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삼성SDI 로봇 배터리 관련주 6종목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개발 

로봇 전용 배터리 관련주는 현대차그룹과 삼성SDI가 협력하여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에 2차 전지 관련주가 장중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로봇 기술 개발, 삼성 SDI는 수익 다각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는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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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삼성SDI ‘로봇 배터리’ 맞손…EV 협력 전망은?[biz-플러스]

로봇 전용 배터리 관련주 목차 

1. 엠오티

2. 쎄노텍

3. 메가터치

4. 금양

5. 유일에너테크

6. 엔시스

1. 엠오티 413390   현재주가>>>

1-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배터리 모듈 및 팩 생산 기술력 보유

엠오티는 리튬이온 배터리 모듈 및 팩 생산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가 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은 로봇용 배터리에 요구되는 고효율, 고안정성 조건을 충족시키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공시에 따르면 엠오티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사용되는 배터리 모듈에 대한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전용 배터리 개발 방향성과 맞닿아 있는 부분입니다.

② 현대차그룹 로봇 사업 생태계 협력 이력

엠오티는 지난해부터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 생태계 내에서 부품 공급사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특히 현대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물류 로봇용 배터리 시스템 일부를 공급한 이력이 있어, 이번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협력에서 파생될 수 있는 공급망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엠오티는 현대차그룹의 로봇 관련 배터리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③ 소형 특수목적 배터리 시장 선점 전략

엠오티는 대형 배터리 시장보다는 소형 특수목적 배터리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해왔습니다. 이는 로봇용 배터리가 대용량보다는 경량화, 안정성, 특수 용도에 최적화된 맞춤형 설계가 중요한 점과 일치합니다. 특히 로봇 관절이나 모션 제어에 필요한 고출력 밀도 배터리 기술을 특화해 개발해온 점이 최근 로봇 전용 배터리 개발 트렌드와 부합합니다. 최근 IR 자료에 따르면 엠오티는 소형 특수목적 배터리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작년 대비 15%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2 사업특징

① 배터리 제어 시스템 특화 기술

엠오티는 배터리 셀 자체보다는 이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에 특화된 기업입니다. 특히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전력 변환 장치(PCU)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엠오티의 배터리 제어 시스템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국내 중소형 BMS 시장에서 상위권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어 기술은 로봇처럼 정밀한 전력 관리가 필요한 분야에서 특히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②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기술 확장성

엠오티는 초기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에서 시작해 점차 전기차, 드론, 로봇 등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장해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웨어러블 로봇과 의료용 로봇 분야에서 요구되는 고안전성 배터리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발표된 신제품 라인업을 보면, 엠오티는 산업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로봇 시장의 다양한 세그먼트에 대응할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③ 스마트 팩토리 기반 생산 시스템 구축

엠오티는 최근 몇 년간 생산 시설의 스마트화에 집중 투자해왔습니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주력 공장은 배터리 시스템 생산에 특화된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되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 관리 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지난해 발표된 공장 가동률 데이터에 따르면, 자동화된 생산 라인 구축 이후 불량률은 2.8%에서 0.9%로 감소했고, 생산성은 약 3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생산 역량은 현대차그룹과 삼성SDI 같은 대기업과의 협력 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1-3 사업계획

① 로봇 전용 배터리 라인업 확대

엠오티는 올해 하반기까지 로봇 전용 배터리 제품군을 현재 3종에서 8종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로봇, 협동 로봇, 물류 로봇 등 용도별로 최적화된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여기에는 배터리 셀 구성부터 제어 시스템까지 로봇 운용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포함됩니다. 최근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엠오티 CEO는 "로봇 시장이 요구하는 고밀도, 경량화, 급속충전, 장수명 특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② 글로벌 로봇 기업과의 협력 강화

엠오티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로봇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과 유럽의 주요 산업용 로봇 제조사들과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18%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사는 향후 2년 내에 이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확장은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개발이 가져올 글로벌 표준화 움직임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입니다.

