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미용기기 관련주는 키움증권 보고서에서 피부미용 장비업체들의 M&A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원인으로 글로벌 수요와 현금 창출 능력등으로 미국, 유럽, 브라질, 중국 , 일본, 태국 등 문화권을 가리지 않고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세 토픽] 미용기기 테마, 레이저옵텍 +18.88%, 에이피알 +11.65%
강세 토픽 미용기기 테마, 레이저옵텍 +18.88%, 에이피알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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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이저옵텍 현재주가 확인하기>>>
1-1 미용기기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글로벌 M&A 트렌드 편승 효과
2023년 루트로닉과 2024년 제이시스메디칼의 사모펀드 인수 사례에서 확인되듯, 국내 미용기기 업계는 기술 시너지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M&A를 적극 활용 중입니다. 레이저옵텍은 2024년 8월 미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했는데, 이는 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가능성을 높이는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② 문화권 초월 수요 대응 능력
아시아(일본·태국), 북미, 유럽 등 4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지역별 특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2024년 3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팔라스 프리미엄'은 건선·백반증 치료용으로 현지 키닥터(Key Doctor) 마케팅을 통해 48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입증했습니다.
③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피부미용 레이저 장비에서 질환치료 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매출 다각화에 성공했습니다. 2023년 기준 전체 매출 중 16.5%를 차지하는 질환치료 분야는 피부미용 대비 3배 높은 단가를 형성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1-2 사업특징
① 레이저 원천기술 독점 보유
티타늄 사파이어 기반 311nm UVB 레이저 기술은 세계 최초 개발 특허를 확보했습니다. 이 기술을 적용한 '팔라스' 시리즈는 국내 백반증 치료 시장에서 수입 대체 효과를 발생시키며 2024년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② 장비-소모품 연계 비즈니스 모델
피콜로 프리미엄 장비 판매 후 DOE 프락셔널 팁 등 소모품을 지속 공급하는 방식으로 매출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해외매출이 전체의 69%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공고히 했습니다.
③ 신시장 개척을 위한 유연한 전략
성남 신사옥에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분리 투자해 R&D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2025년 1월 발표된 신년사에서 고출력 혈관용 레이저 개발 완료 계획을 공개하며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3 사업계획
① 북미 시장 본격 공략
2024년 설립된 미국 법인을 통해 팔라스 프리미엄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2027년까지 북미 매출 135억원(+150% YoY) 달성을 목표로 현지 의료기기 판매 라이선스 취득을 추진 중입니다.
② 신제품 라인업 확대
2025년 하반기 라만 레이저 출시를 통해 혈관병변 치료 시장에 진입합니다. 2026년 HIFU 결합 리프팅 장비, 2027년 툴륨 화이버 요로결석 치료기기 순차적 론칭으로 4조원 규모의 신시장 개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③ 글로벌 임상 데이터 확보
IMCAS 아시아 학회 및 미국 피부과학회(AAD)에 스폰서로 참가하며 기술력을 홍보했습니다. 2024년 3분기까지 17건의 국제 논문을 게재하며 제품 신뢰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 클래시스 현재주가 확인하기>>>
2-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글로벌 사모펀드의 적극적인 M&A 관심
클래시스는 베인캐피탈이 최대주주(61.57%)로 있는 기업으로, 2022년 6,700억 원 규모의 지분 인수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 사모펀드 아키메드그룹의 제이시스메디칼 인수와 한앤컴퍼니의 루트로닉 인수 사례처럼, 글로벌 PEF들이 국내 미용의료기기 기업을 주목하며 클래시스 역시 잠재적 M&A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② 글로벌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클래시스의 2024년 매출은 2,429억 원(전년 대비 +34.8%), 영업이익은 1,225억 원(+36.6%)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장비 '슈링크' 시리즈는 브라질, 태국 등에서 연간 66%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③ 높은 현금 창출 능력과 수익성
클래시스의 2024년 4분기 영업이익률은 48.1%로 동종업계 평균(30% 내외)을 크게 상회합니다. 이는 장비 판매 이후 소모품(카트리지, 팁)의 반복 수요가 안정적인 현금흐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며, 해외 시장에서 소모품 매출 비중이 53%까지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2 사업특징
① 혁신적 기술력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
클래시스는 HIFU 장비 '슈링크'와 고주파(RF) 장비 '볼뉴머'를 핵심으로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슈링크 유니버스'는 2023년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하며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5,000대를 돌파했습니다.
