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관련주, 글로벌 CCS 탄소포집저장 사업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
온실가스 관련주는 2025년도에 들어서면서 글로벌 CCS탄소포집저장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영국정부의 CCS프로젝트에 대한 최종투자승인, 에퀴노르,쉘, 토탈에너지가 연 150만 톤 CCS 설비가동을 공동 추진하는 노던라이츠 프로젝트, 미국의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가 CCUS에 대한 투자 지속등의 소식으로 온실가스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목차
1. 에코아이
2. 켐트로스
3. 그린케미칼
4. 에코프로에이치엔
5. 에어레인
결론
Q&A
1. 에코아이 448280
1-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① 국내 최대 해외 외부사업 인증실적(i-KOC) 점유율 보유:
에코아이는 2021~2023년 누적 기준 국내 i-KOC 발행 분야에서 55.3%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가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글로벌 CCS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②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에코아이는 현재 14개 국가에서 18개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쿡스토브 보급, LED 교체,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 누출방지, 맹그로브 조림 등이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는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이 됩니다.
③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 진출:
에코아이는 국내 규제 시장을 넘어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VCM(자발적 시장) 매출 비중이 2022년 10%에서 2023년 상반기 37%로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1-2 사업특징
① 탄소배출권 발행 및 거래 전문성:
에코아이는 유엔(UN)에서 인증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발행하고, 이를 거래소나 장외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이 분야에 선제적으로 진출하여 축적한 노하우와 시장 지배력이 주요 강점입니다.
② 장기 안정적 수익 구조:
에코아이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는 대부분 10년간의 사업권이 보장되어 있어, 안정적인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합니다.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수익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③ 글로벌 네트워크 및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
에코아이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은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1-3 사업계획
① 신규 감축 사업 확대:
에코아이는 2027년까지 기존 및 신규 사업에 투자하여 총 12억5900만tCO2e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420만대에서 620만대로 확대하고, PNG 누출 방지 사업 진출 국가를 2개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② 글로벌 ITMO 시장 진출:
에코아이는 최근 탄자니아에서 '상응조정된 배출권'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ITMO(국제적으로 이전된 감축 결과)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가나, 태국 등에서도 ITMO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③ 신규 기술 분야 진출:
에코아이는 바이오차, 바이오매스 발전, 폐냉매 회수 및 재생 등 총 8종류의 신규 사업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바이오차 사업의 경우, 최근 ㈜유기산업과 계약을 체결하여 연간 약 3,000톤의 탄소배출권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4 Q&A
Q1: 에코아이의 실적 전망과 주요 성장 동력은 무엇인가요?
A1: 에코아이의 실적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액 601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도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요 성장 동력으로는 글로벌 CCS 시장의 확대, 국내외 탄소배출권 수요 증가, 그리고 회사의 신규 사업 확장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 이후 무상할당 비중 축소, 2026년 EU의 CBAM 본격 시행 등으로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에코아이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Q2: 에코아이의 글로벌 경쟁력은 어떠한가요?
A2: 에코아이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14개국에서 18개의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VCM)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7. 또한 ITMO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CCS 기술 분야에서는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아직 기술력 격차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Q3: 에코아이 주가의 단기 및 중장기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A3: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탄소 시장의 변동성과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 변동에 따라 주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2025~2026년 중 국제 기후변화 체제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인증 기준 재정립이 완료되면, 수년간 쌓아온 감축량이 탄소배출권으로 일시에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됩니다.6. 또한 글로벌 CCS 시장 확대, 신규 사업 진출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2. 켐트로스 220260
2-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첫째, CCUS 핵심 소재 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켐트로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CCU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이 기술은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 동시에 유용한 화학물질을 생산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틸렌 카보네이트는 2차전지와 연료전지 전해질 원료로 사용되어 친환경 산업과의 연계성도 높습니다.
둘째, 글로벌 CCUS 프로젝트 확대에 참여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최근 영국, 노르웨이 등 주요국의 대규모 CCS 프로젝트 추진으로 관련 소재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켐트로스의 고성능 화학소재는 이러한 프로젝트에 필수적으로 사용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기업입니다.