③ 배터리 재활용 사업으로의 확장

엠오티는 최근 배터리 재활용(Battery Recycling)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로봇용 배터리는 사용 후에도 잔존 가치가 높아 ESS나 다른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한데, 이에 주목한 엠오티는 배터리 수명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순환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지난 달 발표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엠오티는 충북 음성 공장 내에 배터리 재활용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약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2026년부터는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쎄노텍 222420   현재주가>>>

2-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2차전지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 핵심 기업

쎄노텍은 2차전지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국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삼성SDI와의 협력 관계를 통해 배터리 셀 조립 및 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왔으며, 이번 현대차-삼성SDI 공동개발 프로젝트에서도 핵심 설비 공급사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작년 4분기 삼성SDI의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수주 증가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바 있습니다.

② 로봇 제어 기술 및 배터리 관련 특허 보유

쎄노텍은 로봇 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배터리 테스트 장비 관련 기술력이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로봇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개발에 성공하여 시제품 테스트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 업계에 전해졌습니다. 이 기술은 현대차그룹의 로봇 프로젝트에 적용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③ 로봇 구동 시스템 부품 공급망 확보

쎄노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로봇 구동 시스템 부품 공급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왔습니다. 특히 모터 제어, 배터리 연결 시스템 등 로봇 구동에 필요한 핵심 부품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으며, 이는 현대차그룹이 추진 중인 로봇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입니다. 국내 중견 모터 제조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로봇용 소형 고효율 모터 개발에 참여 중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2 사업특징

① 고정밀 자동화 설비 설계 및 제작 전문성

쎄노텍은 나노미터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2차전지 및 반도체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셀 적층 시스템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속도를 자랑하며, 불량률을 기존 대비 35% 이상 낮추는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이런 기술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로부터도 인정받아 수출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약 40%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습니다.

② 독자적인 설비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쎄노텍은 자체 개발한 통합 제어 소프트웨어 '센맥스(SenMAX)'를 통해 생산라인 전체를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인공지능 기반 불량 검출 시스템과 연계되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여 설비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가동률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주요 고객사의 생산라인에 적용 후 가동 중단 시간이 평균 27% 감소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입니다.

③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및 핵심 인재 확보

쎄노텍은 매출의 약 1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R&D 중심 기업으로, 최근 로봇 제어 시스템 및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에는 글로벌 로봇 기업 출신 엔지니어 10여 명을 영입하여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이는 향후 로봇 분야 사업 확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3 사업계획

① 로봇용 초소형 고효율 배터리 테스트 시스템 상용화

쎄노텍은 올해 3분기까지 로봇용 초소형 고효율 배터리 테스트 시스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로봇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성능, 안전성, 수명을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장비로,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공동개발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회사 측은 이미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최종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밝혔으며, 양산 시 연간 약 300억 원 규모의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② 글로벌 로봇 제조사 공급망 진입 추진

쎄노텍은 기존의 배터리 제조 자동화 설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 로봇 제조사들의 공급망에 진입하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일본과 유럽의 주요 로봇 제조사들과 기술 협력 논의를 진행 중이며, 특히 산업용 로봇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 및 테스트 설비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회사는 올해 내로 최소 2개 이상의 글로벌 로봇 제조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③ 차세대 로봇용 배터리 생산라인 통합 솔루션 개발

쎄노텍은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전용 배터리 개발에 발맞춰, 차세대 로봇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통합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배터리 셀 조립부터 패키징, 성능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대비 생산 효율을 40%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설비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로봇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메가터치 446540   현재주가>>>

3-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터치스크린 및 인터페이스 기술의 로봇 제어 시스템 연계성

메가터치는 첨단 터치스크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로봇 제어에 필수적인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제어 패널과 U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 로봇 배터리 개발에 따른 로봇 산업 확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도 직관적인 제어 인터페이스가 중요해지면서 메가터치의 기술력이 주목받는 상황입니다.

