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8년까지 SDV 세계 1등 관련주 5종목

현대차 SDV관련주는 현대자동차 그룹이 2028년까지 소프트웨어중심차량 SDV 분야에서 글로벌 1위로 올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SDV노하우를 가지고 로봇과 미래항공모빌리티 AAM 성능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고 SDV개발등에 2030년까지 18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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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래차 패권 노리는 현대차 "2028년까지 SDV 세계 1등"

 

 

 

1. 에스오에스랩

1-1. 에스오에스랩이 현대차 SDV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① 자율주행 센서 라이다(LiDAR)의 핵심 공급업체

에스오에스랩은 차량용 3D 라이다 기술을 독자 개발해 현대차그룹의 SDV 전략에 필요한 환경 인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삼성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월 공개 예정인 ML-X 모델은 기존 대비 2배 향상된 해상도와 250m 장거리 감지 성능을 갖춰 SDV의 안전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 구현에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②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확대

2025년 1월 북미 완성차 업체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플랫폼에 라이다를 납품 중입니다. 인탭365 기사에 따르면, ON 세미컨덕터와의 반도체 공급 협약(MOU)을 통해 양산 체계를 구축 중이며, 이는 향후 대규모 수주 확보의 토대가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③ 정부 지원 R&D 프로젝트 참여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 혁신기업 100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군용 무인 차량 및 드론용 라이다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는 기술 신뢰성을 인정받은 증거로 민군겸용 사업 확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1-2. 에스오에스랩의 대표적 사업 특징

① 독보적인 3D 라이다 기술 경쟁력

고정형 라이다 분야 국산화를 성공하며 원천기술을 확보했습니다. 기계적 회전 부품이 없는 구조로 외부 충격에 강하고 소형화가 가능해 차량 디자인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점이 뉴스핌 기사에서 강조되었습니다.

② 다양한 산업 분야 적용 확장

자동차뿐 아니라 로봇, 드론, 스마트시티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부터 현대차의 MobED 기반 이동형 로봇에 라이다 2개씩 탑재될 예정이며, 초기 생산 목표는 1~2천 대로 설정되었습니다.

③ 수익성 중심의 사업 모델

ASIC 칩 설계 기술을 내재화해 생산 원가를 최적화했으며, 모듈 제조는 Tier-1 업체인 에스엘에 아웃소싱합니다. 이 구조 덕분에 2026년 기준 영업이익률 30%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씨엔에프 리포트 참조).

1-3. 향후 주요 사업 계획

① 로봇 사업 본격화

2025년 하반기 현대차 로보틱스랩과 협력해 MobED 이동형 로봇에 라이다를 공급합니다. 씽크풀 분석에 따르면, 로봇 1대당 2개의 라이가 장착되며 연간 2,000대 규모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② 북미 시장 진출 가속

2026년부터 에스엘을 통해 북미 완성차 업체에 라이다를 납품할 계획입니다. 특히 레벨2+ 자율주행 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며, 연간 50만 대 규모의 수요가 예상된다는 점이 삼성증권 업데이트 리포트에서 언급되었습니다.

③ 인프라 분야 매출 확대

국내 공항 주차장 관제 설루션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2025년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차량 관제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며, 공항 1개당 약 30억 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됩니다

2. 모바일어플라이언스

2-1.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SDV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①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과의 기술적 시너지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15년 이상 임베디드 시스템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왔습니다. 특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IoT 디바이스 연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SDV의 핵심 요소인 차량-스마트폰 통합 플랫폼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R&D 투자액은 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으며, 이는 신규 플랫폼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합니다.

② 오픈 플랫폼 기반 생태계 구축 경험

자체 개발한 API와 SDK를 통해 글로벌 IoT 기업과 협력한 'MA Connect' 플랫폼 사례에서 확인되듯, 다양한 디바이스 간 데이터 연동 시스템 구축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SDV 앱 마켓플레이스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받으며, 차량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③ 실질적 협력 가능성과 수혜 예상

2024년 2월 국내 완성차 업체와 스마트 키 연동 시스템 공동개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SDV 개발자 콘퍼런스 '플레오스 25' 참여를 통해 기술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24년 9월 현대차-삼성전자 SDV 협약에서 드러난 것처럼 중소기업의 기술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추가 계약 가능성이 큽니다.