한국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CCUS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켐트로스의 기술은 이러한 정책 방향과 일치해 정부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이는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2 사업특징
첫째, 다각화된 화학소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켐트로스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의약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화학소재를 생산합니다. 2023년 기준 매출 비중은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33.5%, 반도체/디스플레이 17.5%, 융합소재 28.2%, 의약소재/기타상품 20.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째, 고부가가치 특수 화학소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켐트로스는 사용량은 적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와 반도체 공정 신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셋째,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켐트로스는 유기합성 및 배합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화학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천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고유의 특허와 고난도 정제 기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3 사업계획
첫째, CCUS 맞춤형 소재 개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켐트로스는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에서 활용되는 특수 화학소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글로벌 CCUS 시장의 주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둘째, 반도체 소재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켐트로스는 최근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반도체 소재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습니다. 특히 PR(포토레지스트) 공정용 고분자 소재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셋째,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켐트로스는 유럽과 북미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이 강하게 추진되는 지역에서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4 Q&A
Q1: 켐트로스의 CCUS 관련 기술이 실제 상용화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1: 켐트로스의 CCUS 기술, 특히 이산화탄소를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기술은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이 기술은 이미 국책과제로 선정되어 개발이 진행 중이며, 에틸렌 카보네이트의 수요가 2차전지 산업 성장과 함께 증가하고 있어 시장성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다만, 상용화 시기와 규모는 기술 완성도와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Q2: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가 켐트로스의 실적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A2: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는 켐트로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완공한 PR용 고분자 소재 생산 공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확보했고, 반도체 산업의 회복세와 맞물려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반도체 시장의 변동성이 크므로 단기적으로는 실적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Q3: 켐트로스의 주가가 최근 고평가 논란이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떠신가요?
A3: 켐트로스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고평가 되었다는 의견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PER이 동종업계 평균보다 높고, 최근 주가 상승이 실적 개선 속도를 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CCUS와 반도체 소재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주가 변동보다는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그리고 실제 실적 개선 여부를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판단됩니다.
3. 그린케미칼 083420
3-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① 국내 유일의 ETA(Ethanolamine) 제조사:
그린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ETA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ETA는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회사는 기존 ETA 생산설비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포집 소재를 상용화했고, 이미 관련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② 높은 국내 시장점유율:
그린케미칼의 주요 제품인 EOA(Ethylene Oxide Adduct)와 ETA는 각각 국내 시장점유율 21%와 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가 온실가스 감축 관련 소재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③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수혜:
한국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CCS(탄소포집·저장) 기술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블룸버그NEF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CCS 기술은 전체 온실가스 감축량의 4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세계 평균인 14%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그린케미칼과 같은 관련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2 사업특징
① 다각화된 화학소재 포트폴리오:
그린케미칼은 EOA, ETA, DMC(Dimethyl Carbonate), AM(Acrylate Monomer)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매출 비중은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33.5%, 반도체/디스플레이 17.5%, 융합소재 28.2%, 의약소재/기타상품 20.8%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② 고부가가치 특수 화학소재 집중:
그린케미칼은 사용량은 적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와 반도체 공정 신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③ 자체 연구개발 역량:
그린케미칼은 유기합성 및 배합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화학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천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고유의 특허와 고난도 정제 기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지배력 유지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3-3 사업계획
① CCUS 맞춤형 소재 개발 확대:
그린케미칼은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에서 활용되는 특수 화학소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글로벌 CCUS 시장의 주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맞물려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반도체 소재 생산능력 확대:
그린케미칼은 최근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반도체 소재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습니다. 특히 PR(포토레지스트) 공정용 고분자 소재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회사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그린케미칼은 유럽과 북미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이 강하게 추진되는 지역에서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시장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3-4 Q&A
Q1: 그린케미칼의 CCUS 관련 기술이 실제 상용화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1: 그린케미칼의 CCUS 기술, 특히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ETA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있습니다. 회사는 기존 ETA 생산설비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포집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실제 매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글로벌 CCUS 시장 확대로 인해 기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기술의 성능 개선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R&D 투자와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Q2: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가 그린케미칼의 실적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A2: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는 그린케미칼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완공한 PR용 고분자 소재 생산 공장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확보했고, 반도체 산업의 장기적 성장 전망과 맞물려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반도체 시장의 사이클에 따른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단기적으로는 실적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Q3: 그린케미칼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A3: 그린케미칼의 재무 건전성은 양호한 편입니다. 2023년 9월 기준 부채비율은 60.6%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순부채는 EBITDA의 1.7배로 부채를 신중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는 CCUS 시장 확대, 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글로벌 CCUS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어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변동과 산업 사이클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4.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
