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관련주 6종목: 美 중·러 해킹 대응 강화

미국, 사이버공격 방어 강화 행정명령 발표 

사이버보안 관련주는 미국 바이든이 정,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 체계 강화를 위한 행정 명령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랜섬웨어 공격 외에 사이버 공격자 처벌 강화와 디지털 신분증 및 검증 시스템 토입, 에너지 분야 사이버 방어를 위해 인공지능 AI 기술 사용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에 보안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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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러 해킹 대응 '사이버보안' 강화한다…바이든 행정명령 서명

사이버 보안 관려주 목차 

1. 샌즈랩 

2. 에스피소프트

3. 아이씨티케이 

4. M83

5. 디지캡

6. 플랜티넷 

1. 샌즈랩 411080    주가확인>>>

1-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샌즈랩은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사이버 위협 탐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강조하는 AI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강화 방향과 일치합니다. 예를 들어, 샌즈랩의 CTX(Cyber Threat intelligence eXchange) 플랫폼은 300억 개 이상의 데이터셋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합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며, 향후 국제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정부 주도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00억 원 규모 '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는 국가 차원의 사이버보안 강화 노력에 샌즈랩의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1-2 사업특징

샌즈랩은 AI 기반 위협 분석 플랫폼인 CTX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악성코드를 수집, 분석하고 위협 정보를 공유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300억 개 이상의 데이터셋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클라우드와 연동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IoT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원격 서버를 이용한 사물인터넷(IoT) 악성코드 탐지 및 치료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는 IoT 기기의 증가에 따른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3 사업계획

샌즈랩은 생성형 AI 역기능 억제를 위한 사이버 보안 특화 RAG 기반 sLLM 모델과 국민 체감형 플랫폼을 개발 중입니다.

이는 딥페이크, 보이스피싱, 음성 합성 등 AI 역기능 방지 기술과 온프레미스 기반의 sLLM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기홍 대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목돈 확보와 CTI 시장 선점을 위해 하루빨리 상장하는 것이 필요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자연어 처리 기술(NPL)을 접목하는 논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기홍 대표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AI 측과 4월 미국에서 열리는 RSA 컨퍼런스에서 만나 자연어 처리 기술(NPL)을 접목하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에스피소프트 443670    주가확인>>>

2-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마이크로소프트(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에서의 강세입니다.

에스피소프트는 국내 MS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라이선스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이버보안 강화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공급에 있어 에스피소프트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 개발입니다.

에스피소프트는 MS의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코파일럿용 가상 OS(운영체제)'를 개발 중입니다. 이는 AI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강화라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움직임입니다.

불법영상물 차단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방송통신위원회 성능 평가 수행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기술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이는 딥페이크 등 새로운 형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2 사업특징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IT 솔루션 사업입니다.

회사는 SPLA 사업, 클라우드 사업, 솔루션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SPLA 사업에서는 MS 소프트웨어의 단순 유통을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가상화 서비스 '가비아 DaaS(Desktop as a Servic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 기기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이 서비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기업 고객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카카오, SKT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에스피소프트의 고객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회사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2-3 사업계획

MS의 생성형 AI 기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의 라이선스 사업 확장입니다.

회사는 상장 자금을 활용해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코파일럿은 생성형 AI인 챗GPT가 적용된 MS 소프트웨어로, 에스피소프트는 이를 통해 생성형 AI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강화입니다.

 최근 유호스트를 100% 자회사로 확보했습니다. 유호스트는 IT 서비스와 인프라의 효율적 운영 및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이를 통해 에스피소프트는 MS가 타겟팅하는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 사업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보안이 요구되는 망 분리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입니다.

 최근 출시한 코파일럿용 가상 OS를 통해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서도 코파일럽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이는 정부나 금융기관 등 높은 보안이 요구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사업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아이씨티케이 456010    주가확인>>>

3-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아이씨티케이는 독자적인 PUF(Physical Unclonable Function)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PUF 기술은 반도체 칩 내부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해 복제가 불가능한 고유 식별 값을 생성하는 기술로, 해킹 방지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강조하는 강화된 사이버보안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보안 칩을 개발했습니다.

양자컴퓨터의 발전으로 기존 암호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PQC 기술은 이에 대비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비한 암호체계 전환을 강조하고 있어, 아이씨티케이의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AI 기반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개발 중입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에너지 분야 사이버 방어를 위해 AI 기술 사용을 장려한다고 밝힌 만큼, 아이씨티케이의 AI 보안 기술 개발 노력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2 사업특징

아이씨티케이는 세계 최초로 PUF 기술과 PQC 기술을 결합한 보안 칩을 상용화했습니다.

이 기술은 이미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통신 디바이스에 적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IoT 기기의 보안 강화에 활용될 전망입니다.

 보안 반도체 설계 IP 용역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 표준인 CC(Common Criteria) 인증에서 'EAL 6+' 등급 획득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국제 규격을 만족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보안 팹리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퓨어체인'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PUF의 물리적 특성을 기반으로 하여 빠른 거래 장부 생성과 높은 보안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디지털 자산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3 사업계획

아이씨티케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삼성전자와 협력 관계에 있는 맥아피 글로벌 출신의 임원들을 영입하며 양자 보안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PUF 기반 PCIe HSM 국산화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정부 주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국내 보안 기술의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기반 사이버 보안 도구와 기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의 행정명령에서 강조된 부분으로, 아이씨티케이는 이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4. M83 476080   주가확인>>>

4-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M83은 VFX(시각효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상 제작 전문 기업입니다.

