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방산 관련주가 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과 관련하여, 산업통상자원부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두 회사 모두 차기 사업으로 지정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기본 설계를 수행해서 1번함 단독 건조를 주장했었고, 한화오션은 개념설계 맡아서 상세설계 입찰 자격을 주장했었다.
조선 방산 관련주 목차
1. 동성화인텍 033500 현재주가>>>
1-1 조선 방산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LNG 보냉재 기술의 전략적 활용
동성화인텍은 LNG 보냉재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화오션과 90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는 군함의 연료 저장 시스템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로 평가됩니다. KDDX 구축함의 친환경 연료 시스템 도입 시 동성화인텍의 보냉재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었습니다.
② 군함용 연료탱크 개발 경험
대우조선해양과 협력해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를 개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 러시아 Arctic LNG2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대형 저장탱크 제작 역량을 검증받았으며, 이는 군함의 고효율 연료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로 연결됩니다.
③ 수주 잔고 확대를 통한 사업 안정성
2024년 2월 기준 동성화인텍의 수주 잔고는 약 2조원으로, 이는 최근 4년치 매출액을 상회하는 규모입니다. 대형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KDDX 사업 참여 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1-2 사업특징
① LNG 보냉재 시장의 선두 주자
국내 조선 3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가 발주하는 LNG선의 보냉재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기준 생산 능력을 연간 30척 규모로 확대해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입니다.
② 친환경 기술 다각화
LNG 추진선뿐만 아니라 액화수소 및 암모니아 운반선용 저장탱크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2022년 대우조선해양에 납품한 고망간강 연료탱크는 기존 대비 내구성과 경제성이 우수해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③ 재생 에너지 사업 확장
2024년 6월 울산 영남공장에 냉매 리사이클 설비를 구축하며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연간 720톤 규모의 폐냉매를 재생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ESG 경영 측면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3 사업계획
① 생산 능력 증설을 통한 시장 선점
2024년 하반기까지 LNG 보냉재 생산 시설을 기존 대비 50%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2027년까지 예정된 한화오션, 삼성중공업과의 계약 이행을 위한 기반으로, 장기적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②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
2030년까지 LNG 추진선 외에 액화수소 운반선 및 암모니아 추진선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합니다. 미국 ABS 선급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선박용 수소 저장 기술 표준화를 추진 중이며, 관련 특허 출원을 통해 시장 선점을 노립니다.
③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확대
러시아 Arctic LNG2 프로젝트에 이어 중동 및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합니다. 2024년 이탈리아 사이펨(SAIPEM)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 내 LNG 인프라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3년간 해외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2. HD현대중공업 329180 현재주가>>>
2-1 조선 방산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기본설계 주도로 수의계약 우위 확보
HD현대중공업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기본설계를 수행한 업체입니다. 방산업계 관행상 기본설계를 맡은 기업이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까지 이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수의계약 체결을 통해 사업 수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HD현대중공업을 KDDX 사업 참가 자격으로 공식 지정하며 시장 기대감이 상승했습니다.
② 해외 방산 시장 진출로 수익 다각화
HD현대중공업은 중남미 및 북미 시장에서 방산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페루와 6,406억 원 규모의 함정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부터 순차적 인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본격 참여하며 해외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③ 기술력과 생산 역량에 대한 신뢰
HD현대중공업은 3000톤급 이상의 대형 함정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KDDX 사업 수행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최근 15MW 및 18MW급 해상풍력 부유체 개발로 미국선급(ABS)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적 경쟁력을 강화했고, 이는 방산 분야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2 사업특징
① 방산 사업의 기술 집약성
HD현대중공업은 방산 분야에서 스텔스 기능과 AESA 레이다 탑재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함정 개발에 강점을 보입니다. KDDX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이지스함으로, 완성 시 해군 전력 강화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②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화 전략
페루,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현지 조선소와 협력해 기술 이전 및 현지 건조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페루 시마조선소와의 공동 프로젝트는 현지 조선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모델로 평가받습니다.
