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뉴스 관련 비만 치료제 관련주는 '노보노디스크사'의 비만 치료 주사제 '위고비'가 심장마비,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20% 낮추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뉴스로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 기업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는 일론 머스크가 다이어트 비결로 위고비를 말하는 등 최근 이슈가 계속되면서, 생산량 확대에도 공급을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 '위고비' 뉴스 관련 비만치료제 관련주 : 경구용 비만치료제 GLP-1 임상 1상 승인
일동제약 249420
사업특징
- 일동제약은 제약,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동제약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신약 개발 및 수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아레나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한 비만 치료제 테마노그렐은 한국 외 국가에서 판매될 경우 일동제약이 로열티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일동제약은 R&D 부문의 물적 분할을 통해 자회사를 신설하고, 독립적인 R&D 추진과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자회사는 2023년 11월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사업계획
- 일동제약은 대사성 질환 분야의 신약 후보물질인 ID110521156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물질은 GLP-1 수용체 작용제로, 인슐린 분비와 혈당 조절,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이 물질을 경구용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 일동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업 파트너를 찾아 기술 이전, 라이선스 아웃 등의 방식으로 다양한 상업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요 시장국에 대한 특허 등록 또는 출원을 마친 상태입니다.
- 일동제약은 생산부문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외부 환경과 대응하는 경쟁력 강화 및 제조원가 절감 노력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ETC (전문의약품)와 CHC (컨슈머헬스케어) 등 영업 마케팅 사업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일동제약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실적과 연관성
- 일동제약은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2018년부터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6. 위고비는 GLP-1 호르몬 유사체로 작용하는 주사제로, 체중 감량 효과가 입증된 제품입니다.
-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2020년부터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매출 2위를 기록했습니다6. 마운자로는 GLP-1 호르몬 유사체로 작용하는 주사제로, 위고비보다 더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는 제품입니다.
- 비만 치료제 테마노그렐을 미국 아레나제약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2023년에 임상 2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테마노그렐은 GLP-1 호르몬 유사체로 작용하는 경구제로, 주사제보다 투약 편의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2. '위고비' 뉴스 관련 비만치료제 관련주 : 위고비와의 시너지 입증을 위한 전임상 결과 기대 : 올릭스 226950
사업특징
- 다양한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 올릭스는 피부질환, 안과질환, 간질환, 비만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RNAi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은 총 4개로, 비대흉터 치료제 (OLX101A), 탈모 치료제 (OLX104C),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NASH) 및 비만 치료제 (OLX702A)가 있습니다. 또한 전 임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은 총 8개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OLX201A),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OLX202A), 망막색소상피세포증 치료제 (OLX302A), 망막정맥폐쇄증 치료제 (OLX303A), 망막동맥폐쇄증 치료제 (OLX304A), 간경변증 치료제 (OLX703A), 간암 치료제 (OLX704A), 골다공증 치료제 (OLX801A)가 있습니다.
- 글로벌 네트워크: 올릭스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연구 및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 다이나미큐어, 일본의 제약사 아스텔라스, 중국의 바이오 기업 신젠 등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보스턴에 자회사인 올릭스 US를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독창적인 기술력: 올릭스는 RNAi 치료제의 안전성과 효능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비대칭 siRNA (asiRNA) 플랫폼과 콘쥬게이트 (Conjugate)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siRNA는 기존 siRNA에 비해 원치 않는 세포 반응을 줄이고, 특정 유전자에 대한 선택성을 높이고, 효과 지속 시간을 연장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 플랫폼은 siRNA에 항체나 단백질 등을 결합하여 특정 조직이나 세포에 siRNA를 전달하는 기술로, siRNA의 안정성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업계획
- 임상 파이프라인 개발: 올릭스는 2023년도에 임상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비대흉터 치료제 (OLX101A)는 미국 FDA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으며, 2023년 상반기에 임상 2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탈모 치료제 (OLX104C)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으며, 2023년 상반기에 임상 1/2a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으며, 2023년 하반기에 임상 1/2a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NASH 및 비만 치료제 (OLX702A)는 미국 FDA로부터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으며, 2023년 하반기에 임상 1/2a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전 임상 파이프라인 개발: 올릭스는 전임상 파이프라인의 개발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OLX201A),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OLX202A), 망막색소상피세포증 치료제 (OLX302A), 망막정맥폐쇄증 치료제 (OLX303A), 망막동맥폐쇄증 치료제 (OLX304A), 간경변증 치료제 (OLX703A), 간암 치료제 (OLX704A), 골다공증 치료제 (OLX801A) 등은 전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 파이프라인은 2023년 내에 임상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글로벌 제휴 및 기술이전 확대: 올릭스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제휴 및 기술이전을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릭스는 이미 일본의 아스텔라스와 OLX301A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최대 4억5000만달러 (약 5천억원)의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신젠과 OLX101A와 OLX104C의 중국 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최대 1억5000만달러 (약 1천700억원)의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릭스는 앞으로도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다른 파이프라인에 대한 제휴 및 기술이전을 탐색할 예정입니다.
