사업에는 정부로부터 120억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완료 시 매출이 34%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1-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에코바이오는 PER -26.77, PBR 0.76배로 업계 평균(PER 45.2, PBR 1.3) 대비 저평가된 상태입니다. 2025422일 장초반 상한가(30%)를 기록하며 단기 모멘텀이 확인되었으나,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 다음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 강점: 실적 기반의 탄소저감 기술, 정책 수혜 확실성, 해외 시장 성장 잠재력
  • 위험 요소: 원자재 가격 변동성, 신기술 상용화 지연 가능성

환경 규제 강화와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을 고려할 때, 에코바이오는 2~3년 차별화된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 재무 건전성 개선(부채비율 37%)과 수익 다각화 진행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금양그린파워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3

2-1. 금양그린파워가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로 주목받는 구체적인 이유

신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금양그린파워는 태양광, 풍력,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최근 제주도와 경북 지역에서 100MW 규모의 태양광·풍력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하며, 탄소 중립 정책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구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원자력 사업부문의 성장 가능성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설비공사 계약(292억 원)을 수주하며 원자력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원전은 탄소 배출이 적은 청정에너지원으로 분류되며, 2040년 석탄발전 폐쇄 정책과 맞물려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삼성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원자력 사업부문의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제시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탄소배출권 기회

금양그린파워는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에 진출해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은 국제적인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과 연계될 수 있으며, 이는 매출 다각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2. 금양그린파워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EPC(설계·조달·시공) 역량 강화

20243월 제주 서귀포시에서 2,400억 원 규모의 풍력발전소 EPC 계약을 체결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종합 건설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연료전지 사업의 기술 경쟁력

금양에코파크 보은연료전지 발전소(19.8MW)를 올해 12월 상업운전에 돌입했습니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높은 효율과 낮은 오염물질 배출을 실현했으며, 이는 국내 환경규제 강화 흐름에 부합하는 사례로 꼽힙니다.

플랜트 경상정비 사업의 안정성

발전소 및 플랜트 유지보수 사업에서 30년 이상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24.8%를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차지하며, 전통 사업과의 시너지로 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3. 2024~2025년 주요 사업 계획

3,600억 원 규모 신규 수주 목표

삼성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플랜트/발전소 사업 1,200억 원, 신재생에너지 2,000억 원, 기타 400억 원의 수주를 계획 중입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동백마을 풍력조성사업(300억 원) 등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UAE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UAE '아미랄' 태양광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 중입니다. 1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사업도 검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 사업 확대

SK이터닉스, 한국동서발전과의 협력을 통해 51.8MW 규모의 연료전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2025년까지 총사업비 1,270억 원을 투자해 청정에너지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금양그린파워는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사업 다각화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20241분기 적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연간 흑자 전망(삼성증권)3,600억 원 규모의 수주 계획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 리스크로는 원자력 사업의 정책 변화 가능성,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연 위험 등이 있으나, 국내외 청정에너지 수요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특히 환경정책 집행이 본격화되는 2025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4

3. 에코아이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5

3-1. 에코아이가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국내 최대 해외 외부사업 인증실적 점유율

에코아이는 2021~2023년 누적 기준 국내 i-KOC(국제 탄소배출권) 발행 점유율 55.3%를 기록하며 시장 선도적 입지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집트에서 진행 중인 N2O 저감 사업은 연간 최대 100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창출할 전망으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인증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쿡스토브 보급(420만 대620만 대 확대), PNG 가스 누출 방지, 맹그로브 조림 등 14개국에서 18개 프로젝트를 운영 중입니다. 20249월 유기산업과 체결한 바이오차 생산 사업은 연간 3,000톤의 탄소배출권 발행이 예상되며, 단일 기술 의존 리스크를 분산하고 있습니다.

규제시장·자발적 시장 병행 확장

2023년 상반기 기준 VCM(자발적 탄소시장) 매출 비중이 37%로 전년 대비 27%p 증가했습니다. EU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해 ITMO(국제감축결과이전) 시장에 진출하며 탄자니아·가나·태국에서 신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2. 에코아이의 대표적 사업 특징

장기 수익 구조 기반

각 프로젝트별 10년 단위 사업권을 보유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합니다. 2024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미전환 탄소배출권 재고량 1,259tCO2e, 향후 가격 상승 시 실적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됩니다.

글로벌 기술 인증 네트워크

UNFCCC 외 골드스탠다드·베라 등 국제 기관으로부터 44건의 프로젝트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PNG 가스 누출 방지 기술은 2024 글로벌 클린테크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정책 수혜 기반 강화

2026EU CBAM 본격 시행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SK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보유 배출권 1,000tCO2eq를 돌파하며 2026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이 높습니다.

