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징주에 방위산업 관련주는 최근 미국 트럼프의 러우 전쟁 종전 협상에 대한 불안심리가 유럽 국가들에 전달되어 적극적인 국방력 강화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고, 방위비 증액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면서 현대로템이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는 방위산업 종목들이 나오면서 연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 방위비 증액으로 세계방산기업의 쏠림현상으로 비유럽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등에서 진행해온 중동 시장에서의 경쟁 강도가 낮아질 것이라 보고 마케팅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방위비 증액 호재 맞은 방위산업 관련기사 >>> 유럽 방위비 증액에 방산株 줄신고가…현대로템 역대 최고가 [ 연합뉴스 2025.03.12 ]
방위산업 관련주 목차
1. 파이버프로
2. 현대로템
3. 엠앤씨솔루션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 휴니드
6.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 파이버프로
1-1. 파이버프로가 유럽 방위비 증액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① 유럽 방산시장 82조 원 규모 예상 수혜
DS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국가들이 GDP 대비 방위비를 5% 수준으로 증액할 경우 82조 원 규모의 추가 시장이 형성될 전망입니다. 파이버프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과 협력해 천궁-II 유도무기 체계의 관성측정장치(IMU)를 공급하며 간접 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② 중동 지역 대형 계약 간접 수혜
2025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4조 2,000억 원), 이라크(3조 5,000억 원)와 체결된 천궁-II 수출 계약에 파이버프로가 핵심 부품을 공급했습니다. 해당 계약은 국내 방산史上 최대 규모로,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③ 글로벌 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
이스라엘 FAST 레이저 그룹과의 광자 설루션 공동 개발 협력(2024년 12월 체결)으로 중동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이란-이스라엘 군사 긴장 고조에 따른 방산 수요 증가가 긍정적 변수로 작용 중입니다.
1-2. 차별화된 3대 사업 특징
① 방산용 관성항법장치 시장 1위
2024년 연결 기준 방산 부문 매출 72%를 차지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선정한 위성용 자이로스코프 독점 공급업체입니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률 40%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입증했습니다.
② 광섬유 센싱 기술 독보적 경쟁력
KAIST 광섬유광학실험실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분포형 온도센서(DTS)는 국내 소방시설의 63%에 적용되었습니다(2024년 소방청 자료). 특히 우주환경(-270℃)에서도 오차율 0.01% 미만의 정밀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보유 중입니다.
③ 양자암호통신 사업부문 급성장
2025년 상반기 PLC 기반 광소자 매출이 2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배 증가했습니다. 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망 구축 프로젝트에 350억 규모 장비를 납품하며 신성장동력으로 부상 중입니다.
1-3. 2025년 핵심 사업 계획
① 유럽 현지생산 거점 확보
폴란드 현대로템 생산라인 인근에 2025년 2분기 내 유럽법인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EU 방산규제(EDIR) 충족을 위한 기술 이전을 통해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② 양자컴퓨터 부품 개발 가속화
리튬니오베이트(LiNbO3) 소자를 활용한 양자컴퓨터 냉각시스템 개발에 2025년 R&D 예산의 45%(287억 원)를 투입합니다. 구글 양자컴퓨터 연구팀과의 공동테스트가 4월부터 시작됩니다.