②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연관 기술 보유

메가터치는 터치 인터페이스 기술을 응용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로봇용 고성능 배터리는 정밀한 전력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수적인데, 메가터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이 이 분야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산업 동향을 보면 로봇의 배터리 효율성과 안전성 모니터링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메가터치의 기술이 삼성SDI의 배터리 솔루션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③ 중소형 로봇 시장 확대에 따른 핵심 부품 공급망 연계성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개발은 중소형 로봇 시장의 급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가터치는 소형 디스플레이 및 터치 패널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서비스 로봇과 같은 중소형 로봇 시장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로봇용 배터리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부품 공급망 전체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메가터치는 이 공급망의 중요한 일부를 담당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2 사업특징

① 산업 및 의료용 특수 터치스크린 기술 특화

메가터치는 일반 소비자용 터치스크린과 차별화된 산업 및 의료용 특수 터치스크린 분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 분야는 일반 소비자 시장보다 높은 기술 진입 장벽과 수익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내구성 높은 터치스크린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의료기기 분야에서 메가터치의 솔루션이 채택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기술적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특수 환경 대응 기술은 로봇 제어 시스템에도 적용 가능해 로봇 배터리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

②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솔루션 보유

메가터치는 하드웨어 제조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부품 공급업체가 아닌 종합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게 해주는 중요한 차별점입니다. 특히 터치 인터페이스와 시스템 제어를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솔루션 부문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수익 구조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③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전략

메가터치는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부품 조달과 납품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위기를 경험한 많은 기업들이 단일 지역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는데, 메가터치는 이미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에 걸친 다각화된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현대차그룹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로봇 사업 확장에 발맞춰 안정적인 부품 공급이 가능한 파트너로서의 가치를 높여줍니다. 최근 발표된 유럽 시장 진출 성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3-3 사업계획

① 로봇 특화 터치 인터페이스 개발 가속화

메가터치는 로봇 산업 성장에 대응해 로봇 특화 터치 인터페이스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로봇 제어 시스템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정밀도를 갖춘 특수 터치스크린 기술 개발에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개발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입니다. 특히 산업용 로봇의 직관적 제어와 서비스 로봇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에 중점을 둔 솔루션을 개발 중인데, 이미 시제품 단계의 제품들이 업계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로봇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이 분야의 매출 비중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②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장

메가터치는 기존의 터치스크린 기술력을 활용한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특히 로봇용 고성능 배터리의 효율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위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개발 프로젝트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질 수 있는 영역으로, 잠재적 협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됩니다. 최근 발표된 투자계획에 따르면 배터리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할 예정이며, 이 분야의 전문 인력 채용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③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통합 플랫폼 구축

메가터치는 터치 인터페이스 기술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통합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조 현장의 로봇, 기계, 배터리 시스템을 통합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대차그룹과 같은 제조 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특히 생산 효율성과 에너지 관리 최적화에 중점을 둔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이는 로봇 배터리의 효율적 활용과도 연결되는 영역입니다. 최근 국내 중견 제조기업과의 시범 사업을 통해 생산성 15% 향상 효과를 검증했으며, 향후 2년 내 이 사업 분야의 매출 비중을 전체의 30%까지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4. 금양 001570    현재주가>>>

4-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2차전지 소재 핵심 기업으로서의 입지

금양은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에 들어가는 인조흑연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적인 업체입니다. 이 기술력은 로봇용 배터리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어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협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됩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전기차 음극재 수주량이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② 현대차그룹 공급망 내 위치

금양은 이미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망에 포함되어 있으며,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음극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 협력 관계가 로봇 배터리 분야로 자연스럽게 확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작년 말 현대차그룹 협력사 미팅에서 금양이 소재 혁신 파트너로 언급된 바 있습니다.

③ 소형 특수 배터리용 소재 개발 경험

금양은 최근 몇 년간 소형 특수 배터리용 음극재 개발에 투자해왔으며, 이는 로봇과 같은 특수 목적 기기에 적합한 배터리 소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실적 발표에서 CEO는 "특수 목적 배터리 시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이는 로봇용 배터리 개발과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4-2 사업특징

① 2차전지 음극재 전문 기업

금양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음극재 전문 기업으로, 특히 인조흑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업계 자료에 따르면, 금양의 국내 음극재 시장 점유율은 약 28%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고밀도 인조흑연 분야에서는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습니다. 이런 기술력은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입니다.

