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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목

제약바이오 관련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관련주

by 인탭365: 뉴스와 관련주 2025. 1. 13.

제약바이오-JP모건


제약바이오 관련주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550여개사 참여하는 투자, 관련 전문가 약 8,000여 명이 참여하는 올해로 43회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 40여 곳이 참여하고, 공식초청과 협력논의, 신규 파트너링 추진, R&D 성과 발표등이 예정되어 있어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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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韓 제약·바이오기업 40여곳 출격…삼성바이오·셀트리온·브릿지바이오 ‘메인 무대’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JP모건 헬스케어

www.thebionews.net

제약바이오 관련주 목차 

1. 삼성바이오로직스

2. 셀트리온

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4. 알테오젠

5. 유한양행

6. 롯데바이오로직스 

 

1.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1-1 관련주 포함된 이유 

글로벌 CDMO 시장의 선두주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이번 콘퍼런스에서 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50여 개의 초청 기업 중 단 27개 기업만이 발표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 무대에 9년 연속 초청받았다는 점은 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잘 보여줍니다.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4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5공장 건설 계획 등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바이오 산업의 미래 전략 제시

이번 콘퍼런스에서 존림 대표는 '4E'를 주제로 회사의 비전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객만족, 우수한 운영효율, 최고 품질, 뛰어난 임직원 역량 등을 강조하며, 바이오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2 사업특징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604천 리터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5공장 완공 시 총 78.2만 리터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는 글로벌 CDMO 기업들 중 최대 규모로, 대량 생산을 통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높은 기술력과 품질 관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FDA, EM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은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 의약품 생산에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연이은 대규모 수주 계약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다각화된 서비스 포트폴리오

CDMO 사업을 중심으로, 최근에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새로운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생산도 병행하고 있어, 종합적인 바이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1-3 사업계획

 생산능력의 지속적 확대

20254월 완공을 목표로 5공장(18만 리터) 건설을 진행 중이며, 2032년까지 8공장까지 총 생산능력 132.2만 리터 규모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는 글로벌 CDMO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ADC 사업 강화

2025년 내 완공을 목표로 5천 리터 규모의 ADC 전용 생산시설을 건설 중입니다. ADC는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비롯한 글로벌 행사 참여를 통해 잠재 고객사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생물보안법 통과에 따른 반사이익을 노리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전략입니다.

제약바이오-JP모건

 

2. 셀트리온 068270

2-1 관련주 포함된 이유

 셀트리온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메인 트랙' 발표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550여 개의 참가 기업 중 극소수만이 누리는 특권으로, 셀트리온의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메인 트랙 발표는 기업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국제 투자자들에게 직접 어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최근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통해 통합 셀트리온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이러한 구조 개편은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JP모건 콘퍼런스는 이러한 변화의 성과를 국제 무대에서 선보일 절호의 기회입니다.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와 함께, 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의 미국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JP모건 콘퍼런스는 이러한 신제품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잠재적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입니다.

 2-2 사업특징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생산의 선두주자입니다.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다수의 바이오시밀러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했으며, 이는 회사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램시마는 유럽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의 시장 점유율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형 개선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램시마SC(짐펜트라)를 들 수 있는데, 이는 기존 주사제를 피하주사 형태로 개발하여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도 진출하여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HI-CHO® CLD'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CDMO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기술은 항체 의약품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3 사업계획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2025년까지 11, 2030년까지 22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현재의 6개 상용화 제품에서 대폭 확대되는 수치입니다.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전체 매출의 40%를 신약으로 채우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이중항체, 마이크로바이옴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임상과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질환 예방 및 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의약품 제조사를 넘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셀트리온의 비전을 보여줍니다.

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3-1 관련주 포함된 이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메인 트랙 발표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는 이례적인 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과 같은 대기업들과 함께 메인 트랙에서 발표한다는 점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BBT-877'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있습니다.

BBT-877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현재 글로벌 임상 2상 후반부에 있습니다. 특히, 20254월경 글로벌 임상 2상 톱라인 데이터 공개를 앞두고 있어, 이번 콘퍼런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BBT-877의 기술이전 계약 타진을 위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미 글로벌 상위 10개 빅파마 중 절반 이상과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한 상태로, 이번 콘퍼런스가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3-2 사업특징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모델을 기반으로 한 혁신 신약 개발 기업입니다.