③ 주주환원 정책 강화
2024년 6월 발표된 3개년 주주환원 계획에 따라 당기순이익의 30%를 현금배당에 투입합니다. 2025년 예상 배당금은 주당 450원으로 시가배당률 6.8%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KB증권 추정)
2. 현대로템
2-1. 현대로템이 "방위산업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① 유럽 방위비 증액에 따른 수주 확대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NATO 회원국에 방위비 증액을 요구하며 유럽 국가들의 국방 예산 확대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K2 전차를 수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서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폴란드와의 K2 전차 2차 계약이 임박한 상황으로, KB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계약이 성사될 경우 2025년 매출이 4조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② 중동 시장 진출 본격화로 경쟁 강도 완화
독일의 수출 규제로 인해 중동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현대로템은 K2 전차의 변속기 국산화를 완료하며 장벽을 극복했습니다. 2025년 2월 UAE에서 열린 'IDEX 2025' 전시회에서 중동형 K2 전차를 선보이며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전차 교체 수요만 약 18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이는 현대로템의 해외 매출 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과 실적 개선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은 최근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를 각각 11만 8,000원, 1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방산 부문의 수익성 개선(2024년 4분기 영업이익률 45%)과 레일솔루션 부문의 수주잔고 증가(11.7조 원)를 반영한 것입니다. 특히, 2025년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26% 성장한 1조 1,76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2-2. 현대로템의 대표적인 사업 특징
① 방산·철도·플랜트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현대로템은 방산(45%), 철도(40%), 플랜트(15%)로 사업을 균형 있게 구성했습니다. 방산 부문에서는 K2 전차와 장갑차 등 군사 장비를 주력으로 하며, 철도 부문에서는 대만 까오슝 레드라인 전동차(5,200억 원 규모 수주)와 호주 QTMP 전동차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하나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레일설루션 부문의 수주잔고가 11.7조 원에 달해 장기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②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K2 전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인정받아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수출되며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레일 부문에서는 유지보수 사업(2024년 3분기 1.9조 원 수주)으로 재발주율을 높이며 신뢰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현대로템은 기술 국산화를 통해 독일의 수출 규제를 극복하고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③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
방산 수출 비중이 66%로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2024년 4분기 해외 방산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45%로, 국내 사업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키움증권 분석에 따르면, K2 전차의 대량 생산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 효과가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2-3. 주요 사업 계획과 전망
① 유럽 시장 추가 수주 확보
폴란드와의 K2 전차 2차 계약 체결을 위해 현지 생산 라인 확장을 추진 중입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중 계약이 체결될 경우 800대 이상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며, 이는 4조 원 이상의 매출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②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 가속화
IDEX 2025 전시회를 통해 중동형 K2 전차와 다목적 무인차량(HR-셰르파)을 선보이며 현지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사막 환경에 적합한 장갑차 개발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협상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③ 레일솔루션 부문의 안정적 성장
2024년 3분기 기준 18.2조 원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매출 흐름을 구축했습니다. 대만과 호주에서의 전동차 사업 확장과 함께, 유지보수 사업 비중을 30%까지 높여 재발주를 유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3. 엠앤씨솔루션
3-1. 엠앤씨솔루션이 방위산업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① 국내 대표 방산 수출품목의 핵심 부품 공급
엠앤씨솔루션은 K9 자주포, K2 전차, 천무 미사일 등 한국의 주요 방산 수출품목에 구동장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SK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상·유도·해상 분야의 40여 종 이상 구동장치를 독점적으로 납품하며 K-방산 생태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② 수주잔고의 폭발적 성장
NH투자증권 자료에 의하면 2022년 5,700억 원이던 수주잔고가 2023년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폴란드·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들과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 확대에 따른 결과로, 향후 3년간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③ 방산용 구동장치 시장의 독점적 지위
하나증권 리포트에서는 방산용 서보밸브 시장에서 국내 유일한 공급자로서의 지위를 강조했습니다. 1999년 국산화에 성공한 서보밸브 기술은 알타이 전차(튀르키예)부터 최신 K2전차까지 적용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받았습니다.
3-2. 엠앤씨솔루션의 3대 사업 특징
① 다양한 무기체계 적용 범위
전차·자주포용 유압식 구동장치, 미사일 발사대 전기식 제어시스템, 함정용 레이더 안정화 장치 등 4개 군사 분야(지상/유도/해상/항공)에 걸쳐 40여 종의 제품을 공급합니다. iM증권 분석에 따르면 지상분야가 전체 매출의 53%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② 수출 주도형 사업 구조
2023년 3분기 기준 수출 비중이 52.3%로 처음으로 내수 매출을 추월했습니다. K9 자주포 수출 증가에 따른 폴란드·노르웨이 수주 확대가 주효했으며, 2025년에는 수출 비중 60% 달성이 예상됩니다.
③ 고부가가치 제어부품 특화
단순 기계부품이 아닌 정밀 제어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보모터·서보밸브 등 제어장치는 무기체계의 정확한 작동을 보장하며, 이는 로봇산업의 감속기와 유사한 핵심 부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3.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및 전략
①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제2공장 건설
상장 자금 2,799억 원 중 650억 원을 창원 제2공장 건설에 투자합니다. 이는 기존 대비 200% 규모의 생산라인 증설로, 2027년까지 유럽 수요 증가에 대비한 설비 확보가 목표입니다.
② R&D 센터 개소를 통한 기술 고도화
항공우주 분야 진출을 위해 추력벡터제어(TVC) 시스템 개발에 주력합니다. 2027년 위성 발사체 TVC 장치 개발을 목표로 삼았으며, 풍력발전 터빈 제어시스템 등 민수용 기술 확보도 병행합니다.
