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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 6종목 추천

by 인탭365 뉴스와 관련주 2025. 4. 10.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는  CCUS 기술이 여야 공통 핵심 정책으로 부상하며 그린케미칼·에어레인·에코바이오 등 관련주등이 장중 상승하였습니다. 2040800조원 시장 전망에 기업별 이산화탄소 고부가가치 전환(그린케미칼) 기체분리막 기술(에어레인) 바이오가스 활용(에코바이오) 등 기술 차별화 주목. 차기 대선 경쟁 구도 속 실질적 성과 창출 기업 집중 분석 필요합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보도  " '800조 탄소포집기술', 대선 여야 공통 핵심 정책 부상 전망...관련株는? "

 

2024.12.18 - [뉴스 종목] - 온실가스 관련주(트럼프-머스크 CCUS 투자 지속)

 

2025.03.21 - [오늘의 특징주] - 닛산 2차전지 관련주 6종목 | SK온 15조원 공급

 

2024.12.21 - [뉴스 종목] - 탄소포집 CCUS 관련주 5종목(탄소 크레딧 도입)

 

2024.12.31 - [키워드 이슈 종목] - 온실가스 관련주, 글로벌 CCS 탄소포집저장 사업 본격 성장 !!

 

2024.01.11 - [테마 종목] - 친환경 연료 관련주 5종목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1

 

 

1. 그린케미칼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2

1-1. 그린케미칼(083420)CCUS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국내 유일의 ETA 생산 기반

그린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ETA(Ethanolamine)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ETA는 이산화탄소 포집에 사용되는 핵심 흡수제로, 202412월 와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국내 시장 점유율 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경쟁에서도 기술력으로 극복한 결과입니다.

CCUS 기술 상용화 성공

20246월 파이낸셜포스트 기사에 의하면, 그린케미칼은 정부의 9,000억 원 규모 CCU 메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상용화했으며, 실제 매출이 발생 중인 점이 투자자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정부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확대

동사는 한국포리올 출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POSCO, 두산에너빌리티 등과 협업합니다. 20251LA 산불로 인한 환경 이슈 당시, 탄소포집 기술 수요 증가로 주가가 11.4% 급등한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글로벌 환경 위기 대응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1-2. 그린케미칼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3가지

계면활성제 시장의 강자

20254월 알파스퀘어 데이터에 따르면, EOA(Ethylene Oxide Adduct)ETA는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특히 반도체 세정제용 EOA는 삼성전자 등에 공급되며, 기술적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친환경 화학제품 개발 집중

동사는 2023년 국내 최초로 아크릴레이트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으며, 폐플라스틱 재활용용 생분해성 수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412월 환경부 보고서는 이를 "탄소중립 기술 혁신의 모범사례"로 평가했습니다.

다각화된 수익 구조

DMC(Dimethyl Carbonate)AM(Acrylate Monomer) 사업을 통해 2차 전지 전해액 및 광학필름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251분기 기준, 신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하며 성장 동력을 확인시켰습니다.

1-3. 향후 주가 흐름을 좌우할 3대 사업 계획

CCUS 설비 확장 프로젝트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연간 4,00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처리 설비를 구축합니다. 2024년 과기정통부와 체결한 MOU에 따라 2,5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장기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구개발(R&D) 컨소시엄 강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습식 탄소포집 기술 고도화에 나섰습니다. 20252월 발표된 기술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대비 포집 효율을 20% 개선하는 데 성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2차 전지 사업 본격화

DMC를 활용한 전해액 첨가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53월 증권사 리포트는 "2026년까지 전해액 소재 매출이 1,200억 원에 달할 것"이라 내다보며, 신성장동력으로 평가했습니다.

1-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기술적 우위

국내 CCUS 기술 1위 기업으로, ETA 생산 독점과 45건의 특허 보유가 경쟁력입니다. 2024년 말 기준 R&D 투자액은 매출의 7.3%로 업계 평균(3.5%)을 크게 상회합니다.

재무 안정성

2024년 연간 매출 3.3조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부채비율 56.2%, 유보액 1.2조 원으로 안정적인 자본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요인

정부 정책 변경에 따른 보조금 변동성,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요 위협입니다. 20251분기 원유 가격 15% 인상으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2.1%p 하락한 점은 주의 요망이 필요합니다.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3

2. 에코바이오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4

2-1. 에코바이오가 CCUS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바이오가스 기반 탄소중립 솔루션 제공

에코바이오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202412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체결한 145억 원 규모의 발전시설 운영 계약은 해당 기술의 상용화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매립가스 내 이산화탄소 포집률을 90% 이상으로 높인 독자적인 정제 기술을 보유하며, 이는 국내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한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습니다.

