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실적 개선 기대 관련주 5종목

건설 관련주는 하나증권이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착공 회복으로 건설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절 했는데, 2022년부터 미분양 사태로 침체기를 겪었으나 향후 금리 하락과 부동산 가격 상승 전망과 함께 원가율 개선이 기대된다는 소식에 장중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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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건설주, 실적 개선 기대…HDC현대산업개발 최선호주" : 네이트 뉴스

 

 

1. HDC현대산업개발

1-1.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종목이 건설 관련주로 포함된 구체적인 이유

① 부동산 가격 상승과 착공 회복 전망

최근 하나증권은 부동산 가격 상승과 착공 회복이 건설 업황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최선호주로 꼽히며 목표 주가가 33,000원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2027년까지 주택 매출액 증가와 원가율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②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 매출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을 통해 4년에 걸쳐 약 2조 9천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장기적인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의 핵심적인 배경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③ 복정역세권 및 잠실MICE 개발

복정역세권 개발과 잠실MICE 프로젝트와 같은 도급 수주 가능성도 HDC현대산업개발이 건설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대형 프로젝트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성과 업계 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2.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종목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① 자체사업 비중 확대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체사업 매출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체사업 매출 비중은 2024년 9.5%에서 2025년에는 24.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② 데이터센터 신사업 추진

회사는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과 연계한 데이터센터 사업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사업 영역 확장과 차별화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③ 부동산R114를 통한 빅데이터 활용

HDC현대산업개발은 그룹 계열사의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솔루션 및 스마트 건물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건설 사업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3.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종목의 대표적인 사업계획

①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 확대

서울원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의 핵심 프로젝트로, 향후 몇 년간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장기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② 데이터센터와 친환경 에너지 연계

회사는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발전사업을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는 열관리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결합하여 차세대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전략입니다.

③ 복정역세권 및 잠실MICE 개발 프로젝트

복정역세권 개발과 잠실MICE 프로젝트는 회사의 도급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계획입니다.

2. GS건설

2-1. GS건설(006360)이 건설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①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2025년 3월 하나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착공 회복이 GS건설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2022년 공사비 상승으로 원가율이 높았던 현장이 2025년 준공되며, 마진이 개선되는 구조입니다. 특히 주택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이 1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2027년까지 연간 순이익 증가가 기대됩니다.

② 금리 하락과 원가율 개선 시너지

삼성증권 보고서에 의하면, GS건설의 매출원가율은 2023년 107%에서 2025년 92%로 지속적인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공사비 상승분이 계약금에 반영된 현장의 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이며, 금리 하락으로 인한 자금 조달 비용 감소가 추가적인 이익 창출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③ 신사업 다각화를 통한 성장성 확보

GS건설은 폐배터리 재활용, 수처리, 모듈러 주택 등 친환경 사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프라임경제 기사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젝트(1.6조 원)와 포항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로 해외 시장 및 ESG 트렌드에 대응 중입니다.

2-2. GS건설의 3가지 핵심 사업 특징

① 주택 건축 중심의 수익 구조

GS건설 매출의 60% 이상이 주택 건축에서 발생하며, 이는 국내 건설사 중 최상위권입니다. 2024년 연간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6,439억 원)과 청량리 재개발(4,869억 원) 등 대형 프로젝트로 인해 주택 사업부의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됩니다.

②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확장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1.6조 원)과 호주 SRL 이스트 터널 프로젝트(5,205억 원) 수주로 해외 매출 비중이 20%까지 증가했습니다. IBK투자증권 리포트는 2025년 해외 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를 의미합니다.

③ 친환경 사업의 전략적 육성

GS건설은 자회사 GS이니마를 통해 중동 지역 수처리 사업을 확장 중이며,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포항에 건설해 2차 전지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25년 3월 유안타증권 리포트는 신사업 부문이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기존 주택 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3. 2025년 GS건설의 3대 핵심 사업계획

①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자회사 매각

삼성증권에 따르면, GS엘리베이터(55% 지분)와 GS이니마 매각으로 1.6~2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38.8%의 부채비율을 2026년까지 180% 대로 낮추고, 영업이익의 30%를 차지하는 이자비용을 절감할 예정입니다.

