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 첫걸음, 광물 협정 공식 서명
재건 관련주는 오는 28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방미하여 광물협정에 공식 서명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장중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종전에 최대 변수로 떠오른 광물 협정은 미국이 5천억 달러를 요구했지만 빠지고, 희토류 등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놓고 협상한다고 한다.
트럼프 "젤렌스키 28일 방미"…우크라 "광물협정 합의점에 도달"(종합2보) | 연합뉴스
(제네바 워싱턴=연합뉴스) 안희 박성민 특파원 = 우크라이나전쟁 종전 논의 과정에 최대 변수로 부상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협정이 오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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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 협정 재건 관련주 목차
1. 디와이디 219550 현재주가>>>
1-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건설기계 및 장비 제조 역량
디와이디는 국내 중소형 건설기계 제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으로, 특히 소형 굴삭기와 휠로더 등 재건 사업에 필수적인 건설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건설장비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특히 동유럽 지역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디와이디의 건설장비가 현지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② 광물 자원 개발 관련 특수장비 기술력
디와이디는 최근 몇 년간 광산용 특수장비 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특히 희토류 등 희소 광물 채굴에 최적화된 소형 채굴기 개발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죠. 지난해 10월 개최된 국제 광업 박람회에서 디와이디가 선보인 친환경 소형 채굴기는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우크라이나 광물 자원 개발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관련 장비 공급사로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③ 해외 시장 진출 경험과 네트워크
디와이디는 지난 5년간 동유럽 시장 진출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2020년부터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들과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지 네트워크를 이미 구축하고 있다는 점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에 있어 큰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컨퍼런스콜에서 "동유럽 지역의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어, 재건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2 사업특징
① 중소형 건설장비 분야의 전문성
디와이디는 대형 건설장비보다는 중소형 건설장비에 특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장비 시장에서 대기업들이 대형 장비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는 반면, 디와이디는 틈새시장인 중소형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죠. 회사의 주력 제품인 2~5톤급 소형 굴삭기는 좁은 공간이나 도심 재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디와이디의 중소형 굴삭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도 11.2%로 상승했습니다.
② 친환경 건설장비 개발에 대한 투자
디와이디는 최근 친환경 전기 굴삭기와 수소연료전지 기반 건설장비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에 출시한 전기식 미니 굴삭기 'E-시리즈'는 기존 디젤 모델 대비 소음과 배기가스가 현저히 감소하면서도 작업 효율은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1.5톤급 굴삭기 시제품을 개발 중이며,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친환경 기술은 특히 유럽 시장 진출에 큰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③ 스마트 건설장비 기술력 확보
디와이디는 건설장비에 IoT와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설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과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워커' 시리즈는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위험지역 작업에 적합한 원격 조종 기능은 분쟁 후 재건 현장에서 특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디와이디의 스마트 건설장비 기술은 "중소형 건설장비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1-3 사업계획
① 동유럽 시장 진출 확대 및 현지 생산기지 구축
디와이디는 2025년까지 동유럽 시장 점유율을 현재의 4.7%에서 1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폴란드 현지 법인을 통한 판매망 확대와 함께, 2025년 하반기 루마니아에 소형 조립공장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월 IR 미팅에서 "루마니아 공장이 완공되면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 전역에 보다 신속하게 장비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② 광물 자원 개발용 특수장비 라인업 확대
디와이디는 향후 2년간 광물 자원 개발 관련 특수장비 라인업을 현재 3종에서 8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희토류, 리튬 등 희소광물 채굴에 특화된 장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6월 출시 예정인 소형 정밀 채굴기 'M-시리즈'는 이미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사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저진동, 저소음 채굴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채굴장비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③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업 확장
디와이디는 단순한 장비 제조를 넘어 건설 현장 전체를 디지털화하는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2024년 4분기부터 드론과 연계한 3D 매핑 기술, 원격 건설장비 관제 시스템 등 종합적인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재건 사업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으로, 회사 측은 "2026년까지 전체 매출의 20%를 스마트 건설 솔루션에서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2. 대동기어 008830 현재주가>>>
2-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건설기계 핵심부품 제조 역량
대동기어는 국내 주요 건설장비 제조업체에 감속기와 변속기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최근 건설장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굴삭기, 로더 등 각종 건설기계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대동기어는 국내 건설기계 부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5% 이상 높이며 시장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②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 확보
대동기어는 이미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게 평가됩니다. 지난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유럽 시장 수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했음을 밝혔으며, 특히 동유럽 지역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인접 국가들에 대한 공급망이 이미 구축되어 있어 재건 사업 초기부터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③ 정부 지원 사업 참여 이력
대동기어는 과거 해외 재건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특히 한국 정부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여러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올 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우크라이나 재건 민관협력 지원단' 명단에 대동기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CEO는 투자자 간담회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2-2 사업특징
① 고효율 감속기 기술력
대동기어의 핵심 경쟁력은 건설기계용 고효율 감속기 제조 기술에 있습니다. 국내 감속기 시장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감속기 개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년 발표된 신형 감속기는 기존 제품 대비 연료 효율을 7% 향상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장시간 운용되는 건설현장에서 큰 경제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이 기술은 국내외 20여 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②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
대동기어는 건설기계 부품뿐만 아니라 풍력발전, 해양플랜트, 방산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2분기부터 풍력발전 감속기 공급을 본격화했으며, 상반기 매출의 15%가 이 분야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건설경기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비건설 부문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23%를 기록했습니다.