4-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①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사업 보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분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사업이 전체 매출의 34%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 사업입니다. 특히 지구온난화지수가 높은 과불화탄소(PFCs) 저감 기술은 반도체 산업의 탄소 중립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② CCUS 기술 개발 및 투자 확대: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최근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의 특수 화학소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글로벌 CCUS 시장의 주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CCUS 시장 확대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③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수혜:
한국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CCS 기술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에코프로에이치엔과 같은 관련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블룸버그NEF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CCS 기술은 전체 온실가스 감축량의 4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어, 세계 평균인 14%를 크게 웃돕니다. 이는 에코프로에이치엔에게 큰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2 사업특징
① 다각화된 환경 솔루션 포트폴리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케미컬 필터, 수처리 사업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온실가스 34.0%, 미세먼지 6.6%, 케미컬필터 24.3%, 수처리 35.0%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② 고부가가치 특수 화학소재 집중: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사용량은 적지만 부가가치가 높은 화학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공정용 고분자 소재와 같은 첨단 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PR(포토레지스트) 공정용 고분자 소재 생산을 위한 신규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③ 자체 연구개발 역량: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유기합성 및 배합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화학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천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고유의 특허와 고난도 정제 기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지배력 유지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4-3 사업계획
① CCUS 맞춤형 소재 개발 확대: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에서 활용되는 특수 화학소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글로벌 CCUS 시장의 주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을 CCUS 관련 기술 개발과 생산 설비 확충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②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반도체 소재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 완공한 초평사업장을 통해 반도체 전공정용 재료와 패키징 공정 소재에 대한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차세대 반도체 공정 소재 샘플 테스트와 준양산 라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28년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③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유럽과 북미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탄소중립 정책이 강하게 추진되는 지역에서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4-4 Q&A
Q1: 에코프로에이치엔의 CCUS 관련 기술이 실제 상용화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A1: 에코프로에이치엔의 CCUS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는 기존의 환경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CCUS 분야로 확장하고 있으며,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관련 기술 개발과 생산 설비 확충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글로벌 CCUS 시장 확대로 인해 기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기술의 성능 개선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Q2: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가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실적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A2: 반도체 소재 사업 확대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완공한 초평사업장을 통해 반도체 전공정용 재료와 패키징 공정 소재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와 함께 관련 소재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반도체 시장의 사이클에 따른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단기적으로는 실적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Q3: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A3: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재무 건전성은 양호한 편입니다. 2023년 9월 기준 부채비율은 60.6%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순부채는 EBITDA의 1.7배로 부채를 신중하게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는 CCUS 시장 확대, 반도체 소재 사업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글로벌 CCUS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어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변동과 산업 사이클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여부가 향후 성장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5. 에어레인 163280
5-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①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기술 보유:
에어레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분자화합물 기반의 중공사(hollow fiber)를 활용한 기체분리막 제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이 기술은 혼합 기체에서 특정 기체만을 선택적으로 분리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포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롯데케미칼과 협력하여 여수1공장에서 진행한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② CCUS 기술 개발 및 사업 확장:
에어레인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저비용으로 포집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발전소 및 산업체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국내 대형 발전사와 협력하여 연간 50,000톤 규모의 CO2 포집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③ 글로벌 CCUS 시장 진출:
에어레인은 최근 폴란드 바이오가스 기업 소반스키 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유럽 바이오메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폴란드 현지에서 바이오가스 고질화를 통한 바이오메탄 생산 플랜트 건설 및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의 CCUS 관련 세액공제 혜택 유지 가능성에 따라 미국 시장 진출 기회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5-2 사업특징
① 다양한 기체분리막 제품 포트폴리오:
에어레인은 질소 발생, 바이오가스 고질화, 이산화탄소 포집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체분리막 모듈 및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3세대 바이오가스 기체분리막(GEN3)을 개발하여 유럽 최대 바이오가스 전시회 '에코몬도'에서 공개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은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뒷받침합니다.