③ 중동 시장 공략 본격화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를 대상으로 MRO(유지보수) 사업 확장을 추진 중입니다. 2024년 튀르키예 알타이 전차 서보밸브 공급 성공을 발판 삼아, 유럽 기업들의 경쟁 감소를 활용한 시장 선점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유럽 방위비 증액" 관련주로 주목받는 3대 이유
① 유럽 국가들의 적극적인 무기 수요 확대
2025년 3월 유럽 정상회의에서 방위비 증액 결의가 공식화되며, 독일 라인메탈, 영국 BAE 시스템스 등 유럽 방산업체 주가가 10~20% 급등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비유럽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도 간접적인 수혜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되는데, 특히 폴란드와 체결한 K9 자주포(155mm) 및 천무 다연장로켓 수출 실적이 2024년 기준 1조 원을 돌파하며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② 중동 시장 경쟁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유럽 기업들이 자국 내 수요에 집중하며 중동 시장에서의 경쟁 강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리포트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가 2025년 2분기 발표한 지상군 현대화 사업(예산 4.3조 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21 보병전투차량을 제안했으며, UAE와의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③ 글로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편 움직임
2025년 3월 13일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MSCI 코리아 지수 편입 후보로 거론되며 외국인 순매수 7일 연속 기록 중입니다. 미래에셋증권 분석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기관 투자자들의 지분율이 32%에서 41%로 상승하며 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4-2.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대 사업 경쟁력
① 군수사업의 다각화 전략
K9 자주포(세계 시장 점유율 47%), 차기 전투기 엔진 개발(2027년 양산 목표), 위성통신 시스템(2024년 12월 한국형 GPS 완공) 등 육해공군 장비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방산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68% 증가한 3조 2,000억 원을 기록하며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각되었습니다.
② 수출 주력 모델의 기술적 우위
폴란드에 공급 중인 K9A1 자주포는 -25℃ 극한환경에서도 사격 정확도 98%를 유지하는 성능을 입증받았으며, 2025년 1월 체코 정부로부터 600억 원 규모의 시범 도입 제안을 받은 상태입니다. 항공우주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유럽 시장에서 독일 Panzerhaubitze 2000 대비 가격 대비 성능比(Bang-for-the-buck)가 1.7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③ 사이버 보안 연계 사업 확장
2025년 2월 발표된 '스마트 방산 생태계 구축 계획'에 따라 AI 기반 지능형 C4I 시스템(Comman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s, Intelligence)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삼성SDS와 공동 개발 중인 이 시스템은 2026년 상반기 국방부 시범 도입을 목표로 하며, 향후 해외 수출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사업입니다.
4-3. 2025년 대표적 사업계획 및 성장 전략
① 중동 시장 공략 본격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2025년 6월 개소 예정인 현지 법인을 통해 K9 자주포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합니다. 미라에애셋証의 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사우디 현지 조립라인 건설로 단위당 생산비용 18% 절감 효과가 예상되며, 2026년까지 2조 4,000억 원 규모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② 우주 사업부문 신성장동력 확보
2025년 4월 2일 발표된 '한국형 스페이스X'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2032년까지 발체 비용을 기존 대비 50% 절감하는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2024년 12월 시험 발사에 성공한 소형위성 발사체(KSLV-Ⅲ)를 기반으로, 2025년 하반기 발예정인 정지궤도 통신위성(6톤급) 수주 경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③ 비핵심 부문 스핀오프를 통한 집중화
2025년 9월 1일 자로 반도체장비/산업기계 부문을 분할(분할비율 9:1)하여 방산/우주 사업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KB証 리포트에 의하면, 이번 스핀오프로 2026년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가 21.2%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순차적 부채 감축(2025년 133.5% → 2026년 89% 목표)을 통해 재무 안정성도 강화됩니다.
5. 휴니드
5-1. 휴니드(005870)가 유럽 방위비 증액 관련주로 주목받는 3가지 이유
①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비 증액 압박과 유럽 국가들의 국방력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방산업체들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휴니드는 영국 DTC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으며, 애드혹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군 통신시스템 개발로 미래 수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DTC와 체결한 협약은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유럽 시장 공략의 초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② 실적 성장성에 대한 증권사 긍정적 평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휴니드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방산 수주 확대와 높은 수익성을 주목했습니다. 2024년 4분기 기준 방산 부문 영업이익률이 40%에 달했으며, TICN(차세대 군 전술정보통신체계) 3차 양산 물량 공급으로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2024년 11월 한화시스템과 체결한 400억 규모의 PBL(성과기반군수지원) 사업은 향후 5년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③ 중동 시장 다변화 전략
유럽 국가들의 방위비 증액에 따른 쏠림 현상으로 중동 시장 경쟁 강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휴니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영국 DTC와 협력해 애드혹 네트워크 기반 통신 설루션을 중동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기존 항공 전자장비 수출 실적(보잉社 매출 비중 18.7%)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됩니다.