③ 스마트 팩토리 기반 생산 시스템
대동기어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AI 기반 불량 검출 시스템과 IoT 기반 설비 모니터링을 통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창원 공장의 생산 라인은 95% 이상 자동화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인건비 절감과 함께 연간 생산량을 20% 증가시키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생산 시스템은 우크라이나 재건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3 사업계획
① 우크라이나 현지 합작법인 설립 추진
대동기어는 2025년 하반기까지 우크라이나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재건 사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며 현지 조달 의무를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지난 분기 컨퍼런스콜에서 CFO는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재건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합작법인은 초기에는 부품 조립과 A/S를 담당하고, 점진적으로 현지 생산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투자 규모는 약 500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② 친환경 건설기계 부품 개발 가속화
대동기어는 친환경 건설기계에 적합한 새로운 부품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식 건설장비용 감속기와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구동시스템 개발이 핵심 프로젝트로 진행 중입니다. 연구소장에 따르면 "2025년 말까지 전기식 중장비용 감속기 풀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이미 프로토타입 제품이 완성되어 주요 건설장비 제조사들과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전기식 건설장비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광물자원 개발 장비 특화 사업부 신설
대동기어는 2025년 1분기에 광물자원 개발 장비 특화 사업부를 신설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광물 협정으로 인한 자원 개발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희토류 등 특수 광물 채굴에 필요한 고내구성 감속기와 특수 변속장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산업전시회에서 공개된 첫 제품은 기존 광산용 장비 대비 내구성이 30% 향상되고 유지보수 주기를 2배 연장한 혁신적인 사양을 자랑합니다. 회사는 이 분야에서 향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 2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TYM 002900 현재주가>>>
3-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우크라이나 농업 인프라 재건 수혜 예상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빵바구니'라 불릴 정도로 농업 강국이다. 전쟁으로 파괴된 농업 인프라 재건 과정에서 트랙터와 같은 농기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TYM은 국내 대표적인 트랙터 제조사로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재건 사업 참여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는 점은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한다.
② 광물 자원 개발을 위한 중장비 공급 기대
최근 우크라이나 광물협정 체결 소식은 TYM에게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우크라이나의 풍부한 희토류 등 광물 자원 개발을 위해서는 각종 중장비가 필요하다. TYM은 트랙터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용 장비를 생산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광물 자원 개발 현장에 필요한 중장비 수출이 가능하다. 작년 4분기에 발표된 실적에서 산업용 장비 부문 매출이 상승세를 보인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③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참여 가능성
TYM은 이미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유통망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에 있어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최근 미국 딜러십 네트워크 확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3-2 사업특징
① 75년 전통의 농기계 제조 노하우
TYM은 1947년 설립 이후 75년간 농기계 제조 노하우를 쌓아온 기업이다. 특히 트랙터 시장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75년간 축적된 기술력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② 스마트팜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 확장
TYM은 단순한 농기계 제조를 넘어 스마트팜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IoT와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트랙터와 정밀 농업 장비 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자율주행 트랙터는 국내외 농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기술력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③ 환경친화적 농기계 개발 선도
TYM은 친환경 농기계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발표된 전기 트랙터는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기존 디젤 모델과 동등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이러한 친환경 기술력은 시장 확대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실제로 유럽 시장에서는 친환경 농기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TYM의 전기 트랙터 수출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3 사업계획
①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 가속화 계획
TYM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현지 딜러십 확보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며, 현지 맞춤형 농기계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 지역의 복구를 위한 특수 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첫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② 북미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
TYM은 북미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생산기지 확충을 통해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딜러십 네트워크를 2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북미 시장 점유율을 현재 5%에서 2027년까지 1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미국 농기계 박람회에서 선보인 신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러한 계획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③ 스마트 농업 기술 투자 확대
TYM은 향후 5년간 1,000억 원 규모의 R&D 투자를 통해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자율주행 트랙터와 드론 기반 농작업 시스템, 데이터 기반 정밀 농업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미 테스트 단계에 있는 완전 자율주행 트랙터는 2026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 대동 000490 현재주가>>>
4-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건설기계 및 농기계 제조 역량
대동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농기계 및 건설기계 제조사로, 특히 트랙터와 굴삭기 등 재건사업에 필수적인 장비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대동은 전년 동기 대비 해외 수출이 27% 증가했으며, 유럽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우크라이나 인근 지역에서의 사업 기반이 탄탄합니다.