3-3. 주요 사업계획 및 성장 전략

ITMO 시장 공략 확대

202410월 리딩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탄자니아·가나·태국과 협력을 확대해 국내 시장 의존도를 30%p 이상 낮출 계획입니다.

신기술 분야 적극 진출

폐냉매 회수·재생, 바이오매스 발전 등 8개 신규 사업을 2027년까지 도입할 예정입니다. 20252월 네팔 메탄가스 포집 사업으로 연간 5만 톤 추가 발행이 기대됩니다.

플랫폼 사업 다각화

20252월 대구·대전·전북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약해 지역 배출량 관리 플랫폼(REMP)을 공급하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3-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시장의 선두주자로 정책 수혜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2024년 실적 감소는 UN 인증 지연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2025년 무상할당 비중 축소(90%80%)EU CBAM 시행으로 장기 성장 동력이 유효합니다.

투자 시 고려할 리스크는 탄소가격 변동성과 기술 상용화 지연이 있으나, 2025422일 기준 4거래일 연속 상승세와 배당성향 30% 유지로 하방 안정성이 있습니다. 중장기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4. SK이터닉스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6

4-1. SK이터닉스(475150)가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로 주목받는 구체적 이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 보유

SK이터닉스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SOFC는 기존 연료전지 대비 높은 효율성과 저탄소 배출 특성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불룸에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기술 공급권을 확보하며,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로 부각되었습니다.

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통한 탄소 중립 기여

태양광·풍력·ESS 등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202411월 국내 대기업과 체결한 40MW 규모의 태양광 직접전력거래계약(PPA)2055년까지 안정적인 탄소배출권 확보와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RE100 수요 증가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추세 속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로 평가받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선점

미국 텍사스에서 ESS 프로젝트 상업운전을 개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2029년까지 900MW 규모의 ESS 사업 확장 계획을 수립했으며, 향후 국내 전력거래 시장 개방 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할 전망입니다. ESS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 해결을 통해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합니다.

4-2. SK이터닉스의 대표적 사업 특징

재생에너지 종합 플랫폼 운영

태양광·풍력·ESS·연료전지를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갖췄습니다. 2025년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착공 예정이며, 3GW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장기적 매출 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매출액이 6,258억원(+70% YoY)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PPA(직접전력거래계약) 기반 수익 모델

장기 PPA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합니다. 202411월 체결한 1,945억원 규모의 태양광 PPA30년간 연간 65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델은 전기요금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RE100 기업들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합니다.

기술 혁신을 통한 공정 가스 감축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과불화탄소(PFCs) 대체 가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공정 가스 사용 저감 전담반(TF)을 운영해 삼불화질소 사용량을 25톤 절감하며, 연간 12,029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바 있습니다.

4-3. 향후 주요 사업 계획

해상풍력 프로젝트 본격화

2025년 상반기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31,000억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완료 시 2.5조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증권가에서는 2026년 풍력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ESS 시장 공략 확대

그리드플렉스(GridFlex) 지분 20% 취득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합니다. 텍사스에 이어 캘리포니아 등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2029년까지 900MW 규모의 ESS 설치를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수소 연료전지 사업 다각화

칠곡·파주 지역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해 2025200억원, 20263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MW 규모의 금양프로젝트는 923억원의 매출 기여가 예상되며, SOFC 기술 상용화를 통해 수소 경제 생태계 선점에 나섭니다.

4-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SK이터닉스는 재생에너지와 ESS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2025년 예상 매출 3,688억원(+11% YoY), 영업이익 514억원(+37% YoY) 등 실적 개선이 뚜렷하며, 신안우이 프로젝트 착공과 미국 ESS 시장 진출이 주가 상승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투자 유의점

  • 신안우이 프로젝트의 예비타당성 조사 지연 가능성
  •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ESS 사업 수익성 악화 리스크
  • 국내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수요 변동성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7

5. 켐트로스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8

5-1. 켐트로스가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탄소 포집·전환(CCU) 기술 보유

켐트로스는 이산화탄소를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에틸렌 카보네이트는 전해액 첨가제로 사용되며,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뛰어나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2023년 한국화학연구원과의 협력으로 해당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 실험을 완료했다는 기사가 보고되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 확대

국내 배터리 3(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에 전해액 첨가제를 납품하며, LFP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됩니다. 20241분기 기준 전해액 첨가제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진천 3공장 증설로 생산량 확대가 예상됩니다.