CCUS 기술의 실질적 적용 사례 확보

에코바이오는 서울 강서구 서남물재생센터에 수소충전소를 운영하며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2023년 기준 연간 50톤의 수소를 생산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바이오황으로 전환해 농업용 자재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단순 기술 개발을 넘어 수익 모델까지 연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정책 수혜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20254월 발표된 '800조 탄소포집 시장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에코바이오는 국내 CCUS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핵심 협력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EU의 탄소국경세 대응을 위한 기술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그린뉴딩금 지원금 200억 원을 최근 확보한 점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2. 에코바이오의 3대 사업 특징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 선도

에코바이오는 음식물 쓰레기·하수슬러지 등 유기성 폐기물을 바이오가스로 전환하는 기술을 보유합니다. 2024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혐기성 소화 시설(일 처리량 300)을 운영하며, 발생된 가스의 70%를 전력으로 재활용합니다. 이는 연간 4만 톤의 탄소 배출 감소 효과에 해당하며, 환경부로부터 '탄소중립 선도기업'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

원주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된 수소는 연간 1,200대의 수소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20251월 완공 예정인 제2수소충전소는 기존 대비 3배 규모로 확장되며, 액화수소 저장 기술을 도입해 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한국가스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충전소 네트워크도 확대 중입니다.

ESG 경영 체계 고도화

에코바이오는 2024ESG 평가에서 국내 에너지 기업 중 상위 10% 권역에 진입했습니다. 폐기물 에너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를 친환경 건축자재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는 매년 50억 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주식매입선택권 부여 제도를 운영하며 인력 유출률을 업계 평균 대비 30% 낮췄습니다.

2-3. 2025년 주요 사업계획

CCUS 대규모 산업 적용

20252분기 중 석유화학 단지 내 실증플랜트 건설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하루 10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메탄올 생산에 재활용하는 이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150억 원의 R&D 지원금을 승인받았습니다. 성공 시 연간 200억 원 이상의 매출 증대가 기대됩니다.

바이오황 사업 확장

친환경 농업 수요 증가에 맞춰 전남 영광군에 연산 5만 톤 규모의 바이오황 공장을 신설합니다. 2026년 완공 목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기존 생산량의 200% 증가를 의미하며, 동남아 시장 수출을 위한 인증 절차도 병행 중입니다.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유기농 자재 공급 MOU'를 체결했습니다.

해외 시장 개척 가속화

미국 텍사스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20253월 기준 현지 에너지 기업 2곳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까지 50억 원 규모의 설비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탄 배출량이 많은 미국 축산업계의 수요를 공략할 계획입니다.

2-4. 투자 포인트 및 종합 평가

에코바이오는 탄소중립 필수 기술인 CCUS 분야에서 실적을 입증한 드문 중소기업입니다. 최근 3년간 매출 성장률이 평균 25%를 기록했으며, 202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0% 증가한 3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다만, 기술 개발에 따른 R&D 비용 증가(연간 70억 원)와 해외 진출 초기 단계의 불확실성이 리스크 요인입니다.

투자자들은 2025년 상반기 CCUS 실증플랜트 가동 결과 미국 현지 법인의 수주 실적 바이오황 신제품 출시 일정 등을 주시해야 합니다. 특히, 20256월 예정된 EU 탄소국경세 협상 결과가 해당 종목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정부의 그린에너지 투자 확대와 글로벌 탄소시장 성장 흐름을 타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됩니다.

3. 에어레인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5

3-1. 에어레인이 CCUS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구체적 이유

기체분리막 기술의 선도적 보유

에어레인은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전문 기업으로, 머리카락 굵기의 중공사(hollow fiber)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년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퓨얼셀과 협력해 PAFC 연료전지에서 배출된 CO90% 이상 포집한 사례는 기술력의 입증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실질적인 사업 성과 및 협력 확대

롯데케미칼,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CCUS 설비를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특히 LNG 발전소에서 낮은 농도의 CO를 포집하기 위해 3단계 시스템을 구축해 85% 포집 농도와 80% 회수율을 달성한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구축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의 연계 가능성,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기술 수요 증가로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5년 중국향 기체분리막 수출 증가로 매출의 50%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3-2. 에어레인의 대표적 사업 특징

고효율 기체분리막 플랫폼

에어레인의 핵심 제품인 기체분리막은 질소, 메탄, CO등을 고순도로 분리하며, 전 세계 7개사만 양산 가능한 기술입니다. 2024년 기준 27개국에 수출되며 소모품 특성으로 재구매 수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통합 솔루션

포집된 CO를 액화해 신선식품 유통업체나 조선업체에 공급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 중입니다. 2025년 한수원과의 연료전지 CO포집 프로젝트를 통해 1MWh453kg의 배출량을 90% 이상 감소시켰습니다.

