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안 구상 선휴전 예상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안 구상이 곧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특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만난 종전안을 제안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로이터 통신에서는 다음 주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를 트럼트가 만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중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크라 종전안 공개될까…트럼프 "다음 주에 젤렌스키 만날 것"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었던 2024년 9월27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뉴욕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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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재건 관련주 목차
1. 전진건설로봇 079900 현재주가>>>
1-1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글로벌 콘크리트 펌프카 시장에서의 경쟁력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펌프카(CPC) 분야에서 국내 1위, 북미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북미 시장에서 25.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일의 경쟁사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는 고층 건물, 교량, 도로 복구 등 대규모 인프라 건설이 필수적인데, CPC는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효율적으로 송출하는 핵심 장비로 수요가 급증할 전망입니다. 이는 전진건설로봇의 해외 매출 비중(75%)과 직결되어 재건 수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②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
회사는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 현지 공장 설립을 검토 중입니다. 2024년 터키 대지진 복구 프로젝트에서 500억 원 규모의 CPC를 공급한 실적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 규모가 7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한 전략입니다. 특히 유진투자증권 리포트(2025년 1월)에서는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CPC 수요가 3,100억~6,2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는 회사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③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와의 시너지
미국은 향후 8년간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전진건설로봇은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북미 매출 비중이 45%에 달할 만큼 현지 수요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종전안 발표와 더불어 미국 내 인프라 투자 확대는 CPC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전진건설로봇의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2 사업특징
① 건설 현장 필수 장비인 CPC의 전문성
전진건설로봇은 1999년 설립 이후 콘크리트 펌프카 제조에 집중해 왔습니다. CPC는 고층 빌딩, 원전, 교량 등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고압으로 송출하는 장비로, 회사는 국내 생산량의 70% 이상을 65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 누적 출고량 9,000호기를 돌파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확인받았습니다.
② 해외 시장 중심의 수익 구조
매출의 75% 이상을 해외에서 발생시키는 수출 주도형 기업입니다.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했으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2024년 3분기 북미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으며, 이는 현지 인프라 투자 확대와 재건 사업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입니다.
③ R&D를 통한 기술 혁신
회사는 연매출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과 스마트 로봇 CPC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세계 최대 건설 장비 박람회(WOC 2025)에 참가해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는 건설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 제고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3 사업계획
① 폴란드 현지 생산 거점 구축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에 CPC 생산 공장 설립을 계획 중입니다. 이는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물류 비용 절감과 신속한 납품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 계획이 2025년 말까지 현지 시장 점유율 15% 달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②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하이브리드 CPC 모델 개발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30%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출시한 친환경 모델은 북미와 유럽에서 이미 200대 이상의 수주를 확보했으며, 향후 3년 내 매출의 40%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스마트 건설 로봇 사업 진출
인공지능(AI)과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설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중 시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원격 제어와 자율 작업이 가능한 장비로 건설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사업이 2026년까지 매출 성장률 25%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 대동기어 008830 현재주가>>>
2-1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모기업 대동의 우크라이나 농기계 시장 진출 본격화
대동기어의 모기업인 대동은 우크라이나 현지 농기계 수입판매 총판과 3년간 300억 원 규모의 트랙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진출 사례로, 대동기어의 부품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우크라이나는 유럽 최대 곡창지대 중 하나로, 농업 재건 과정에서 트랙터 및 농기계 부품 수요가 급증할 전망입니다.
② 농기계용 동력전달장치 부품의 전문성
대동기어는 변속기, 앞차축, 기어류 등 농기계 핵심 부품 생산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의 64.2%가 농기계 부문에서 발생하며, 우크라이나 재건 시 현지 농업 인프라 복구에 직접적인 기여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4년 말 농업 장비 지원 예산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했습니다.