최근 딥페이크 등 AI를 활용한 영상 조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M83의 고도화된 영상 기술이 이를 탐지하고 방어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되었습니다.  M83의 VFX 기술은 조작된 영상을 식별하고 원본을 복원하는 데 응용될 수 있습니다.

최근 AI 기반의 기술 기업인 디블라트를 인수했습니다.

디블라트는 AI 기반의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개발 전문 기업으로, 이 인수를 통해 M83은 AI 기술과 영상 제작 기술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가 강조하는 AI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강화 정책과 맞물려 주목받게 된 요인입니다.

 글로벌 OTT 플랫폼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이버보안이 국제적인 협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등과의 협업 경험은 향후 국제적인 사이버보안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4-2 사업특징

M83은 '토털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후반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2024년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애니메이션 후반 작업에 참여하여 이 시스템의 효율성을 입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IP(지식재산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단순 하청 작업에 그치지 않고 자체 IP를 개발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웹툰 원작 IP를 활용한 드라마를 제작하고 이를 해외 OTT 플랫폼에 판매하는 등 매출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VFX와 CG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록버스터 영화와 OTT 대작에서 수준 높은 CG와 후반작업 기술을 제공해 왔습니다.2023년 개봉한 영화 '더 문'에서 M83의 기술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4-3 사업계획

M83은 글로벌 OTT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2024년 초부터 넷플릭스 및 디즈니 플러스와의 협력 프로젝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 2 이후에도 제작진과 연계된 새로운 K드라마 작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차세대 콘텐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에는 데이터 기반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공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솔루션은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초실감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어, VFX 분야에서의 기술 확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AI와 연계한 콘텐츠 제작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M83은 AI를 활용한 자동화 스토리보드 제작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이는 2024년 중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기존 영상 제작 흐름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5. 디지캡 197140    주가확인>>>

5-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디지캡은 디지털 콘텐츠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CAS(Conditional Access System)와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솔루션은 디지털 방송과 콘텐츠의 불법 복제를 막는 핵심 기술입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강조하는 디지털 자산 보호와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모바일 기기용 보안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DMB 방송 수신에 사용되는 CA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어,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안 강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신분증 시스템과 연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AI 기반의 보안 솔루션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딥페이크 탐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미국 정부가 언급한 AI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강화 정책과 맞닿아 있습니다.

5-2 사업특징

디지캡은 방송 보안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UHD 방송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2017년 국내 지상파 3사의 UHD 방송 상용화 당시 디지캡의 솔루션이 채택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솔루션 판매 외에도 로열티와 유지보수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DMB 방송 수신에 사용되는 CAS 솔루션의 경우, 단말기 판매량에 따라 로열티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기준으로 56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15건의 특허를 출원 중입니다. 이는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향후 사업 확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3 사업계획

디지캡은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는데, 이미 미국 최대 방송사업자인 싱클레어 방송그룹(SBG)에 UHD 방송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방송 시장 규모가 한국의 100배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큰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시청률 분석과 콘텐츠 추천 시스템 등을 개발 중입니다. 이는 단순한 보안 솔루션을 넘어 종합적인 미디어 서비스 제공업체로 발돋움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커넥티드카 보안 솔루션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기아와 23억 원 규모의 차량 연동 CCS(커넥티드 카 서비스 네트워크) 서버 기술 통합 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6. 플랜티넷 075130    주가확인>>>

6-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플랜티넷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 망을 통한 유해 사이트 필터링 서비스를 상용화한 기업입니다.

이는 네트워크 차단 방식의 인터넷 유해 콘텐츠 차단 서비스로, 현재 국내 주요 통신사들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사이버 공격 방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미국의 사이버보안 강화 정책과 맥을 같이 합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콘텐츠 필터링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딥페이크와 같은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미국 정부가 강조하는 AI 기반 사이버 보안 도구 개발 방향과 일치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중화전신, 베트남의 VNPT 등 해외 주요 통신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글로벌 사이버보안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2 사업특징

네트워크 직접 차단 방식의 유해 콘텐츠 차단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20여 개의 국내외 관련 특허와 1,000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국내 3대 통신사 및 주요 케이블인터넷사업자들이 부가 서비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플랜티넷의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AI 기반의 사이버 보안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플랜티넷은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급격히 발전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한 유해 동영상 실시간 차단 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필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의 클라우드 환경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플랜티넷은 이에 맞춘 보안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플랜티넷의 유연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6-3 사업계획

딥페이크 탐지 기술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플랜티넷은 딥페이크 콘텐츠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신기술을 2025년 중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증가하는 딥페이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교육·공공기관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플랜티넷은 공공부문의 학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AI 모니터링 솔루션 계약을 확대하려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초, 국내 대학과 새로운 모니터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플랜티넷은 기존 국내 시장 외에도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3분기에는 일본 지역에서 새로운 협력 기업을 통해 3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동맹국 관련주 6종목, 美 AI칩 수출 통제- 동맹국 제외

 

AI 자동차 관련주,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로봇 LLM 관련주, 로봇 대형언어모델 1천억달러 성장 예상...엔비디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