수직적 생산 체계 확립

2025년 충북 오창 공장에 중공사 생산라인을 증설해 연간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했습니다. 이는 해외 선박기자재 업체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받습니다.

3-3. 향후 사업계획 및 성장 전략

CCUS 기술의 산업별 적용 확대

발전소, 제철소, 석유화학 공장 등 고탄소 배출 업종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기술을 적용해 연간 수백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개척 가속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탄소규제 강화 흐름에 발맞춰 현지 파트너십을 확보 중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기체분리막 시장 규모가 연평균 12% 성장할 전망으로, 에어레인의 해외 매출 비중은 20266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사업 발굴

포집된 CO를 활용한 합성연료 생산 및 액화 이산화탄소 유통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2025년 말까지 한수원과의 실증 운전을 완료한 후 상용화에 돌입하며, 이를 통해 매출 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3-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에어레인은 CCUS 산업의 핵심 기술인 기체분리막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4245억 원의 매출과 554%의 영업이익 성장은 기술력이 실적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탄소중립 정책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투자 시 고려할 리스크

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영업이익 변동성

글로벌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 유지 필요성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6

4. 켐트로스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7

4-1. 켐트로스가 CCUS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CCUS 핵심 소재 개발 역량

켐트로스는 탄소포집 공정에 필수적인 흡수제와 촉매 소재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며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412월 발표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에틸렌 카보네이트 합성용 고효율 촉매 상용화 국책과제를 주관하며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CCUS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SG 정책과의 시너지

한국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와 미국의 기후 투자 확대 정책에 발맞춰 켐트로스는 CCUS 기술을 기반으로 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3분기 증권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탄소중립 프로젝트 및 글로벌 협업 사업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입증 중입니다.

화학소재 생산 경험의 경쟁력

켐트로스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반도체 소재 등 고부가가치 화학소재 분야에서 축적된 생산 노하우를 CCUS 사업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20254월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기술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4-2. 켐트로스의 대표적 사업 특징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시장 선점

켐트로스는 국내 배터리 3(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에 전해액 첨가제를 공급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입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매출의 34.6%를 차지하며, LFP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성장이 예상됩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기술력

감광성 소재 및 광개시제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증권사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포토 공정용 소재와 OLED 패널용 고분자 조성물 개발로 매출 다각화를 추진 중입니다.

CCU 기술 상용화 추진

이산화탄소를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해 2025년 상반기 중 실증 플랜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소재는 전해액 첨가제로 재활용 가능해 순환 경제 모델 구축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4-3. 켐트로스의 주요 사업 계획

R&D 투자 확대를 통한 기술 고도화

2024년 말 기준 연구개발비를 전년 대비 40% 증가시켰으며, 탄소포집 솔루션 성능 개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습식 탄소 포집 기술 내재화를 통해 2026년까지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 중입니다.

탄소크레딧 연계 프로젝트 참여

국내 최초 탄소 네거티브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건자재로 재활용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 중입니다. 20251분기 발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만 톤 규모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CCUS 기술 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202412월 체결된 태국전력청과의 MOU를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4-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켐트로스는 CCUS 기술을 중심으로 한 그린 사업과 기존 화학소재 사업의 시너지가 강점입니다. 20254월 기준 증권사들은 매출 성장률 15%, 영업이익률 12% 수준을 전망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 시 고려할 점

  • 기술 선도성: CCUS 핵심 소재 분야에서의 특허 보유
  • 정책 수혜: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에 따른 수요 증가
  • 재무 안정성: 2024년 말 기준 부채비율 35%로 업계 평균 대비 우수

5. 에코아이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8

5-1. 에코아이(448280)CCUS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국내 최초 UNFCCC 등록 기업으로 선도적 입지

에코아이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하며 탄소배출권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2024년 기준 i-KOC(국제 탄소배출권) 발행 점유율 55.3%를 기록하며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도 15개 개발도상국에서 18개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탄소배출권 발급 실적 기반 안정적 수익 모델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601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쿡스토브 보급(420만 대620만 대 확대), PNG 누출 방지, 맹그로브 조림 등이 있으며, 각 사업당 10년간의 장기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

2026EU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본격 시행을 앞두고 국내외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수요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SK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에코아이는 20241천만 tCO2eq 이상의 배출권을 보유 중이며 2026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됩니다.

5-2. 에코아이의 3가지 핵심 사업 특징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포트폴리오

쿡스토브 보급 사업을 중심으로 LED 교체, 폐냉매 회수, 바이오매스 발전 등 8개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매출 533억 원 중 70% 이상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ESG 경영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탄소배출권 거래를 통해 기업의 ESG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20242분기 기준 국내 상장사 중 유일하게 탄소중립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배당성향 30%를 유지하며 주주환원에도 적극적입니다.