③ 현대차 그룹과의 전략적 협력 확대
2024년 11월, 대동기어는 현대자동차와 현대트랜시스에 전기차 구동 시스템 부품을 1조 2,400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요구될 수 있는 친환경 차량 부문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발판으로 분석됩니다. 현대차 그룹은 우크라이나에 전기버스 및 건설장비 공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 사업특징
① 농기계 부품 분야의 기술적 리더십
대동기어는 1973년 설립 이후 50년간 농기계 부품 분야에 집중해 왔습니다. 2024년 기준 자체 개발한 정밀 기어 연삭 기술은 오차 범위 0.001mm 이하의 정확도를 구현하며, 국내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력은 존디어(John Deere) 등 글로벌 기업의 품질 검증을 통과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② 글로벌 고객사 기반의 안정적 수주 구조
주요 고객사로 대동공업, 존디어, CNH Industrial 등이 있으며, 2024년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31%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 시장 다각화는 국내 농기계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는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③ 품질 인증 및 생산 효율성 강화
IATF 16949(자동차 품질 관리) 및 ISO 45001(안전 보건) 인증을 획득해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 2분기에는 제2공장에 자동화 라인을 도입해 생산성 25% 개선 효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영업이익률 3.8%로 연결되었습니다.
2-3 사업계획
① 전기차 부문 매출 확대를 위한 기술 투자
2025년 상반기 중 전기차용 2단 감속기 양산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그룹 외에도 유럽 완성차 업체와의 시제품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026년까지 전기차 부문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관련 연구개발 예산은 2024년 120억 원에서 2025년 180억 원으로 50% 증액됩니다.
② 우크라이나 시장 공략을 위한 유럽 생산 거점 구축
모기업 대동과 협력해 폴란드에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2025년 말까지 유럽 지역 매출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며,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화 맞춤형 트랙터 부품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유럽 연합(EU)의 농기계 수입 관세(평균 6.5%) 대응 전략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③ AI 기반 생산 시스템 고도화
2024년 4분기부터 생산 라인에 AI 품질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불량률 0.05% 이하를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연간 30억 원의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동 기술을 해외 공장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예측 모델 개발로 재고 회전율 15%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3. 현대에버다임 041440 현재주가>>>
3-1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건설장비 및 특장차 수요 증가 대응
현대에버다임은 콘크리트 펌프카, 드릴 크레인 트럭, 소방차 등 건설 및 재난 복구에 필수적인 장비를 생산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는 도로, 교량, 건물 복구가 병행되며, 이에 필요한 중장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현지에 드릴 크레인 트럭을 추가 공급하며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② 중동 및 북미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역량 확보
현대에버다임은 미국 매니토웍 그룹과 협력해 북미 시장에 콘크리트 펌프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매니토웍의 현지 유통망을 활용해 대형 프로젝트 참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에서도 재건 사업 수주를 확대 중입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재건 수주 역량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으로 평가됩니다.
③ 현지 생산 인프라 구축
몽골과 팬암 등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현지화 생산 체계를 구축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의 경우 현지에서 장비 조달 및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므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3-2 사업특징
①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유압기계(어태치먼트, 타워크레인), 차량(콘크리트 펌프카, 소방차), 중장비(굴삭기, 로우더) 사업을 병행하며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특히 소방차 분야에서는 항공기구조용 특수차량 개발로 기술력을 입증받았습니다.
②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
북미, 중동, 동남아 등 해외 매출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기준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 중입니다.
③ 기술 개발 및 R&D 투자
연간 매출의 2.4%를 연구개발에 투자해 고성능 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과 762억 원 규모의 재난 대응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원자력 발전소 안전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3-3 사업계획
①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 확대
2025년까지 콘크리트 펌프카 분야에서 4개국, 어태치먼트 8개국, 락드릴 7개국에 신규 딜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다각화를 추진합니다.
② 재건 사업 적극 참여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에 참여해 에너지 인프라 복구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합니다. 특히 전력망 및 교량 복구에 필요한 중장비 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③ 군수 및 특수차량 사업 강화
국방부와 협력해 군용 특장차 개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항공기구조 소방차 국산화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향후 2년 내 양산을 목표로 시험 생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 에스와이스틸텍 365330 현재주가>>>
4-1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모회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재건 사업 참여
에스와이스틸텍의 모회사인 에스와이는 코오롱글로벌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현지 기후에 최적화된 탈현장 건축(OSC) 기술 개발 및 내외장패널 공급을 목표로 하며, 에스와이스틸텍은 데크플레이트 공법을 활용해 재건 수요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모회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었습니다.