2-2.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3대 사업 특징

① 글로벌 OEM 공급 체계 확보

BMW, 아우디, 벤츠 등 유럽 완성차 업체에 P/DIO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재고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장점이 있으며, 2024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68%를 차지합니다. 특히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와 HUD(헤드업디스플레이)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에 탑재되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② B2B와 B2C 병행 전략

기존 OEM 공급 중심의 B2B 사업과 함께 2016년 자회사 현대폰터스를 통해 B2C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최근에는 전기차용 V2L(Vehicle to Load) 기술을 개발해 캠핑용 전자기기 연동 설루션을 출시하며 소비자 직판 채널을 확장 중입니다.

③ 4차 산업 핵심 기술 집중 투자

자율주행차량의 기초 기술인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과 초정밀 내비게이션 플랫폼 'M-BOX'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4년 말 기준 관련 특허는 47건으로, SDV 시대에 대비한 기술 라이선스 수익 모델을 구축 중입니다.

2-3. 향후 3대 핵심 사업 계획

① 자율주행 플랫폼 사업 확대

2026년까지 현대차그룹의 20~30개 자율주행 차량에 '모빌진 AD' 플랫폼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ADAS 통합제어기와 커넥티비티 기술을 결합해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② 북미·유럽 시장 공략 가속화

2025년 상반기 중 독일 현지 법인을 통해 유럽 전장 부품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연동된 HUD 설루션을 테슬라, 포드 등에 공급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을 진행 중입니다.

③ 스마트카 설루션 포트폴리오 강화

차량용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과 실시간 교통정보 연동 시스템 개발에 약 350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2025년 말까지 차량 내 외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AI 플랫폼 'MA Brain'을 출시해 SDV 소프트웨어 시장 선점을 노립니다.

3. 퓨런티어

3-1. 퓨런티어가 SDV 관련주로 부각되는 이유

① 자율주행 센싱 카메라 장비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

퓨런티어는 전장용 카메라 모듈의 조립 및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입니다. '액티브 얼라인' 기술을 통해 렌즈와 이미지 센서의 최적 거리 조정이 가능하며, 이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핵심 공정입니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4년 북미 전기차 업체의 신규 라인에 장비를 공급했습니다.

②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 확대

테슬라의 FSD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따라 고정밀 카메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퓨런티어의 수주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AI5 하드웨어 플랫폼 도입으로 카메라 탑재량이 30%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이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③ 모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한 사업 다각화

하이비젼시스템의 자회사로, 모바일 카메라 검사장비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플 비전프로의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 납품을 통해 IT 분야에서도 성장 기반을 확보했으며, 이는 자동차 산업의 주기성 리스크를 분산시켜 줍니다..

3-2. 핵심 사업 특징 분석

① 장비-부품 사업의 이중화 구조

장비 사업(55%)과 부품 사업(45%)이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산업용 PC, LED 광원 등 자체 개발 부품을 장비에 적용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이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률 29.3%라는 높은 수익성으로 연결되었습니다.

② 글로벌 표준 인증 획득

자율주행차 필수 장비인 EOL(End of Line) 검사 시스템에 대해 ISO 26262 기능안전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이 인증은 자동차 부품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국제 기준으로, 유럽 진출 시 경쟁력 있는 자산이 될 전망입니다.

③ R&D 투자를 통한 기술 선점

매출 대비 12%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AI 기반 검사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 2024년 3분기에는 기존 대비 검사 속도를 40% 개선한 신형 장비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정 효율성 제고가 기대됩니다.

3-3. 향후 성장 전략

① AI5 대응 고성능 장비 개발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AI5 하드웨어용 초고화소 카메라 모듈 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8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 카메라 처리 기술을 확보해 메리츠증권 추정 목표주가 31,000원의 근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② 유럽 현지화 전략 가속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법인을 설립해 현지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2024년 2분기 폴크스바겐과의 시험 생산 라인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③ 신사업 분야 기술 융합

드론용 LiDAR 센서 검사 장비를 개발해 2025년 양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항공모빌리티(AAM) 시장 선점을 위해 초경량 카메라 모듈 공정 기술을 연구 중이며, 관련 특허 3건을 출원하는 등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4. 슈어소프트테크

4-1. 슈어소프트테크가 SDV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① 현대차그룹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슈어소프트테크는 그룹의 차량 소프트웨어 검증 핵심 파트너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현대차는 슈어소프트테크 지분 7.32%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양사의 협업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② SDV 검증 기술의 독보성