올릭스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실적과 연관성
- NASH 및 비만 치료제 (OLX702A): 올릭스는 NASH 및 비만 치료제로 OLX702A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OLX702A는 FGF21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RNAi 치료제로, FGF21은 간세포와 지방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과도한 FGF21은 NASH와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올릭스는 OLX702A가 FGF21 수준을 감소시켜 NASH와 비만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릭스는 2023년 하반기에 미국 FDA로부터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으며, 임상 1/2a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와의 차별화: 올릭스는 일동제약이 판매하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와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GLP-1 호르몬 유사체로 작용하는 주사제로, GLP-1은 인슐린 분비와 혈당 조절, 식욕 억제 등에 관여하는 호르몬입니다. 올릭스는 OLX702A가 경구제로 투약 편의성이 높으며, FGF21과 GLP-1은 서로 상보적인 작용을 가지므로, OLX702A와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병용 투여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 올릭스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비만은 세계적인 공중보건 문제로,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2020년에 1억8000만달러 (약 2천억원)의 규모였으나, 2027년에는 3억5000만달러 (약 4천억원)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올릭스는 OLX702A를 통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입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3. '위고비' 뉴스 관련 비만치료제 관련주 : 비만치료제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시험, 위고비와 동일한 성분 치료제 개발 : 라파스 214260
사업특징
- 세계 최초의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니들은 미세한 바늘 형태의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피부에 부착하여 약물을 흡수시키는 방식입니다. 마이크로니들은 주사제보다 통증이 적고, 약물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의료 및 화장품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이용하여 비만, 편두통, 여드름, 백신 등의 의약품과 주름, 탄력, 미백 등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제약사와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에서 다수의 인증과 특허를 획득하였습니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과 제품에 대해 국내외에서 1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의료기기 허가나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니들 제품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사업계획
- 비만 치료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임상시험을 진행합니다. 라파스는 대원제약과 공동으로 비만 치료제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합성 펩타이드로 전환하여 마이크로니들 패치 형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임상 1상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임상 2상과 3상을 차례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자가 주사제인 위고비와 동일한 성분이지만, 패치 형태라서 통증이 없고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을 고도화합니다. 라파스는 산자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 (ACT+)'에 선정되어 총 33억 2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과 협업하여 '3-D 회절 마이크로 리소그래피기반 파괴강도 0.15N급 솔리드 중공형 타입의 마이크로니들 양산기술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술은 빛을 이용해 다양하고 자유로운 디자인의 솔리드 및 중공형 마이크로니들을 빠르고 쉽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 글로벌 시장에 진출합니다. 라파스는 일본 오이시코세이 도와 편두통 치료제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일본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마이크로니들 제품을 활용하여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것입니다.
라파스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실적과 연관성
- 위고비는 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고비는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GLP-1 계열의 비만 치료제로, 주사제 형태로 1주일에 한 번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들에게 체중 감량과 포만감 증가 등의 효과를 줍니다. 위고비는 2020년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되었으며,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위고비의 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로, 라파스가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와 동일한 성분입니다.
- 라파스는 위고비와 경쟁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파스는 대원제약과 함께 세마글루타이드를 합성 펩타이드로 전환하여 마이크로니들 패치 형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주사제보다 통증이 없고,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혈중 농도를 주사제와 유사하게 맞추어 위고비와 동일한 효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파스는 이번에 임상 1상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임상 2상과 3상을 차례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4. '위고비' 뉴스 관련 비만치료제 관련주 : 삼중작용제 개발 선구자: 대원제약 003220
사업특징
-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품목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흡기계, 신경계, 소화기계 등의 질환에 효과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종합병원과 CMO 수탁사업을 통해 외형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향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CMO 수탁사업은 생산라인 투자 확대와 수주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당뇨 및 비만 치료제, 폐흡입용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바이오 벤처와 협력하여 신약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
- 매출액 3,505억 원(+7.9% yoy), 영업이익 382억 원(+28.2% yo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제품군인 코대원 시리즈, 펠루비 시리즈, 도입 품목 투베로/아카브 등의 매출 회복과 진천 신공장의 생산 효율성 증대가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W-1022의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2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DW-1022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형태의 비만치료제로, 세마글루타이드를 합성펩타이드로 전환하여 개발한 원료의약품을 사용합니다.
- 당뇨 및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HSG4112의 임상 2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3상 시험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HSG4112는 GLP-1, GIP, GCG 세 가지 호르몬의 작용을 동시에 유도하는 삼중작용제로, 혈당 강하 및 체중 감소 효과가 기대됩니다.