② 주택 마진 개선을 위한 고부가 프로젝트 집중

하나증권은 2025년 GS건설의 주택 마진이 8.8%에서 2026년 14.7%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2021~2022년 저마진 현장의 비중이 감소하고,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고마진 계약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천 검단아파트 재시공 완료로 2024년 흑자 전환을 달성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③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혁신 가속화

2025년 3월 프라임경제 기사에 따르면, GS건설은 AI와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스탠포드대와 협력한 'GS 비욘드 혁신과정'을 도입해 디지털 인프라 및 친환경 기술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 DL이앤씨

3-1. "DL이앤씨(375500)"가 건설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

①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예상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DL이앤씨는 주택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건설사로, 부동산 시장의 회복은 회사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원가율 개선 전망

기사에 따르면, DL이앤씨는 2025년 주택 원가율이 2024년 90.7%에서 86%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③ 플랜트 사업 성장

DL이앤씨는 주택뿐만 아니라 플랜트 사업에서도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플랜트 수주 목표는 2.9조 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사업 다각화와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3-2. DL이앤씨(375500)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

DL이앤씨는 주택, 토목, 플랜트 사업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회사는 이러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를 선별 수주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② 안정적인 재무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이 88.6%로, 일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되는 100% 초반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③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DL이앤씨는 AI 설계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30분 만에 약 1000건의 지하주차장 설계안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것으로, 업무 효율성과 설계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3. DL이앤씨(375500)의 주요 사업계획

① 2025년 실적 개선 목표

DL이앤씨는 2025년 연결기준 연간목표로 수주 13조2000억원, 매출 7조8000억원, 영업이익 5200억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2024년 대비 영업이익이 92%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② 플랜트 사업 확대

회사는 2025년 플랜트 수주 목표를 2.9조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해외 플랜트(2.1조 원)와 국내 플랜트(0.8조 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③ 주택 사업 수익성 개선

DL이앤씨는 2025년 주택 수주 목표를 5.4조 원으로 설정했습니다. 도시정비 3조 원, 민간도급 2.4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핵심지역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4. 현대건설

4-1. 현대건설이 건설 관련주로 주목받는 3대 이유

①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의 지속적 확대

하나증권 3월 리포트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인도네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10조 원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6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2024년 4분기 해외 현장 재점검으로 일시적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5년 1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예고하며 시장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② 원전 사업의 본격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

2024년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대형원전 및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 확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6년부터 연간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전망으로, 기존 건설 사업 대비 40%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투자개발형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각화

복정역세권 개발(6.6만 평 규모)과 힐튼호텔 신규 건립 등 21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매실현이 예상됩니다. 한국투자증권 보고서는 개발사업을 통한 영업이익률이 2025년 3.9%에서 2027년 6.2%로 점진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2. 차별화된 사업 전략 3대 축

① 글로벌 인프라 수주 경쟁력 강화

이라크와 리비아 시장 재진출을 통해 2025년 상반기 7조 원 규모의 석유 인프라 공사를 수주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양플랜트 분야에서도 기술 시너지를 창출하며, 전체 수주의 30%를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② ESG 경영을 반영한 청정에너지 전환

수전해 수소생산 및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기술 개발에 연간 1,200억 원을 투자합니다. 2025년 말 완공 예정인 사우디 그린수소 플랜트는 연간 240만 톤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며, 이는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③ 디지털 혁신을 통한 건설 프로세스 고도화

AI 기반 공정 최적화 시스템을 도입해 공사 기간을 15% 단축했으며, 2024년 도입한 BIM(건설정보모델링) 기술로 하자 발생률을 28% 감소시켰습니다. 이는 2025년 예상 영업이익 1.18조 원 달성의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4-3. 2025~2027년 핵심 성장 드라이버

① 주택 마진율 V자 반등 전략

미래에셋증권 분석에 따르면, 2021~2022년 체결된 저마진 주택 프로젝트의 80%가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신규 계약분부터 공사비 대비 계약금 비율을 15%p 상승시켜 영업이익률을 4.2%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② 신사업 매출 비중 30% 달성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 2027년까지 35조 원 규모 수주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6개국에 진출한 SMR 사업팀이 2025년 2분기 첫 수주를 앞두고 있어 주가 모멘텀이 예상됩니다.