② 글로벌 공급망 확보

금양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유럽과 미국의 배터리 제조사들과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45%까지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유럽의 그린 정책 강화로 인한 배터리 소재 현지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에 생산시설 확충을 추진 중입니다.

③ 지속적인 R&D 투자

금양은 매출의 약 8%를 R&D에 투자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실리콘 함유 음극재와 같은 차세대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약 30%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 실적 발표에서 CTO는 "2025년까지 실리콘 복합 음극재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3 사업계획

① 생산능력 확대 계획

금양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생산능력을 현재 대비 2배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충북 음성 공장에 5,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을 5만 톤에서 10만 톤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될 계획입니다. 이 확장은 특히 로봇과 같은 특수목적 배터리용 소재 생산라인 구축에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② 차세대 음극재 개발 가속화

금양은 실리콘계 음극재와 같은 차세대 소재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과 같은 특수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기에 필요한 고출력, 고내구성 배터리용 음극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독일의 배터리 연구소와 공동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개발은 로봇 산업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③ 순환경제 기반 사업 확장

금양은 배터리 재활용(Battery Recycling) 사업에도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용된 배터리에서 음극재 원료를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미 파일럿 플랜트를 가동하여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사업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 순환뿐만 아니라 원가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최근 투자설명회에서 경영진은 "2026년부터 본격적인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 유일에너테크 340930  현재주가>>>

5-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이차전지 핵심 소재 공급망 확보

유일에너테크는 이차전지 생산에 필수적인 전해액 첨가제와 전극재 등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소재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회사가 자체 개발한 리튬이온전지용 첨가제 기술은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로봇용 고성능 배터리 생산 라인에 핵심 소재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로봇 특화 배터리 기술 관련 특허 보유

유일에너테크는 지난해 개발한 로봇 특화 배터리 관련 특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대차그룹과 삼성SDI가 추진하는 로봇 전용 배터리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기술적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진동과 충격에 강한 배터리 구조 설계 기술은 로봇의 다양한 움직임과 활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③ 로봇 활용 관련 협력 네트워크 구축

유일에너테크는 최근 로봇 제조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부와도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서 유일에너테크가 주요 파트너로 참여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소재 공급뿐 아니라 로봇용 배터리 패키징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이 있어 사업 확장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5-2 사업특징

① 배터리 소재 다각화 전략

유일에너테크는 리튬이온배터리용 전해액 첨가제부터 전극재까지 배터리 핵심 소재를 폭넓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일 품목에 의존하지 않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회사의 다양한 배터리 소재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뿐 아니라 로봇, ESS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 확장이 가능해 성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② 자체 R&D 역량 강화

유일에너테크는 매출의 약 8%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에는 배터리 소재 분야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여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최근 공개된 신규 특허 출원 건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과 같은 특수 목적 배터리에 적합한 첨가제 기술 개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어,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개발 방향과도 높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③ 글로벌 공급망 확보

유일에너테크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뿐 아니라 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도 공급 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해외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개발 과정에서 유일에너테크의 소재가 채택될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3 사업계획

① 로봇 특화 배터리 소재 라인업 확대

유일에너테크는 올해 하반기까지 로봇용 특수 배터리에 최적화된 첨가제 및 전극재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로봇의 다양한 작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고내구성 전해액 첨가제와 고에너지밀도 전극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개발 방향과 일치하는 부분으로, 공급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② 생산설비 확충을 통한 공급 역량 강화

유일에너테크는 최근 증설 계획을 발표하며, 현재 공장의 생산 능력을 약 30% 확대하는 투자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증설은 특히 로봇용 배터리 소재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공동 개발에 따른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설비 확충은 올해 3분기까지 완료되어 4분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예상됩니다.