③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의 시너지
해상풍력 부유체 개발을 통해 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동해 가스전 경험을 바탕으로 파고와 풍속이 높은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설계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이는 향후 해상 플랜트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2-3 사업계획
① 해외 방산 수주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
2025년 목표 수주액을 103억 달러로 설정했으며, 상선(58억 달러), 해양(10억 달러), 방산(6억 달러) 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추구합니다.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와 폴란드 수주전에 적극 참여하며, 북미 MRO 시장 공략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② 기술 혁신을 통한 시장 선점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와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통해 탈탄소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2024년 개발한 18MW급 해상풍력 부유체는 대용량 터빈 수요 증가에 대응할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③ 생산성 향상 및 수익성 개선
반복 건조를 통한 설계 효율화와 외국인 노동자 숙련도 향상을 통해 생산성을 1~3% 개선할 계획입니다. NH투자증권은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7% 상향하며, 해양 사업부의 수익성 반등이 주요 변수로 꼽혔습니다.
3. 한화오션 042660 현재주가>>>
3-1 조선 방산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KDDX 개념설계 주도 및 사업 경쟁력 확보
한화오션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개념설계를 수행한 기업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핵심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2012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이 KDDX 개념설계를 수주하며 차세대 함정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는 후속 설계 및 건조 단계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2025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한화오션을 KDDX 방산업체로 최종 지정하면서 사업 참여 가능성이 공식화되었습니다.
② HD현대중공업과의 경쟁 구도에서의 전략적 우위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을 둘러싸고 HD현대중공업과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HD현대중공업이 기본설계를 수행했다는 점을 근거로 수의계약을 주장하는 반면, 한화오션은 경쟁입찰을 통해 공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과거 HD현대중공업의 군사기밀 유출 사건으로 인해 보안 감점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경쟁입찰 시 한화오션이 유리한 입장에 있습니다.
③ 미국 함정 MRO 시장 진출을 통한 성장성 확보
한화오션은 2024년 8월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며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이는 연간 약 2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향후 전투함 정비 사업까지 확장할 경우 수익성 극대화가 기대됩니다. 현지 생산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 다각화는 해외 방산 수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3-2 사업특징
① LNG선 및 친환경 선박 기술력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기준 LNG선 매출 비중이 전체의 60~70%를 차지하며, 고부가가치 선종의 지속적인 수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를 신설해 메탄 슬립 감소 기술 등 미래형 선박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② 특수선 및 방산 분야 전문성
잠수함과 군함 건조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오션은 2023년 11월 잠수함용 신형 소자기술 개발을 완료하며 스텔스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2024년 9월 필리핀 해군을 대상으로 한 잠수함 및 MRO 패키지 솔루션을 제안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③ 생산성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2024년 5월 일본 교세라와 협력해 아메바 경영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조직별 손익 관리와 원가 절감 문화 정착을 통해 생산성 30% 향상을 목표로 하며, 조선업 최초의 경영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3 사업계획
① 미국 MRO 시장 적극 공략
2024년 필리조선소 인수를 기반으로 미 해군 군수지원함 정비 사업을 수행 중이며, 향후 5년 내 전투함 MRO 사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2026년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으로 반영될 전망입니다.
② 국방 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
방산기술연구센터를 통해 무기 체계 국산화 및 스마트 함정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국방과학연구소와 체결한 무인 잠수정용 에너지원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수소 연료전지 분야에서의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과제입니다.
③ 친환경·디지털 기술 융합 선박 개발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와 디지털솔루션연구센터를 통해 메탄올 연료선 및 자율운항 선박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2024년 12월 공개한 2800톤급 잠수함 '장보고-III PN'은 필리핀 해군 요구 사항에 맞춘 맞춤형 모델로, 향후 추가 수출이 기대됩니다.
4. 한국카본 017960 현재주가>>>
4-1 조선 방산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LNG 운반선 단열재 공급 강점:
한국카본은 LNG 운반선에 필수적인 단열보냉재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3사의 LNG선 수주 증가에 따라 해당 부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LNG선 단열재 시장에서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이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② 방산 소재 분야 진출:
한국신소재와의 합병을 통해 방산용 탄소섬유 소재 개발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KDDX 구축함의 경량화 및 성능 향상에 필수적인 소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③ 조선업황 개선 수혜:
2024년 이후 컨테이너 선박 운임 상승과 LNG선 수주 증가로 조선업계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한국카본의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 실제로 2023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1,2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2 사업특징
① LNG선 단열재 시장의 독과점 구조
한국카본은 동성화인텍과 함께 LNG선 단열패널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저온(-163℃)에서도 단열 성능을 유지하는 VIP(Vacuum Insulation Panel) 기술을 보유하며, 글로벌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기준 LNG선 단열재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② 항공·방산 소재 다각화
2025년 1월 한국신소재를 흡수합병한 후, 항공기 부품용 카본프리프레그와 군용 장비 소재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미국 FAA(연방항공청) 인증을 획득하며 보잉社에 탄소섬유 소재를 납품하기 시작했고, 국내 방산업체에 KF-21 전투기 부품을 공급 중입니다.