② 데크플레이트의 재건 수요 직접적 연계
데크플레이트는 건축물 바닥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자재로, 기존 합판 거푸집 대비 공사비 20% 절감, 인력 30% 감소, 공기 단축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대규모 인프라 건설이 예상되며, 효율적인 자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국내 100대 건설사 중 98%와 협력한 경험을 바탕해 해외 프로젝트 참여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③ 트럼프 행정부의 종전안 발표에 따른 시장 기대감
2025년 2월,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곧 공개할 것이라 언급하며 재건 사업 본격화 예고를 이끌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건설 자재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에스와이스틸텍은 국내 데크플레이트 시장 점유율 16.1%를 차지한 선두 기업으로서 해외 진출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4-2 사업특징
① 데크플레이트 시장의 기술적 우위
에스와이스틸텍은 일체형 데크(TG DECK), 단열 데크(HEAT DECK) 등 3가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며, 국내 데크플레이트 적용률을 연평균 10% 성장시켰습니다. 특히 장스판데크 기술로 장지간(6~8m) 구조물 구현이 가능해 재건 현장의 다양성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② 국내 건설사와의 안정적 협력 네트워크
GS건설, 현대건설 등 100대 건설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2024년 평택 고덕자이 센트로 프로젝트에 층간차음재를 납품했습니다. 이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에 선정된 기술로,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하며 재건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③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2023년 매출 1,198억 원, 영업이익 146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12%대를 유지했습니다.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제조 효율화로 상쇄하고,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개선한 점이 특징입니다.
4-3 사업계획
① 생산 시설 확장을 통한 수급 역량 강화
충주 2공장 증설을 2025년 초 완공 목표로 진행 중이며, 생산능력(CAPA)을 67%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는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해외 수요 증가에 대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됩니다.
② 층간차음재 사업 본격화
소닉스 시스템과 협업해 LH 시범단지에 차음재를 공급하며, 2024년 1분기 해당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소음 규제 강화 추세에 맞춰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③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모회사 에스와이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 및 중동 지역에 데크플레이트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8%에서 2025년 15%로 확대할 목표를 수립했으며, 우크라이나 재건 수주를 적극 추진 중입니다.
5. 대모 317850 현재주가>>>
5-1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건설기계 어태치먼트 분야의 핵심 기업
대모는 굴삭기 부착 장비인 유압 브레이커, 퀵 커플러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기업입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파괴된 인프라 복구에 필수적인 중장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대모의 주요 제품군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최근 증권 리포트에서는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 가능성을 지적하며 재건 테마의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② 글로벌 판매망을 통한 수혜 예상
대모는 유럽(네덜란드), 미국, 인도, 중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본격화되면 유럽을 중심으로 한 건설기계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대모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신규 수주가 유치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로 2025년 2월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미국이 종전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대모 주가가 6.54% 상승한 바 있습니다.
③ 재무적 안정성과 실적 개세 전망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성장했습니다. 매출의 7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차지하는 수출 중심 구조는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수요 증가 시 추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또한, PBR 1.88배로 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력 포인트로 꼽힙니다.
5-2 사업특징
① 기술력 기반의 특화 제품 포트폴리오
대모는 유압 브레이커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며, 두산인프라코어(현 두산로보틱스) 등 국내외 굴삭기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특히 50톤급 대형 장비용 브레이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2023년에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해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② 해외 시장 중심의 사업 구조
매출의 70% 이상을 수출에 의존하며,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시장 다각화를 추진 중입니다. 2025년 2월 기준, 유럽 자회사인 DAEMO EUROPE N.V.를 통해 현지 서비스 및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해 현지 기업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시 현지 수요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로 평가받습니다.
③ R&D 투자를 통한 지속적 혁신
대모는 매년 매출의 5% 이상을 R&D에 투자해 왔습니다. 2024년에는 텔레스코픽 모바일 리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ICT 기반 스마트 브레이커를 출시하며 4차 산업 기술 접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NET(신기술 인증)을 취득하며 기술 인증 측면에서도 선두 위치를 공고히 했습니다.