②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
기체분리막 제조 공정은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며, 특히 기체의 선택적 분리를 위한 소재 합성 기술은 화학 분야에서도 가장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에어레인은 세계 7번째로 질소 분리막 양산에 성공했으며, 자체적인 소재·제품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높은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③ 대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에어레인은 롯데케미칼, 한라, 포스코,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레인은 대규모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얻고 있으며, 기술 개발 및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5-3 사업계획
① CCUS 맞춤형 소재 개발 확대:
에어레인은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에서 활용되는 특수 화학소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글로벌 CCUS 시장의 주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주요 발전소와의 협업을 통해 포집 설비를 테스트하고, 이를 통해 규모를 확장하여 상업적 이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② 유럽 바이오메탄 시장 진출:
에어레인은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 바이오메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폴란드 현지에서 바이오가스 고질화를 통한 바이오메탄 생산 플랜트를 건설 및 운영할 예정이며, 연간 최소 5만MWh의 바이오메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기체분리막 판매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직접 바이오메탄을 생산·판매하는 모델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③ 이오노머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
에어레인은 수소차 연료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소재인 이오노머의 회수·정제 사업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2022년 이오노머 회수 기술을 확보했으며, 2024년 11월 초도 양산화 설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신규 사업은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2026년까지 228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4 Q&A
Q1: 에어레인의 CCUS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A1: 에어레인의 CCUS 기술, 특히 기체분리막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7번째로 질소 분리막 양산에 성공했으며,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폴란드 기업과의 MOU 체결과 유럽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도 글로벌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글로벌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어떻게 차별화된 전략을 펼칠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Q2: 바이오메탄 생산 사업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A2: 바이오메탄 생산 사업은 에어레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폴란드는 연간 약 100TWh의 바이오가스 및 바이오메탄 생산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맞물려 시장 성장이 예상됩니다. 에어레인의 기체분리막 기술은 바이오가스 고질화에 효과적이며, 이를 통해 생산된 바이오메탄은 천연가스 대체재로 활용될 수 있어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초기 투자비용과 운영 비용 관리가 중요할 것이며, 유럽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리스크도 고려해야 합니다.
Q3: 에어레인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A3: 에어레인의 재무 상태는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매출액은 16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도 95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후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평가됩니다. CCUS 시장의 확대, 바이오메탄 사업 진출, 이오노머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추진으로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CCUS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어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높습니다. 다만, 신규 사업의 안정화와 글로벌 경쟁에서의 성과가 실제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
온실가스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유망한 섹터로 판단됩니다. 글로벌 CCS 시장의 성장과 각국 정부의 지원 정책, 주요 기업들의 투자 확대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술적 불확실성과 정책 변화 리스크, 개별 기업의 경쟁력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선별적인 투자가 중요합니다. 특히 기술력과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기업,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업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탄소배출권 가격 동향과 각국의 환경 정책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나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Q&A
Q1: CCS 기술의 상용화 시기와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A1: CCS 기술의 본격적인 상용화는 2025년 이후로 예상됩니다. 국내 기업들의 경우, 아직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비교해 기술력 격차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기업들의 R&D 투자 확대로 격차를 빠르게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KC코트렐, 에어레인 등은 국내 CCS 실증사업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에너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30년 기간 동안 국내에서도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수용성 등 탄소포집저장 전반을 아우르는 기반이 구축될 전망입니다.2. 다만, 개별 기업의 기술 수준과 사업화 역량을 면밀히 분석하여 투자에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Q2: 미국의 정권 교체가 온실가스 관련주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될까요?
A2: 미국의 정권 교체, 특히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은 온실가스 관련주에 양면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전통적으로 화석연료 산업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쳤지만, CCUS 기술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의 CEO는 트럼프의 재집권이 CCS의 일종인 DAC(직접공기포집) 프로젝트에 낙관적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9. 또한 트럼프가 일론 머스크와 협업해 전통적인 에너지 산업에 CCUS 기술 지원을 강화할 것이란 전망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더라도 CCUS 관련 세액공제 등의 혜택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전반적인 환경 정책의 후퇴 가능성은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할 것입니다.
Q3: 온실가스 관련주 중 어떤 종목들에 주목해야 할까요?
A3: 온실가스 관련주 중에서는 기술력과 사업 다각화, 재무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 주목받는 종목으로는 켐트로스, 에어레인, 그린케미칼, 에코프로에이치엔 등이 있습니다. 켐트로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CCU 기술을 개발 중이며,8, 에어레인은 자동차 공회전 제한 시 얻어지는 온실가스 저감량을 탄소 배출권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8. 그린케미칼은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8,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8. 또한 LX인터내셔널, SGC에너지 등 대기업 계열사들의 움직임도 주목할 만합니다. 다만, 개별 종목의 투자 결정 시에는 기업의 재무상태, 기술 경쟁력, 시장 점유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며, 섹터의 변동성을 고려한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본 내용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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