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플러스 영상콘텐츠 관련주 5종목

삼성TV플러스 영상콘텐츠 관련주는 TV 판매 글로벌 1위 삼성전자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FAST) 서비스인 '삼성TV플러스'를 론칭하여 세계 최대 TV시장인 미국에서 CJ ENM, 뉴아이다, KT알파 등 국내 콘텐츠 미디어 기업들과 함께 약 4,000시간 분량의 K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발표하면서 영상콘텐츠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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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밖에 없다"…TV 1위 삼성, 美서 '비장의 카드' 꺼냈다

 

 

1. 코퍼스코리아 322780

1-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1) K-콘텐츠 유통 중개 전문 기업

• 코퍼스코리아는 국내외 제작사와 플랫폼 사이에서 영상 콘텐츠의 유통과 중개를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넷플릭스나 디즈니+, 삼성TV플러스와 같은 플랫폼에 K-드라마, 영화, 예능과 같은 콘텐츠를 공급하는 중심 역할을 하는 기업입니다.

2) 미국 시장 내 K-콘텐츠 확산 움직임

• 삼성TV플러스는 미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확산의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코퍼스코리아는 해당 플랫폼으로 공급될 콘텐츠의 유통 및 관리에서 중요한 연결 고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와 맞아떨어지며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3) 다양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경쟁력

• 단순히 "한두 개의 콘텐츠"만 보유한 회사가 아니라, 코퍼스코리아는 여러 종류의 드라마, 예능, 그리고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여, 플랫폼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삼성TV플러스 같은 글로벌 서비스가 선호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1-2 사업특징

1) 글로벌 콘텐츠 유통 네트워크의 핵심 기업

• 코퍼스코리아는 국내외 다양한 방송사, OTT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K-콘텐츠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OTT뿐만 아니라, 삼성TV플러스, 국내 OTT와도 계약을 맺고 유통 업무를 담당합니다.
•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회사는 일본, 동남아, 북미 지역에서 특히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유통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2) K-콘텐츠의 고도화 및 로컬라이제이션 전략

• 코퍼스코리아는 단순히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을 넘어,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더 효과적으로 소구 할 수 있도록 현지화(Localization) 작업도 진행합니다.
• 미국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현지 자막 제작 및 문화에 맞는 편집과 같은 부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러한 노력은 콘텐츠 소비를 촉진시켜 회사의 매출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

3) 자체 콘텐츠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 코퍼스코리아는 단순히 유통사를 넘어서는 전략의 일환으로, 자체 제작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는 중소 제작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독점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발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1-3 사업계획

1) 북미와 유럽 시장 공략 확대

• 현재 삼성TV플러스는 북미를 중심으로 FAST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코퍼스코리아는 K-콘텐츠의 북미 및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회사는 2024년부터 더욱 공격적으로 북미 내 파트너사를 확장하고, 현지화 프로젝트를 늘릴 계획입니다.

2) 독점 콘텐츠 강화

• 코퍼스코리아의 한 리포트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까지 최소 10개의 독점 콘텐츠를 제작 및 확보할 계획입니다.
• 이는 자체 소유의 IP를 통해 유통 비즈니스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3)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콘텐츠 추천 시스템 개발

•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코퍼스코리아는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를 통해 삼성TV플러스와 같은 OTT 플랫폼에 보다 적합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협력 가능성을 높이는 계획입니다.

2. 케이티알파 036030

2-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1) K-콘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 기업

• KT알파는 국내외 영상 콘텐츠 판권 중개 및 유통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삼성 TV 플러스에서 제공되는 K-콘텐츠의 주요 공급사입니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K-콘텐츠를 약 4,000시간 제공하기 위해 CJ ENM, 뉴아이디와 더불어 KT알파와 파트너십을 맺었기 때문에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2) IP 비즈니스 역량

• KT알파는 자체 보유 IP(지적 재산) 및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형 스트리밍 콘텐츠' 확대에 기여하며 삼성과의 협업 가능성을 높이는 포지션을 확보했습니다.

3) OTT/FAST 시장 성장 수혜

• FAST 채널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KT알파는 광고 기반 콘텐츠 서비스를 지원하며 유럽, 북미 시장으로의 유통 사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 TV 플러스의 미국 진출은 글로벌 콘텐츠 수출에서 KT알파의 비즈니스 모델과 시너지를 기대하게 하는 주요 포인트입니다.

2-2 사업특징

K-콘텐츠 판권 유통 중심 기업

• KT알파는 K-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판권을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에 배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의 판권 수출 증가와 삼성 TV 플러스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유통 확장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 2024년 9월, KT알파는 한류 콘텐츠 50여 편의 판권을 북미 중심의 여러 글로벌 플랫폼에 수출하며 매출 성장을 발표했습니다.