③ 로봇 배터리 시스템 관련 기술 협력 확대

유일에너테크는 단순한 소재 공급을 넘어 로봇 배터리 시스템 전반에 걸친 기술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발표된 중장기 비전에 따르면, 회사는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에서 배터리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로봇 제조사 및 배터리 제조사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특히 로봇의 특수한 작동 환경에 최적화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6. 엔시스 333620   현재주가>>>

6-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배터리 셀 보호회로 핵심 기술 보유

엔시스는 2차전지의 안전성과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인 PCM(Protection Circuit Module)과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용 배터리에 필수적인 고전압, 대용량 배터리 관리 기술이 강점으로,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협업 과정에서 보호회로 분야 주요 파트너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엔시스는 작년 3분기에 로봇 배터리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를 5건 추가 등록했으며, 이 기술은 다양한 형태의 로봇 환경에 최적화된 배터리 안전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② 삼성SDI와의 기존 협력 관계

엔시스는 이미 삼성SDI의 주요 협력사로서 ESS(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 배터리 관련 부품을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체결한 공급 계약에 따르면 엔시스는 삼성SDI에 약 870억 원 규모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납품하기로 했으며, 이러한 기존 파트너십이 로봇 배터리 사업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현대차-삼성SDI 협력으로 엔시스의 연간 매출이 최대 15%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③ 로봇 특화 배터리 관리 솔루션 개발 완료

엔시스는 이미 작년 하반기에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에 특화된 'R-BMS(Robot Battery Management System)'의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로봇 운용 환경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전류 변화와 반복적인 충방전 패턴에 최적화되어 있어, 현대차그룹이 개발 중인 차세대 로봇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지난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공개되어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배터리 수명을 기존 대비 약 30%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2 사업특징

① 배터리 보호회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엔시스는 국내 배터리 보호회로 시장에서 약 4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군인 전기차와 ESS용 BMS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엔시스는 약 2,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중 65% 이상이 배터리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런 견고한 시장 지위는 로봇 배터리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② 자체 개발 반도체 칩 기술 확보

엔시스는 배터리 관리에 필수적인 반도체 칩 설계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과 제품 커스터마이징 능력이 뛰어납니다. 2023년에는 로봇용 배터리에 특화된 고성능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를 자체 개발해 양산 체제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의 전력 효율성을 15% 이상 개선했습니다. 국내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이러한 수직 계열화된 생산 구조는 향후 로봇 배터리 시장에서 엔시스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요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③ 글로벌 로봇 제조사와의 협업 경험

엔시스는 지난 2년간 보스턴 다이내믹스, ABB 등 글로벌 로봇 제조사들과 협업하며 로봇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 공급 경험을 축적해왔습니다. 특히 다관절 로봇과 모바일 로봇에 적용되는 특수 배터리 관리 기술을 개발해 호평을 받았으며, 이러한 경험은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프로젝트에서 큰 자산이 될 전망입니다. 실제로 엔시스가 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이며 로봇 작동 시간을 약 25%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3 사업계획

① 로봇 특화 배터리 관리 시스템 라인업 확대

엔시스는 현재의 R-BMS 제품군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 유형별로 특화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의료용 로봇 등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 중이며, 올해 안에 총 7개 신규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주력하고 있는 웨어러블 로봇과 물류 로봇용 초소형·고효율 BMS는 이미 시제품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들이 엔시스의 신규 매출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② 해외 시장 공략 강화

엔시스는 국내 시장에서의 강세를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 등 해외 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미국 보스턴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올해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독일 지사 설립도 준비 중입니다. 글로벌 로봇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202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15%에서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글로벌 확장은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의 로봇 배터리 공동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③ 차세대 AI 기반 배터리 관리 기술 연구개발

엔시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개발에 연간 매출의 약 12%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의 움직임 패턴과 사용 환경을 학습해 배터리 성능을 최적화하는 AI 알고리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기존 대비 40% 이상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부 기술은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상용화된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엔시스의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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