반도체 공정용 친환경 소재 개발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용 폴리머 소재를 국산화하며, 반도체 업계의 탄소 배출 감축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삼성전자와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양산 계획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5-2. 켐트로스의 3대 사업 특징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전문 기업

켐트로스는 전해액 첨가제(33.5%),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17.5%), 의약소재(8.2%) 등 기술 집약적 제품을 주력으로 합니다. 특히 2차전지 첨가제는 국내 시장 점유율 45%를 차지하며, 해외 수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 3사와의 안정적 협력 관계

LG에너지솔루션에는 동화일렉트로라이트를 통해, 삼성SDI는 솔브레인홀딩스를 통해 간접 납품하며, SK온은 직납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국내 배터리 3사의 생산능력(CAPA)750GWh로 확장되면서 수혜가 예상됩니다.

기술 라이선스 및 인증 확보

2023년 고용노동부로부터 공정안전관리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EUV 소재 관련 국내외 특허 12건을 등록했습니다. 이는 경쟁사 대비 기술적 우위를 입증하는 지표입니다.

5-3.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성장 전략

진천 3공장 증설을 통한 EUV 소재 양산

충북 진천에 400억 원을 투자해 극자외선 포토레지스트 생산라인을 확장합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월 50톤 규모의 양산이 시작되며, 연간 600억 원의 매출 발생이 전망됩니다.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진출

정부의 탈플라스틱 로드맵에 발맞춰 폴리락틱산(PLA) 소재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식품 포장재 분야에서 첫 적용될 예정입니다.

수소차 전해질막 소재 국산화

과불화술폰산 이오노머 개발을 완료하고 20254분기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수입 의존도가 100%인 만큼, 성공 시 시장 선점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됩니다.

5-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재무적 안정성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5,030억 원(전년 대비 +5.9%), 영업이익 387억 원(+11.4%)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채비율 58%로 업계 평균(75%) 대비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 중입니다.

투자 유의점

  • 강점: 탄소중립 정책 수혜, 반도체·배터리 소재 시장 성장 동행
  • 리스크: 글로벌 원자재 가격 변동성, 경쟁사 기술 추격

켐트로스는 단순 테마주가 아닌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기술 중심 기업입니다. 단기 변동성보다 중장기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며, 반도체 및 배터리 소재 수요 증가 추세를 꾸준히 모니터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6. 유니슨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9

6-1. 유니슨이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풍력발전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

유니슨은 국내 최초의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강원풍력발전단지(98MW)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MW)를 운영하며 연간 약 2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UN에 등록했습니다. 이는 탄소거래시장에서의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핵심 자산입니다.

해상풍력 프로젝트 확대로 인한 성장 가능성

20252, 10MW급 해상풍력 터빈 개발을 완료하고 UL 솔루션스의 설계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압해해상풍력발전소(80MW) 참여로 2026년 상업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해상풍력의 높은 효율성이 미래 성장을 견인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시장 확장

중국 밍양 스마트 에너지그룹과의 4,000억 원 규모 합작법인 설립(20236)으로 동아시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유럽 대비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대만 등 50GW 규모 시장 공략이 예상됩니다.

6-2. 유니슨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수직계열화 생산 시스템

나셀-블레이드-타워의 완제품 생산 체계를 구축(202312월 삼성증권 리포트). 사천 본사의 18MW급 터빈 조립공장에서 원가 절감과 품질 통제를 동시에 실현합니다.

사업 다각화 전략

풍력단지 개발(IPP), 유지보수(O&M), 탄소배출권 거래까지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20241분기 O&M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 중입니다.

정부 정책과의 시너지

2040년 석탄발전 폐쇄 정책에 따라 재생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전망입니다. 제주 해상풍력단지(200MW) 등 정부 협력 프로젝트 다수 참여로 정책 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6-3. 주요 사업계획 및 전략

2026년 해상풍력터빈 상용화

10MW급 기어리스 터빈 시제품 시험 완료(2025225일 보도자료). 2026년 상반기 양산으로 효율 20% 향상과 KS 인증 획득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동아시아 시장 공략

일본 후쿠시마 해상풍력 프로젝트(150MW) 수주를 위한 협상 진행 중(20251분기). 2027년까지 5GW 규모 수주 목표를 설정해 해외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그리드 기술 도입

인공지능 기반 풍력발전 예측 시스템 개발 중(2025년 상반기 유진투자증권 리포트). 2026년 시범 도입으로 발전 효율 15% 이상 개선이 예상됩니다.

6-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유니슨은 국내 풍력산업 리더로서 정책 수혜와 기술력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년 말 1.2GW 수주 잔량과 2025년 예상 매출 성장률 45%가 긍정적입니다. , 고금리로 인한 프로젝트 지연 가능성과 해상풍력의 고투자비용이 리스크 요인입니다.

투자 포인트

  •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 강화
  • 해상풍력 시장 성장세 지속
  •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수익 다각화

20254분기 COP33 유치 여부가 탄소배출권 시장 확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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