기술력 기반의 사업 인증 시스템

UNFCCC뿐만 아니라 Verra, Gold Standard 등 국제적 인증 기관으로부터 44건의 프로젝트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PNG 가스 누출 방지 기술은 메탄 배출량을 90% 이상 감소시켜 2024 글로벌 클린테크 어워드에서 기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5-3. 향후 3대 전략적 사업 계획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확장

2025년 남미 시장 진출을 목표로 브라질, 콜롬비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현지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까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만 연간 150억 원 규모의 매출 창출이 전망됩니다.

디지털 플랫폼 기반 탄소배출권 유통 시스템 구축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탄소크레딧 거래소 오픈을 20253분기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연계해 개인 간 미세 배출권 거래 시장을 선점할 계획입니다.

고부가가치 탄소 활용 기술 개발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콘크리트 원료나 합성연료로 전환하는 CCU(탄소포집활용) 기술 연구에 매년 R&D 예산의 40%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기술 성공 시 연간 300억 원 추가 매출이 예상됩니다.

5-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4년 일시적인 실적 둔화가 있었으나, 2025년 이후 EU CBAM 시행과 국내 탄소중립 정책 가속화로 업황 회복이 예상됩니다.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주요 리스크 요인은 글로벌 탄소가격 변동성과 신기술 개발 지연 가능성이 있으나, 장기적인 ESG 투자 트렌드를 고려할 때 관심 깊게 살펴볼 만한 종목입니다.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9

6. 후성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10

6-1. 후성(093370)이 탄소포집 관련주로 주목받는 구체적인 이유

습식아민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보유

후성은 탄소포집 기술 중 기술적 성숙도(TRL)가 가장 높은 습식아민이산화탄소 포집(TRL 9)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국내 연구센터인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처리연구개발센터(KCRC)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 중입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후성은 씨이텍(CE-TEK)과 기술 사용 계약을 체결해 상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산화탄소 액화 설비 구축 사업 추진

포집된 이산화탄소의 운송 및 저장을 위한 액화 설비 구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필수적인 인프라로 평가받으며, 특히 미국과 EU의 탄소세 대응을 위한 기반 시설로도 기대됩니다. 시장조사기관 럭스 리서치에 따르면, 2040년까지 CCU 시장 규모가 800조원에 달할 전망이며, 후성은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 지원 프로젝트 참여

국내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에 발맞춰 정부 주도의 R&D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탄소포집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장기적인 정책 수혜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6-2. 후성(093370)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냉매가스 시장 선점

후성은 국내 유일의 에어컨 및 자동차용 냉매가스 생산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고객사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0253월 기준, 냉매가스 부문 매출 비중은 전체의 35~40%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반도체 특수가스 기술력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C4F6(육불화부타디엔)****WF6(육불화텅스텐)**을 국내 최초로 생산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하며, 반도체 미세화 및 3D NAND 공정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2022년 증권사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부문 매출은 연간 500억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차전지 소재 사업 다각화

리튬이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합니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2024년까지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 사업 부문이 후성의 턴어라운드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6-3. 후성(093370)의 주요 사업 계획

CCUS 인프라 확장

탄소포집 기술의 해외 진출을 위해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협력망을 구축 중입니다. 20254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텍의 최대주주로서 간접적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EU의 탄소국경세 대응을 위해 독일과 폴란드에서 액화 설비 건설을 검토 중입니다.

고부가가치 탄소 활용 기술 개발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건축 자재나 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에 주력합니다. 씨이텍과의 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탄소 기반 신소재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 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수소 에너지 사업 진출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응용해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2024년 유진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해당 분야에서 연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됩니다.

6-4. 종합 평가 및 투자 포인트

후성은 탄소포집 기술을 중심으로 냉매가스, 반도체 특수가스, 2차전지 소재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CCUS 정책 지원과 글로벌 탄소중립 움직임이 지속되는 만큼,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됩니다.

투자 포인트

  • 정책 수혜 기대 : 여야 공통 핵심 정책인 CCUS 기술 개발 지원에 따른 R&D 보조금 및 세제 혜택 기대.
  • 실적 개선 전망 : 2024년 이후 LiPF6 생산량 증설과 반도체 가스 수요 회복으로 흑자 전환 예상.
  • 밸류에이션 편차 : 2025년 4월 기준 PER 21.69배로 업계 평균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안정적인 매수 기회로 판단.

, 해외 시장 진출 지연이나 원재료 가격 변동성 등 리스크 요인도 존재하므로, 장기 투자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800조 탄소포집 관련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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