5-3 사업계획
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통한 시장 확대
2025년 2월,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종전안을 발표할 예정에 따라 대모는 유럽 연계 재건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습니다. 인프라 복구에 필요한 중장비 부품 공급 계약을 목표로 유럽 법인을 중심으로 영업 활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재건 테마 관련주로 대모가 꾸준히 언급되며 실적 반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② 친환경 및 대형화 제품 라인업 강화
산업용 장비의 전동화 추세에 발맞춰 전기 굴삭기용 어태치먼트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공개한 전동식 브레이커는 기존 대비 소음과 진동을 30% 이상 줄인 친환경 제품으로, EU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카드로 활용 중입니다. 또한, 100톤급 초대형 장비용 부품 개발을 통해 광산 및 대규모 건설 현장 수요를 공략할 예정입니다.
③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협업
인도 및 동남아 시장 성장 가능성을 감안해 현지 생산 거점 확보를 검토 중입니다. 2025년 상반기 중 인도 현지법인(DAEMO ENGINEERING INDIA)의 생산량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운송비 절감 및 가격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국 내 합작법인(CHANGHOU DAEMO)을 통해 현지 시장 니즈에 맞춘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6. 혜인003010 현재주가>>>
6-1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건설기계 및 중장비 공급 역량
혜인은 국내 대표 건설기계·중장비 유통 기업으로, 캐터필러(Caterpillar) 장비를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도로, 교량, 주택 복구 등 대규모 인프라 건설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설기계 수요 증가가 혜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7월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시 혜인 주가가 2.48% 상승한 바 있습니다.
② 발전기 및 에너지 사업 확장
혜인은 발전기 원격관리 시스템인 CAT Connect를 통해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강화 중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인한 전력 인프라 파괴로 재건 시 에너지 설비 수요가 급증할 전망인데, 혜인의 기술력이 해당 분야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2024년 5월 KT와 스마트에너지 협력 MOU를 체결한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③ 재무 안정성 및 수익성 개선
2024년 9월 한양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혜인은 렌탈 사업부문 분할을 통해 감가상각비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을 개선 중입니다. 이로 인해 2024년 연간 순이익이 50억 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PER 2.5배 수준의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 투자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6-2 사업특징
① 건설기계·엔진 유통 주력
혜인은 1960년 설립 이후 60년 이상 국내 건설기계 시장에서 신뢰도를 쌓아왔습니다. Caterpillar 장비·엔진·부품 판매가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건설사·선박업체 등과 장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고장비 판매와 렌탈 사업을 병행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 중입니다.
② 스마트 에너지 신사업 진출
2024년 5월 KT와 체결한 스마트에너지 협력은 주목할 만합니다. 비상발전기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CAT Connect)을 활용해 DR(수요반응) 시장에 진출하며, 에너지 관리 효율화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생에너지·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③ 수익 구조 다각화
혜인은 2024년 8월 렌탈 및 중고장비 판매 부문을 분할해 유콘산업을 신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감가상각비를 연간 50~60억 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모기업은 엔진·발전기 판매와 기술 개발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습니다.
6-3 사업계획
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2025년 2월 트럼프 행정부의 종전안 발표에 따라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혜인은 Caterpillar 장비 공급망을 통해 현지 건설사업자와 협력할 가능성이 있으며, 한양증권은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 3,200원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② 스마트 에너지 사업 확대
KT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CAT Connect 시스템의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할 전망입니다.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 지역의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해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하며,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 계획입니다.
③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강화
혜인은 2007년부터 전남 해남에 1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며 재생에너지 사업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2024년 말 발표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향후 풍력·태양광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방산(방위산업) 관련주, 2025 정부 신수출 사업 육성
방산(방위산업) 관련주, 2025년 경제정책 방향-정부 신수출 사업 육성 방산 관련주는 정부에서 2025년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방위산업을 신수출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소식에 방산 관련주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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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 관련주, 美 LA 산불 최대 피해 전력망 복구 수요 급증
전력설비 관련주는 미국 LA를 비롯한 서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건물 1천 곳 전소 80조 원 피해등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대피 명령을 내린 가운데, 150만 가구 전력중단 사태까지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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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금속 관련주 5종목: 호주 최대 철광석 항구 사이클론 위협 셧다운
호주 철광석 공급 차질로 가격 상승 전망, 관련주 호재철강 금속 관련주는 서호주 필바라 연안의 최대 철광석 항구인 포트 헤들랜드항구가 사이클론 발생 위협으로 폐쇄되면서, 철광석 공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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