NRDO 모델은 외부에서 개발한 후보물질을 도입해 임상 2상까지 개발한 후 가치를 높여 라이선스 아웃하는 전략으로, 수익창출 속도가 빠르고 위험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BBT-877(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176(비소세포폐암 치료제), BBT-401(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이 중 BBT-877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 진행 중이며, BBT-176은 임상 1/2상 단계에 있어 향후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BBT-877을 베링거인겔하임에 약 1.5조 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바 있습니다. 비록 이후 권리가 반환되었지만, 이는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볼 수 있으며, 현재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3-3 사업계획

BBT-877의 임상 2상 완료 및 기술이전 추진입니다.

회사는 20254월경 BBT-877의 글로벌 임상 2상 톱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협상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연간 1조 원 규모의 로열티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BBT-176의 임상 개발 가속화 및 FDA 가속승인 추진입니다.

BBT-176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현재 임상 1/2상 진행 중입니다. 회사는 2023년 하반기 FDA 가속승인 미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한 임상 진행 및 글로벌 파트너사로의 기술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확장을 통한 수익 다각화입니다.

20235월 엘립스진단을 인수하며 약 6조 원 규모의 전기화학 기반 체외진단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신약 개발 중심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진단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1년 내 사업화를 통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JP모건

 

4. 알테오젠 196170

4-1 관련주 포함된 이유 

공식 초청 기업으로 선정:

알테오젠은 2025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는 알테오젠의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입니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의 성과 공유:

알테오젠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특히 MSD의 피하주사제형 '키트루다(KEYTRUDA)'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을 적용해 임상 3상을 완료한 것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가능성:

알테오젠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기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파트너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미 MSD, 산도스, 다이이찌산쿄 등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추가적인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4-2 사업특징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알테오젠의 핵심 기술인 하이브로자임은 정맥주사(IV) 제형의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환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하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MSD의 키트루다 SC가SC 이 기술을 적용해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비독점적 기술 수출 전략:

알테오젠은 하이브로자임 기술에 대해 비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일한 기술을 여러 제약사에 제공할 수 있어 수익 창출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MSD, 산도스, 다이이찌산쿄 등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일리아와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NexP 기술을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 등을 개발 중입니다. 이러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는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4-3 사업계획

ADC 피하주사 제형 개발 확대:

알테오젠은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ADC 피하주사 제형에 대한 국내 우선권 출원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ADC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체 파이프라인인 ALT-P7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르가제(Tergase) 상용화:

알테오젠은 자체 개발한 인간 유래 히알루로니다아제 제품인 '테르가제'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테르가제는 기존 동물 유래 제품과 달리 면역원성 반응과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 우려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 판매를 위해 파마리서치와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임상 진행 및 허가 신청:

알테오젠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ALT-L9의 경우 유럽과 미국에서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국가별 허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5. 유한양행 000100

5-1 관련주 포함된 이유 

글로벌 신약 개발 성과입니다.

유한양행은 국내 개발 항암제 중 처음으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렉라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특히 최근 존슨 앤 존슨(J&J)이(J&J) 렉라자와 자사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며 경쟁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보다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고 밝힌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가능성입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들과의 전략적 미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중국, 인도, 남미 지역에 이미 세 차례 기술이전 실적으로 검증된 '자큐보'를 바탕으로, '네수파립'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유한양행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기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입니다.

최근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네수파립'의 시장 가치를 공모가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계기로 '네수파립'을 통한 본격적인 기업 가치 재평가 및 밸류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5-2 사업특징

혁신적인 신약 개발 역량입니다.

유한양행은 렉라자를 통해 국내 제약사 최초로 글로벌 빅파마로부터 신약 로열티를 수령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유한양행의 R&D 역량을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또한, 췌장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네수파립'의 개발 등 지속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입니다.

의약품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동물약품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화 전략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입니다.

창업 이래 93년 동안 흑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 철학은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5-3 사업계획

글로벌 50대 제약사 진입 목표입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2025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글로벌 50대 제약사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신약개발 등 핵심과제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를 조기 창출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렉라자의 글로벌 시장 확대입니다.

렉라자의 미국 폐암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20252월경 예상되는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맵 SCFDA 승인과 20252분기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체 생존(OS) 데이터 결과가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입니다.

현재 30여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이 중 12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임상 단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알러지 치료제 YH35324, MASH 치료제 BI3006337 등의 임상 진행에 따른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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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단 관련주는 일론 머스크가 X에 올린 글에서 X사용자들에게 엑스레이, MRI, CT 등을 AI 챗봇 '그록'Grokdp 업로드할 것 권장하면서 AI인공지능이 의사 대신에 환자를 진단하는지 받아보라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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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출산 장려정책 관련주는 비상계엄 내란 사태로 조기 대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선거 당시 각 당 후보들의 다양한 취업 및 출산 장려 정책 공약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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