대원제약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실적과 연관성
- 대원제약은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글라세움, 팜어스 바이오사이언스, 라파스와 함께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이들 업체는 각각 HSG4112, DW-1022,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원제약은 이들의 기술력과 자신의 제조 및 마케팅 역량을 결합하여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세마글루타이드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의 주성분으로, 인슐린 분비 촉진, 식욕 억제, 위에서의 음식물 배출 속도 감소 등의 효과로 당뇨 및 비만 치료제로 승인되었습니다. 대원제약은 세마글루타이드를 합성펩타이드로 전환하여 DW-1022를 개발하였으며, 라파스와 협력하여 마이크로니들 패치 형태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삼중작용제를 개발하는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6. 삼중작용제는 GLP-1, GIP, GCG 세 가지 호르몬의 작용을 동시에 유도하여 혈당 강하 및 체중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는 약물입니다. 대원제약은 팜어스와 협력하여 삼중작용제 HSG4112를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5. '위고비' 뉴스 관련 비만치료제 관련주 : 비만 신약 개발시 동사의 DDS 기술 도입 : 인벤티지랩 389470
사업특징
- IVL-DrugFluidic®이라는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반의 Bio-MEMS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약물을 정교하고 균일한 마이크로스피어로 제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높이고, 투여 주기를 줄여서 환자의 편의성과 치료 충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LNP는 RNA 백신이나 유전자 치료제 등의 바이오분자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 입자입니다. 인벤티지랩은 LNP 제조공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LNP 제조 및 분석 장비를 자체 개발하였습니다. LNP는 코로나19 백신 등의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신약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벤티지랩은 프랑스, 호주, 일본 등의 해외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종근당, 유한건강생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습니다.
사업계획
- 비만치료제 IVL3021의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VL3021은 세마글루타이드라는 비만치료제 성분에 IVL-DrugFluidic® 기술을 적용하여 30일에 한 번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 임상에서 안정적인 약동학적 프로파일을 확보하였으며, 국내 대형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 당뇨치료제 IVL3005의 비임상 독성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VL3005는 엑세나타이드라는 당뇨치료제 성분에 IVL-DrugFluidic® 기술을 적용하여 60일에 한 번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 신약 바이두리온보다 투여 주기가 길어 경쟁력이 있습니다.
- 마약·알코올 중독 치료제 IVL3004의 호주 임상 1·2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IVL3004는 날트렉손이라는 마약·알코올 중독 치료제 성분에 IVL-DrugFluidic® 기술을 적용하여 30일에 한 번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1. 호주 임상 1·2상 계획이 승인되었으며, 연내 임상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인벤티지랩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실적과 연관성
- 세마글루타이드는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GLP-1 유사체로, 당뇨와 비만치료제로 동시에 허가받은 유일한 치료제입니다. 평균 15%의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내며,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벤티지랩은 세마글루타이드에 자체 기술을 적용하여 투여 주기를 1주일에서 30일로 늘린 비만치료제 IVL3021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일라이 릴리는 마운자로라는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를 개발하였으며, 지난해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마운자로를 72주 복용한 비만 환자 몸무게가 최대 26.6% 감량됐다는 결과였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올 하반기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고, 연내 비만 신약으로 FDA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시장에서는 새로운 비만 신약이 탄생하면 인벤티지랩의 DDS 기술 도입을 고려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돌면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라는 GLP-1 유사체 비만치료제를 개발하였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이미 허가받았습니다. 위고비는 주 1회 제형인 반면, 인벤티지랩의 IVL3021은 30일에 1회 제형인 점에서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로 1·2개월 제형의 당뇨·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제약사와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6. '위고비' 뉴스 관련 비만치료제 관련주 : 펩트론 기술 미국 FDA 인정기술: 펩트론 087010
사업특징
- 스마트데포 기술을 활용하여 당뇨병, 비만, 뇌질환 등 다양한 치료분야에 적용 가능한 1개월 이상 지속형 제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수출 및 상용화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만·당뇨치료제 PT403과 PT404에 대해 두 개의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 (MTA)을 체결했습니다.
- GMP 인증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대량 생산 및 품질 관리가 가능합니다. 충북 오송에 위치한 공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펩타이드 제조공장으로, 연간 100kg 이상의 펩타이드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사업계획
- PT403과 PT404의 기술수출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PT403은 세마글루타이드 기반의 1개월 지속형 당뇨·비만치료제로, PT404는 티르제파타이드 기반의 1개월 지속형 당뇨·비만치료제입니다.
- PT302의 상용화를 위해 글로벌 판매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PT302는 프리센딘 (페닐부타미드) 기반의 1개월 지속형 뇌질환 치료제로, 영국에서 임상 3상 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 PT101의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PT101은 세미글루타이드와 엑센라티드를 결합한 1개월 지속형 당뇨·비만치료제로, 임상 2상에서 우수한 혈당강하 및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구체적인 실적과 연관성
-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2022년 28억 달러 (약 4조원)에서 2028년 167억 달러 (약 23조 원)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펩트론은 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PT403과 PT404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세마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는 현재 글로벌 비만·당뇨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작용제입니다.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각각 주 1회 지속형 주사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펩트론은 이들 작용제의 효과는 유지하면서 지속시간은 최소 4배 이상 늘린 PT403과 PT404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데포 기술은 펩트론이 보유한 지속성 약물 전달 기술로, 미국 식품의약국 (FDA)도 인정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적용한 PT403과 PT404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관련주에 대해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시장상황과 업계 흐름을 보시고 대응하시길 바라며, 본 자료는 추천이 아니라 종목 판단에 대한 정보임으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익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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