② 해외 시장 중심의 유통 전략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해외에서 발생시키며, 브라질·태국·미국을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유럽 CE 인증 완료 후 독일·프랑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며, 2026년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아시아 판매망을 더욱 확장할 예정입니다.
③ 장비-소모품 연계 비즈니스 모델
장비 1대당 연간 200~300회의 소모품 수요가 발생하는 구조로, 2024년 소모품 매출 비중이 52.6%를 차지하며 재발주 중심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브라질 시장에서는 무상 소모품 제공 주기가 국내보다 2배 이상 길어 장기적 수익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2-3 사업계획
① 미국·유럽 시장 본격 공략
2025년 2분기 중 미국 시장에 RF 장비 '에버레스(볼뉴머)'를 추가 출시할 예정입니다. 유럽에서는 CE MDR 인증을 완료하고 독일·프랑스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연간 200억 원 규모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② 신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시장 다변화
마이크로 니들 RF(MNRF) 장비와 레이저 기반 신제품 개발에 연간 매출의 15%를 R&D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피부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2024년 22%에서 2025년 28%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③ M&A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2024년 이루다와의 합병을 통해 동남아 시장 판매망을 흡수했으며, 2025년에는 유럽 소규모 의료기기 업체 인수를 검토 중입니다. 삼성증권은 이번 합병으로 2025년 매출 3,467억 원(+42.7%), 영업이익 1,651억 원(+36.7%)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3. 에이피알 현재주가 확인하기>>>
3-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글로벌 시장에서의 압도적 점유율 확대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2024년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하며 북미 시장에서 연간 196%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국 아마존에서 토너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K뷰티 테크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② 자체 생산라인을 통한 원가 경쟁력
2023년 평택에 완공된 APR 팩토리를 통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밸류체인을 내재화했습니다. 2025년까지 연간 800만 대 생산 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며, 이는 글로벌 수요 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입니다.
③ 화장품과 디바이스의 시너지 효과
메디큐브 화장품 라인과 뷰티 디바이스를 결합한 번들 판매 전략으로 고객 잔존율을 40% 이상 끌어올렸습니다. 2024년 3월 뉴욕 팝업스토어에서 일평균 1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제품 간 시너지가 실제 성과로 연결됨을 입증했습니다.
3-2 사업특징
① 수직계열화된 제조 생태계
ADC 연구소에서 개발한 40.68MHz 고주파 기술을 APR 팩토리에서 자체 생산해 경쟁사 대비 30% 낮은 원가를 구현했습니다. 2024년 5월 제2공장 증설로 생산량을 기존 대비 150% 확대했습니다.
② 데이터 기반 제품 개발
190만 명의 글로벌 자사몰 회원 데이터를 활용해 2024년 출시한 '부스터 프로'는 피부 타입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 단일로 100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시장 수요를 정확히 포착했음을 보여줬습니다.
③ 유통 채널 다변화 전략
온라인 공식몰 중심에서 H&B 스토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까지 판로를 확장했습니다. 2024년 3분기 기준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28%로 성장하며 유통 리스크 분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3-3 사업계획
① 신규 시장 개척 가속화
2025년 태국, 멕시코, 우크라이나 등 7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특히 브라질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피부과 전문가와 공동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문화 특성에 맞춘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② 헬스케어 사업 다각화
평택 제3캠퍼스에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원료 생산 시설을 구축해 항노화 신소재 사업에 진출합니다. 연간 125kg 규모의 고순도 원료를 생산해 의료기기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③ R&D 투자 확대
매출의 7%를 연구 개발에 재투자해 2026년까지 120건의 특허 출원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최근 개발 중인 AI 피부 분석 알고리즘은 2025년 4분기 상용화 예정으로, 이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디바이스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4. 동방메디컬 현재주가 확인하기>>>
4-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중국 시장 진출 가속화
2025년 2월 중국 최대 의료미용 플랫폼 기업 신양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HA 필러 공장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신양그룹은 온라인 예약 및 시술 정보 제공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동방메디컬의 제품이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의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 변화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반영되며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② 다양한 미용기기 포트폴리오
히알루론산 필러를 중심으로 흡수성 봉합사, PGA/PLA 필러 등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습니다. 2023년 기준 미용성형 의료기기 매출 비중이 64.5%에 달하며, 2028년까지 81%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는 단순 필러 생산을 넘어 종합 메디컬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③ 안정적인 실적 성장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770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하며 연평균 15.5%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방 의료기기 사업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일회용 침·부항컵)를 기반으로 캐시카우 역할을 하며, 미용기기 부문의 해외 수출 증가로 실적 안정성이 입증되었습니다.