광고 기반 수익 모델 구축

• KT알파는 OTT, FAST 등 광고 기반 콘텐츠 모델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 강화되고 있으며, 삼성 TV 플러스를 통한 광고 배급 계약 역시 기대 요소로 작용합니다.

2024년 7월, KT알파는 1~2분기 동안 광고형 콘텐츠 유통 매출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KT그룹 내 디지털 콘텐츠 허브 역할

• KT알파는 KT그룹의 콘텐츠 허브 역할로, 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빠른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최근 KT스튜디오지니와 협력하여 제작한 웹드라마가 글로벌 플랫폼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KT알파의 콘텐츠 가치와 유통 네트워크 강화를 증명했습니다.

2-3 사업계획

1) 글로벌 FAST 시장 확장

• KT알파는 삼성 TV 플러스와 같은 FAST 플랫폼과 협력해 글로벌 FAST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북미를 포함하여 유럽, 동남아 등으로 진출을 확대하여 콘텐츠 유통 범위를 넓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 2024년 8월, KT알파는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 새로운 FAST 전문 채널 론칭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 K-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

• KT알파는 K-콘텐츠 보유량을 대폭 확대하고, 국내외 OTT, 방송사, FAST 플랫폼 등에 공급을 늘릴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신규 IP 확보와 라이브러리 구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2024년 10월, KT알파는 주요 드라마 20편의 글로벌 판권을 추가 획득하며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강화했습니다.

3) 광고 및 데이터 활용 서비스 강화

• 광고 기반 FAST 모델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광고 전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삼성 TV 플러스 및 기타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고 광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2024년 6월, KT알파는 자사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광고 수익성이 전년 대비 18%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 NEW 160550

3-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 NEW는 대표적인 K-콘텐츠 제작·배급 기업으로, 박스오피스 및 플랫폼 히트작을 다수 배출했습니다.  2024년 3분기에 공개된 드라마 및 영화 콘텐츠는 국내 OTT 및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성공을 거두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삼성 TV 플러스처럼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면 NEW가 보유한 콘텐츠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NEW는 삼성 TV 플러스의 전체 전략에서 "블록버스터" 콘텐츠를 제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NEW는 2023년 이후 한국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K-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 FAST 서비스에서 선호되는 장르들을 충실히 공급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NEW는 CJ ENM, KT 알파와 달리 자체 플랫폼은 보유하지 않지만, IP 제작 및 독점 라이선싱을 통해 글로벌 배급 네트워크에 강점을 보였습니다. 특히, 삼성 TV 플러스와 같은 AVOD(광고 기반 주문형 비디오) 모델의 확장성을 고려할 때, NEW는 라이선스 판매에서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3-2 사업특징

1) 영화 및 드라마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역량

• NEW는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소위 흥행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급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  2024년 초 공개된 히트 영화 배급은 국내외 플랫폼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IP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이는 NEW가 삼성 TV 플러스에 질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주요 기반이 됩니다.

2) 글로벌 콘텐츠 라이선스 사업

• NEW는 단순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을 넘어 라이선스 판매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중반 보도된 자료에서는 NEW가 북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과 협약을 맺고,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해외 배급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삼성 TV 플러스와의 협업 가능성을 더욱 강화합니다.

3) 멀티 플랫폼 전략 강화

• NEW는 자체 보유한 콘텐츠를 극장뿐 아니라 OTT 및 광고형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최적화시키는 멀티 플랫폼 배급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 2024년 상반기 뉴스에서 NEW가 자사 배급 K-콘텐츠를 일본, 동남아, 북미를 중심으로 스트리밍 서비스에 확산시켰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될 NEW 콘텐츠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3-3 사업계획

1) 광고형 스트리밍 콘텐츠의 적극 진출

• NEW는 2024년 하반기 FAST(무료 스트리밍) 모델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는 삼성 TV 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광고 수익 기반 콘텐츠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2) 북미 시장 중심 글로벌 확장

• NEW는 미국과 북미 시장에서의 콘텐츠 배급과 협력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 2024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NEW는 K-콘텐츠 판권 판매를 위한 글로벌 대형 엔터테인먼트와 협약을 추진 중이며, 삼성 TV 플러스 내 독점 콘텐츠 공급 가능성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

3_ IP 기반 사업 다각화

• NEW는 단순한 콘텐츠 배급을 넘어서 IP(지적재산권)를 통한 다각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 2024년 상반기 NEW는 한국 IP를 기반으로 한 확장 콘텐츠(스핀오프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를 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삼성 TV 플러스의 콘텐츠 카탈로그를 다양하게 채우는 데도 기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아티스트스튜디오 200350

4-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1) K-콘텐츠 제작 및 IP 보유 강점

• 아티스트스튜디오는 한국 드라마, 영화, 웹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흥행작들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콘텐츠 IP는 삼성 TV 플러스와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의 핵심 자산이 됩니다.