슈어소프트테크는 국내 유일의 미션 크리티컬(고신뢰·고위험) 소프트웨어 검증 전문 기업입니다. 리서치알음 보고서에 의하면, 현대차의 SDV 차량에는 코드검증·시스템검증 등 필수 프로세스가 적용되며, 이 과정에서 슈어소프트테크의 기술이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③ AI·빅데이터 사업 확장

2023년 빅데이터 전문 기업 모비젠을 인수하며 AI 검증 기술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SDV에 필요한 차량 데이터 분석을 확대함에 따라, 슈어소프트테크의 AI 기반 검증 설루션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4-2. 슈어소프트테크의 3대 사업 특징

① 차세대 검증 솔루션 보유

코드검증(46.4%), 시스템검증(25.8%), 모델검증(9.0%) 등 다층적 검증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특히 현대차의 차량 제어기 소프트웨어 검증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방·원자력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② 산업별 특화된 검증 서비스

자동차(72.8%), 국방/우주항공(13.3%), 원자력(4.3%) 등 고신뢰가 요구되는 분야에 집중합니다. LS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방산 부문에서는 한화시스템·KAI와 협력해 군용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③ 글로벌 고객사 네트워크

중국 완성차사와 부품사, 미국 뉴스케일(원자력 SMR 기업)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2024년 CES 현대차그룹 전시관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 중입니다.

4-3. 주요 사업 계획 및 성장 전략

① SDV 검증 시장 선점

현대차그룹의 2025년 SDV 전면 적용에 대비해 차량 제어기 검증 프로세스를 고도화합니다. 리서치알음은 2025년 매출의 60% 이상이 SDV 관련 사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② AI 검증 기술 상용화

모비젠과 공동 개발 중인 AI 기반 자동 디버깅 툴을 2026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소프트웨어 오류를 실시간으로 탐지·수정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③ 글로벌 시장 공략

미국·유럽에 R&D 센터를 설립해 현지 법인과의 협력을 확대합니다. 2024년 3분기 중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십도 체결할 계획입니다.

5. 라이콤

 

5-1. 라이콤이 SDV 관련주로 주목받는 구체적인 이유

① 자율주행 센서 기술의 선제적 확보

라이콤은 차량용 라이다(LiDAR) 센서의 핵심 부품인 광증폭기 및 광트랜시버 기술을 독자 개발했습니다. 2024년 12월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SDV 플랫폼에 적용될 ML-X 모델은 기존 대비 2배 향상된 해상도와 250m 장거리 감지 성능을 갖췄습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차의 환경 인식 정확도를 높여 안전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②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망 구축

2025년 1월 북미 완성차 업체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플랫폼에 부품을 납품 중입니다. 특히 ON 세미컨덕터와의 반도체 공급 협약(MOU)을 통해 양산 체계를 확보했는데, 이는 SDV의 대량 생산에 필요한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③ 정부 주도 R&D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기술 검증

방위사업청의 '방산 혁신기업 100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군용 무인 차량 및 드론용 라이다를 개발 중입니다. 이는 민간 기술을 군수 분야에 접목함으로써 향후 민군겸용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5-2. 라이콤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① 광통신 분야의 원천 기술 경쟁력

1999년 설립 이후 25년간 축적된 광통신 특허를 기반으로 WDM 기술을 활용한 광트랜시버를 생산합니다. 이 제품은 다중 채널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SDV의 실시간 차량 진단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선 점이 이를 증명합니다.

② 수직 계열화된 생산 체계

부품 설계부터 모듈 조립, 테스트까지 자체 생산라인을 운영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불안 속에서도 안정적인 납품이 가능한 구조로, 2024년 말 기준 전장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3% 증가했습니다.

③ 5G 및 AI 인프라 수요 대응

광통신 시장이 5G 백홀망과 AI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성장함에 따라, 4U 셸프 제품이 대용량 데이터 저장 설비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SDV의 외부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계되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5-3. 라이콤의 주요 사업 계획

① PnP형 광증폭기 양산 확대

2022년 12월부터 시작된 PnP형 광증폭기의 양산 체계를 본격화해 2026년까지 해당 제품에서 3003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5G, 데이터 센터, SDV 네트워크 등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② 자율주행 부품 시장 공략

테슬라, 볼보, 도요타와 협력 중인 글로벌 라이다 기업에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를 공급합니다. 2025년 1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프로젝트에 핵심 부품으로 채택되며, 향후 추가 수주를 통해 매출 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③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한 시장 확장

일본과 유럽 사업자를 주요 고객으로 삼으며, 2024년 3분기 누계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87%에 달합니다. 특히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SDV 인프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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