5-2. 휴니드(005870)의 대표적 사업 특징
① 군 전술통신시스템 선점
국내 최초로 차세대 군 종합전술정보통신체계(TICN)를 개발했으며, 대용량 무선전송장치(HCTRS)는 국군 표준 체계로 채택되어 2029년까지 후속 군수지원을 전담합니다. 2024년 11월 기준 수주잔고는 5,483억 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 대비 240%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② 항공분야 기술 다각화
민간 항공사업 확대를 위해 LiFi(Light Fidelity) 기술 개발에 주력 중입니다. 조명을 통한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이 기술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며, 보잉 787 등 주요 기종 적용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항공 전기패널 및 와이어하네스 분야에서 보잉社와의 독점 공급 계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③ 재무적 안정성
2024년 기준 부채비율 110%, 유동비율 143%로 동종업계 평균(부채비율 180%) 대비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보유했습니다. 영업이익 대비 이자보상비율이 30배를 넘어서는 점도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입증합니다.
5-3. 향후 주가 성장을 이끌 주요 사업 계획
① 유럽-중동 수출 확대
영국 DTC와 공동 개발 중인 MANET/FANET 네트워크 솔루션을 2025년 2분기 중 동유럽 시장에 테스트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 수요를 겨냥한 휴대용 통신장비 공급을 통해 연간 1,200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② 민간 항공사업 강화
항공전자 분야 R&D 투자 비중을 2024년 7.2%에서 2025년 9%로 확대합니다. LiFi 기술을 적용한 기내 인터넷 시스템을 에어버스 A320neo에 2026년까지 탑재할 계획이며, 이는 연간 300억 원 규모 신규 수익 창출이 예상됩니다.
③ AI 기반 지휘통제시스템 개발
2025년 3분기 중 인공지능을 접목한 차세대 지휘통제체계(C4I) 프로토타입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존 시스템 대비 상황 판단 속도를 3배 이상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며, 국방과학연구소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2027년 양산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6.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6-1.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
①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최근 유럽의 방위비 증액(8000억 유로)으로 인해 방산 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자회사인 켄코아 USA를 통해 록히드마틴, 보잉 디펜스 등 글로벌 방산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F-35 전투기 및 A-320 여객기 엔진 부품 생산 실적이 두드러집니다.
② NATO군 호환성 확보로 유럽 시장 진입 용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 부품 제조 과정에서 NATO군과의 호환성을 고려한 설계를 진행해 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는 유럽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경쟁력으로 작용하며, 향후 수주 확대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③ 수주 잔고 확충을 통한 실적 성장 기반 마련
증권사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수주 잔고는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중 46%가 방산 부문에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10년간 매출 안정성이 확보되었다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6-2. 대표적인 사업 특징 및 경쟁력
① 항공기 MRO(정비·수리·개조) 사업의 전문성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PTF Conversion(여객기→화물기 전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기준 MRO 사업 매출 비중이 44%를 차지하며, 팬데믹 이후 항공 화물 수요 증가로 실적 견인을 이끌었습니다.
② 우주항공 특수 소재 공급의 선도적 입지
캘리포니아 메탈 자회사를 통해 티타늄, 니켈 특수강 등 고부가가치 원소재를 NASA,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우주항공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③ UAM(도심항공교통) 사업의 선제적 투자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제주도 및 인천에서 인프라 구축을 진행 중입니다. 독일 볼로콥터와의 협력을 통해 에어택시 상용화를 준비 중이며, 향후 국내외 Vertiport(수직이착륙장) 50여 개 운영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6-3. 향후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 계획
① UAM 상용화를 통한 신사업 다각화
제주도와 강화된 협력을 바탕으로 2025년 내 UAM 관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인천 서해안 지역에 드론 기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택배 및 응급물자 수송 시장에 진출합니다.
② 우주항공 부문의 글로벌 시장 확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달 탐사선 부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발사 횟수 증가에 발맞춰 관련 부품 수주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③ 방산 부문의 수익성 개선 전략
미국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방산 부품 납품 단가를 15% 이상 상향 조정했습니다. 2025년까지 항공엔진 부품 생산 라인을 2개 추가로 증설해 공급 능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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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K로봇 연합군 관련주 6종목,
휴머노이드 얼라이언스 발족 추진휴머노이드 K로봇 관련주는 정부주도로 국내 로봇 기업과 소프트웨어 SW업체가 참여하는 K휴머노이드 로봇 연합인 '휴머노이드 로봇 얼라이언스(가칭)'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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