2) 글로벌 콘텐츠 수출 활약

• 미국, 동남아,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 수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로벌 배급 경험은 삼성 TV 플러스의 미국 시장 공략에서 신뢰를 얻는 배경이 됩니다.

3)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와의 결합 가능성

•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제작한 콘텐츠는 10~20분 단위로 나뉘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플랫폼에 최적화된 재편집이 용이합니다. 삼성 TV 플러스가 제공하려는 K-콘텐츠 형식과 궁합이 잘 맞습니다.

4-2 사업특징

1) 글로벌 흥행작 제작 실적

• 최근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제작한 드라마와 영화 중 일부는 글로벌 OTT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동남아 및 유럽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 열풍을 타고 더 많은 작품이 흥행 리포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 IP(지적재산권) 기반 수익 구조

•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단순 제작뿐 아니라 IP를 보유하고 있어 콘텐츠 배급 및 라이선싱으로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IP 기반 수익 사업은 한 번 제작된 콘텐츠의 지속적인 수익원을 제공하며 최근 ESG 투자에 대한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3) 다양성과 품질의 전략적 포트폴리오

• 아티스트스튜디오는 공포, 코미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제작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작품 제작을 통해 해외 관객을 겨냥한 콘텐츠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4-3 사업계획

1) 삼성 TV 플러스 및 글로벌 OTT 콘텐츠 공급 확대

• 최근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삼성 TV 플러스를 포함한 글로벌 OTT 플랫폼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공급 계약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K-콘텐츠가 추가적인 광고 기반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글로벌 합작 콘텐츠 제작 계획

• 올해 하반기,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미국 및 유럽의 제작사들과 협력해 현지화된 글로벌 드라마 및 영화를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삼성 TV 플러스의 미국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3) 스튜디오 자체 플랫폼 론칭

• 최근 회사는 자체 스트리밍 채널 론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스튜디오가 제작한 콘텐츠를 직접 배급하면서도 외부 플랫폼으로의 라이선싱을 병행하는 ‘수익 다각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5. 삼화네트웍스 046390

5-1 관련종목으로 포함된 이유 

1) 오랜 드라마 제작 경험

• 삼화네트웍스는 수십 년간 국내 유명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커질수록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됩니다. 특히, 드라마는 삼성TV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의 주요 카테고리 중 하나입니다.

2) OTT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

• 최근 삼화네트웍스는 국내 OTT 플랫폼 및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한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삼성TV플러스의 K-콘텐츠 본격 론칭은 삼화네트웍스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3) CJ ENM, KT알파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관계

• 삼화네트웍스는 CJ ENM 및 KT알파와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서 협력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습니다. 이번 삼성TV플러스의 K-콘텐츠 진출에 참여하는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5-2 사업특징

1) 드라마 및 프로그램 기획·제작 전문성

• 삼화네트웍스는 K-드라마의 원천 제작사로서, 인기 드라마 "대장금", "아이리스" 등을 제작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신뢰도 높은 제작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 이는 삼성TV플러스처럼 글로벌 FAST 플랫폼에 적합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됩니다.

2) OTT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

• 삼화네트웍스는 최근 국내외 OTT 플랫폼이 선호하는 단편 및 차별화된 시리즈물 제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2024년 상반기에 론칭한 한류-focused OTT 전용 미니 시리즈는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OTT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3) 전문 제작 생태계와 원스톱 콘텐츠 솔루션 제공

• 삼화네트웍스는 자체 제작 팀과 외부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삼성TV플러스와 같은 플랫폼에 고품질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5-3 사업계획

1) 글로벌 K-드라마 공급 확대

• 삼화네트웍스는 기존에 제작했던 인기 드라마를 재편성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재판매하거나, 신규 글로벌 플랫폼에 적합한 작품을 제작할 계획을 밝혀왔습니다. 이는 삼성TV플러스와 같은 FAST 플랫폼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혁신

• 2024년 발표에 따르면, 삼화네트웍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후반 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제작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고품질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 글로벌 OTT 합작 프로젝트 강화

• 최근 삼화네트웍스는 CJ ENM 및 해외 OTT 업체와의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공동체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도 통할 만한 '현지화된 K-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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