4-2 사업특징
① 한방·양방 통합 플랫폼
1985년 한방 침 제조사로 출발해 4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일회용 침과 부항컵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전통 한방과 현대적 미용 기술을 결합한 독자적인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② 글로벌 생산망 구축
중국,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 및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며, 2025년 브라질 합작법인 설립을 준비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공장은 저렴한 인건비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중국 저장성 합작공장은 현지 시장 공략의 거점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③ R&D 투자를 통한 제품 다각화
HA 필러 외에도 PGA(폴리글리콜릭산), PLA(폴리락틱산) 필러 등 신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3년 태국에서 '엘라스티' 필러 품목허가를 획득하는 등 동남아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4-3 사업계획
① 미국·브라질 시장 본격 진출
2025년 하반기 중 미국 현지 판매법인을 통해 B2C 채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브라질의 경우 관세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현지 생산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두 나라 모두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 1·2위를 차지해 매출 극대화가 기대됩니다.
② 중국 내 시장점유율 15% 목표
신양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2026년까지 중국 HA 필러 시장 점유율 15%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중국 의료미용 시장 규모가 연평균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방메디컬은 현지 생산라인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③ 생산능력(CAPA) 2배 확장
용인 웅천2공장 증설과 중국 합작공장 건립을 통해 2027년까지 기존 대비 생산능력을 200% 증가시킬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5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라메디텍 현재주가 확인하기>>>
5-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① 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의 시장 선점
세계 최초로 1cm 크기의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모듈을 상용화하며 의료·미용 분야 기술 표준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대비 90% 이상 소형화되어 휴대용 장비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2024년 6월 코스닥 상장 당시 대신증권이 제시한 기업가치 1,099억 원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② 이중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
피부미용기기(76.6%)와 레이저 채혈기(22.2%)로 매출원을 다각화했습니다. 특히 2024년 8월 건강보험 등재를 완료한 '핸디레이' 시리즈는 전 세계 채혈기 시장의 99%를 차지하는 란셋 방식과 차별화된 무침습 솔루션으로 병원 시장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③ M&A 시장에서의 전략적 가치
2024년 9월 동화약품의 메디쎄이 인수 사례에서 확인된 것처럼, 실적 증명이 완료된 미용의료기기 업체에 대한 인수 수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라메디텍은 2024년 217% 매출 성장률과 11억 원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인수합병 대상으로서 유력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2 사업특징
① ODM 기반의 수익 안정성
글로벌 화장품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화장품 흡수율 극대화 장비를 개발 중이며, 전문가용 스킨케어 기기 '퓨라셀-MX'는 프락셔널 레이저 7중 기능을 탑재해 동급 제품 대비 30%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2024년 상반기 76.6%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② 의료기기 시장의 규제 선점 전략
레이저 채혈기는 FDA·CE 인증 획득과 더불어 국내 신의료기술로 등재되며 2025년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4년 CES 혁신상 수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당뇨병 관리 시장(전 세계 5억 명 대상) 공략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③ R&D 집중 투자 구조
매출 대비 55.3%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2024년 8월 레이저 약물전달시스템(LDS)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술은 피부 표면에 미세 채널을 형성해 약물 투여 효율을 300% 이상 향상시키며, 2025년 스킨부스터 주입기 출시를 통해 신사업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5-3 사업계획
①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 전환
2024년 8월 국내 신약 개발사와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경피적 약물전달시스템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 1분기 중 스킨부스터 주입기 시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항암제 등 치료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② 글로벌 30개국 동시 진출
독일 메디컬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 5개국에 의료기기 공급망을 구축했으며, 2024년 3분기 기준 미국·중국·태국 등 11개국에 퓨라셀 시리즈를 수출했습니다. 2025년까지 중동 및 남미 시장 진출을 완료해 해외 매출 비중을 45%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③ 고부가가치 소모품 사업 강화
퓨라셀-ME 홈케어 장비의 필터 교체주기를 6개월로 설계해 연간 4만 회 이상의 반복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2024년 4분기 기준 소모품 매출이 전체의 28%를 차지하며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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