② 우크라이나 광물자원 개발 필요 장비 보유
우크라이나는 티타늄, 망간, 철광석, 희토류 등 다양한 광물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동은 최근 건설 분야에서 광산용 장비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특히 작년에 출시한 DX-시리즈 굴삭기는 광물 채취 작업에 최적화된 설계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장비들은 우크라이나의 광물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③ 현지 네트워크 및 동유럽 사업 확장 전략
대동은 지난해부터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작년 9월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농기계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딜러십을 강화 했고,, 우크라이나 인접 국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러한 현지 네트워크는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시 큰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4-2 사업특징
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현지화 전략
대동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현지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는데, 이는 유럽 환경 규제에 맞춘 친환경 엔진 탑재 트랙터 라인업 강화 덕분이었습니다. 또한 미국 텍사스 공장을 통해 북미 시장에 맞춘 제품을 생산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기술 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대동은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의 약 7%를 R&D에 투자했으며, 특히 자율주행 농기계와 IoT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출시한 신형 트랙터 T110 시리즈는 자율주행 기능과 원격 관리 시스템을 갖추어 농업 생산성을 크게 향상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③ 사업 다각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 구조
대동은 전통적인 농기계 제조에서 건설장비, 산업용 엔진, 부품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애프터마켓 부품 사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품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전체 수익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사업 축으로 성장했습니다.
4-3 사업계획
① 친환경 장비 라인업 확대
대동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기 구동 농기계와 건설기계 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발표한 중장기 로드맵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체 제품 라인업의 30%를 친환경 동력원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특히 배터리 교체 방식의 전기 트랙터와 소형 굴삭기를 개발 중이며, 이는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유럽 시장과 향후 재건 사업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스마트 건설기계 솔루션 개발
대동은 건설 현장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기계 솔루션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5G 기술을 활용한 원격 제어 시스템과 AI 기반 작업 최적화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컨스트럭션'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이미 국내 몇몇 현장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기술은 특히 위험 지역의 재건 작업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우크라이나와 같은 지역에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③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대동은 2025년까지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현재보다 40%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동유럽 지역에서의 서비스 거점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지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 센터도 폴란드에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는 제품 판매 후 지속적인 수익 창출과 함께 고객 신뢰도를 높여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에스와이스틸텍 365330 현재주가>>>
5-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강건재 공급 능력과 해외 사업 경험
에스와이스틸텍은 철강 구조물 및 강건재 제조 분야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재건에는 대량의 철강 자재가 필요한데, 에스와이스틸텍은 이미 국내외 대형 건설 프로젝트에 철강 자재를 공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중동 지역 수출 실적이 20% 증가한 바 있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입증되었습니다.
② 광물 자원 개발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
에스와이스틸텍은 최근 몇 년간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자원 개발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풍부한 희토류 및 광물 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기술력을 바탕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사는 작년 분기 실적 발표에서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으며, 이번 광물협정은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③ 정부 지원 사업 수혜 예상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 및 보증 제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중소기업으로서 이러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지난 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회사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5-2 사업특징
① 고품질 철강 구조물 제조 기술력
에스와이스틸텍은 국내 철강 구조물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고강도, 내구성이 요구되는 특수 환경용 철강 구조물 제작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구조물 공급이 가능합니다. 지난해 출시한 내진 설계 강화 건축용 철골 제품은 내구성 테스트에서 업계 평균 대비 15%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전쟁 피해 지역 재건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②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과 원가 경쟁력
에스와이스틸텍은 최근 몇 년간 생산 시스템 자동화와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했습니다.. 이로 인해 원자재 가격 변동에도 안정적인 마진을 유지할 수 있는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동종 업계 평균 대비 약 3.2%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에서 가격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③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
에스와이스틸텍은 기존의 건설 및 인프라 분야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설비, 물류 시설, 플랜트 구조물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광 발전 구조물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지난해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재건은 단순한 건물 복구뿐 아니라 에너지, 통신, 교통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게 될 것이므로,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는 회사의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3 사업계획
① 해외 시장 진출 확대 전략
에스와이스틸텍은 최근 IR 자료에서 향후 5년 내 해외 매출 비중을 현재 15%에서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이러한 해외 진출 전략의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이미 동유럽 지역에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현지 건설사 및 디벨로퍼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광물협정 체결 이후 본격화될 재건 프로젝트에 빠르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② 친환경 철강 제품 개발 강화
에스와이스틸텍은 탄소 배출을 줄인 친환경 철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활용 철스크랩을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24년 3분기까지 주력 제품의 30%를 친환경 공정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는 환경 기준이 엄격한 유럽 시장, 특히 EU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③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구조물 솔루션 개발
에스와이스틸텍은 단순 철강 구조물 공급을 넘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구조물 솔루션을 개발 중입니다. 이는 건축물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유지보수를 효율화할 수 있는 기술로, 재난 위험이 있는 지역의 인프라 재건에 특히 유용합니다. 회사는 지난 기술 설명회에서 2025년 상반기까지 첫 상용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이 기술의 실증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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