③ 수익성 개선 추세
2023년 4분기 영업이익률이 8.5%로 전년 동기 대비 3.2%p 상승했습니다. 이는 LNG선 단열재 단가 상승(㎡당 15만 원 → 18만 원)과 원가 효율화(자동화 설비 도입)에 기인합니다. 또한 환율 상승(1,300원/USD)으로 수출 매출 비중(45%)에서 추가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4-3 사업계획
① 북미 시장 공략 확대
2024년 12월 미국 필리조선소 인수를 통해 현지 MRO(유지·보수)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25년 중 미 해군 함정 정비 사업 참여를 목표로 기술 검증을 진행 중이며, 향후 5년 내 북미 시장에서 매출 3,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② 친환경 선박 소재 개발
암모니아·수소 연료선박용 내화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국내 최초로 암모니아 저장탱크용 복합소재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③ 인공위성 부문 진출
2025년 2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위성 구조체용 경량 소재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습니다. 저궤도 위성 시장이 2030년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연간 500억 원 규모의 신사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5. 하이록코리아 013030 현재주가>>>
5-1 조선 방산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조선·해양플랜트 부품 공급 역량
하이록코리아는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주요 협력사로, 군함 건조에 필수적인 계장용 피팅 및 밸브를 공급합니다. 이 제품들은 극한 환경에서도 유체 흐름을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구축함의 핵심 부품으로, 동사는 2024년 기준 국내 조선 3사에 연간 200억 원 규모의 제품을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LNG 운반선용 고압 피팅 분야에서 HD현대와의 협력이 심화되며, KDDX 사업 확대에 따른 추가 수혜가 예상됩니다.
② 방산 분야 기술력 검증
하이록코리아는 2010년 나로호 발사 당시 연료 공급 시스템용 체크 밸브를 독점 공급하며 방산 분야 기술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수소 연료전지용 밸브 개발에 성공하며 군함의 친환경 동력 시스템 부품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방산 매출 비중은 8%로, KDDX 사업 본격화 시 추가 성장이 기대됩니다.
③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석유화학(40%), 조선·해양(20%), 반도체(15%), 방산(8%) 등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리스크 분산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KDDX 사업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산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하며, 2024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27%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입증했습니다.
5-2 사업특징
① 국내 최다 공급자 승인 보유
동사는 ISO 9001(품질관리), ISO 14001(환경관리), API 6D(배관 시스템 안전) 등 23개 글로벌 인증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미 해군의 MIL-SPEC 규격 승인 획득으로 이어져 2024년 11월 미국 방위사업청과 50억 원 규모의 초계함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로 연결되었습니다.
② 지속적 R&D 투자
매출의 6%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2024년 9월 항공우주용 초경량 티타늄 밸브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스테인리스 제품 대비 중량을 40% 감소시켰으며, 향후 군용기 및 위성 발사체에 적용될 전망입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5나노 공정용 초고순도 가스 밸브의 국산화를 완료하며 삼성전자에 120억 원 규모 납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③ 안정적인 수익 구조
고객사별 매출 비중이 최대 15%를 넘지 않아 특정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낮습니다. 2024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45%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중동 지역에서 원유 생산 설비용 밸브 수주가 30% 증가하며 지역 다각화도 진행 중입니다.
5-3 사업계획
① LNG·수소 에너지 사업 확대
2026년까지 LNG 관련 매출 비중을 30%로 확대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에 현지 생산 거점을 구축합니다. 특히 트럼프 정부의 LNG 수출 프로젝트 재개에 대응해 2025년 2분기 중 150억 원 규모의 신규 설비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수소 밸브 분야에서는 2027년까지 5개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국내외 12개 기업과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② 디지털 트윈 기술 접목
조선소의 디지털 설계 플랫폼과 연계한 스마트 밸브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실시간 유량 모니터링과 자동 제어 기능을 탑재해 2025년 시제품 출시 후 HD현대중공업의 차세대 구축함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제품 단가를 20% 상승시킬 계획입니다.
③ 주주 환원 정책 강화
2023~2025년간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 중이며, 2024년 배당금은 주당 1,200원으로 전년 대비 15% 인상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영업이익의 35%를 배당으로 지급한다는 방침을 발표하며 기관투자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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