③ 주주환원 정책 강화

2024년 600원이었던 주당 배당금을 2027년 1,200원으로 단계적 인상할 방침입니다. 현재 PBR 0.7배 수준에서 과소평가됐다는 iM증권의 평가와 함께,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식 시장 안정화 프로그램도 연내 도입 예정입니다.

5. 대우건설

5-1. 대우건설이 건설 관련주로 주목받는 세 가지 핵심 이유

① 해외 플랜트 수주 확대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

유안타증권 2025년 1월 리포트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해외 수주 목표액이 350억 달러로 설정되었으며, 북미와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다각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베트남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 5,198억 원 규모 수주 성공 사례가 해외 사업 역량을 입증했으며, 2025년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위한 프리퀄리피케이션 통과로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② 부동산 시장 회복에 따른 국내 프로젝트 가시성 확보

2025년 3월 발표된 부산 동구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분양률이 84%를 기록하며 국내 주택 수요 회복 신호를 보였습니다. 울산역세권 개발 호재와 연계된 276실 규모의 고급 주거단지 공급은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9,874억 원)에서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하며 인프라 부문에서도 강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③ 원가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회복 전망

메리츠증권 2024년 10월 분석에 의하면 2022년 이후 누적된 주택 원가율 압력이 2025년 하반기부터 완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트남 THT 법인 매각(520억 원)을 통한 현금유동성 확보와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으로 건설비용을 7% 절감한 효과가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5-2.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사업 전략 세 가지

① 글로벌 인프라 프로젝트 집중 공략

2024년 8월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진행 중인 '끼엔장 신도시' 개발은 주거·상업·교육 복합단지로 조성되며, 향후 10년간 1조 2,000억 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25년 1월 출범한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통해 BIM·AI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해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② 고부가가치 주택 사업 확대

부산 '블랑 써밋 74'는 평당 2,650만 원의 프리미엄 가격대에 276실 전용면적 84㎡ 이상의 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주택 사업 매출 비중이 58%에서 63%로 상승하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 재건축 사업(2,431억 원) 수주 시 현장별 맞춤형 설계를 제안하며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③ 디지털 혁신을 통한 건설 프로세스 효율화

2025년 2월 발표된 '스마트건설 플랫폼'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3D 모델링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울산 현장에 적용 결과 공사기간이 14% 단축되었으며, 연간 120억 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IoT 기반 자재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해외 프로젝트의 자원 낭비를 22% 감소시킨 사례가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습니다.

5-3. 2025년 대우건설의 주요 성장 동력 세 가지

① 해외 매출 비중 70% 달성 목표

2025년 해외 사업 매출 목표를 7조 3,000억 원(전체의 70%)으로 설정했습니다. 2024년 12월 체코 정부와 체결한 원자력 발전소 설계용역 계약(2,100억 원)을 시작으로 2025년 2분기 중동 지역 3개 국가에 LNG 플랜트 사업 입찰을 준비 중입니다.

② 수익성 중심의 선택적 수주 전략

2025년 1월 유안타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률 8.5% 달성을 위해 원가율 89% 이하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4년 4분기 베트남 주택 사업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를 적용하며 마진을 4.2%p 개선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③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 강화

2025년 상반기 중 모든 해외 프로젝트에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 획득을 의무화했습니다. 부산 오피스텔 프로젝트에 지열발전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소비량을 35% 절감하는 등 환경 경영 실천 사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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