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제 관련주는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 주사제 '위고비'가 비만 치료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에서도 위고비와 관련하여 복제 약, 동일 성분개발 등을 하는 종목들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식생활, 환경의 변화와 함께 대사중후군이 유발하는 당뇨, 비만을 앓고 있는 인구가 많아지며, 비만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되어 성장세를 이어가자, 국내 제약업계도 당뇨, 비만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 비만 치료제 관련주 : 위고비 보다 편한 마이크로 니들패치 개발: 동아에스티 170900
사업특징
-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의 전략 :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제약사 중개의학 부문장을 지낸 박재홍 사장을 영입하여 연구개발 (R&D) 역량 강화에 집중하였습니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자회사인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함께 NASH 치료제 후보물질 (DA-1241)과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DA-1726)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단백질 분해 기반기기술을 활용한 표적항암제 개발 : 동아에스티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 연구원로부터 단백질 분해 플랫폼 프로탁 (PROTAC) 적용 항암제 후보보물질을 이전받아 표적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이 밖에 국내 바이오벤처인 카나프테라라퓨틱스와 함께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제품군 : 동아에스티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세계 최최초의 NASH 치료제와 계열 내 최고 (best in class) 비만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동아에스티는 NASH 치료제 후보물질 DA-1241은 글로벌 임상 2a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DA-1726은 내년 상반기 글로벌 임상 1상 IND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업계획
- DA-1726: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 (IND)을 제출하고, 미국에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상 결과에 따라 미국에서의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동아에스티는 한미약품과 대원제약과 함께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치료제 ‘DW-1022’의 임상 1상 시시 시험 계계계획 (IND)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이 제제품도 미국에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제제품은 위고비 주사제를 보다 간편한 형태인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개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DW-1022: 올해 중반부터 글로벌 임상 1상 시험계계계획 (IND)을 제출하고, 미국에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상 결과에 따라 미국에서의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동아에스티는 한미약품과 대원제약과 함께 비만과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비만과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연간 10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 글로벌 시장 진출: 올해 말까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비만과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은 비만 환자가 많고 약가도 비싸고 많은 사람들이 비만약을 찾고 있어 미국에서 더 많은 의료비 지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임상을 주도해 상용화 시 미국 진출도 유리할 전망입니다. 또한 동아에스티는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비만과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들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 DA-1726: DA-1726은 글루카곤 수용체에 이중 작용함으로써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로 체중감소를 유도하는데, 나아가 말초에서 에너지 소모를 촉진하는 특징이 있어 약물을 중단하더라도 요요 현상이 적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DA-1726이 다른 비만치료제와 차별화되어 있으며, 요요 현상이 심각한 비만 환자들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DA-1726은 글루카곤 수용체의 활성화를 증가시시켜 비만과 당뇨병의 원인인 당분과 지방의 배설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비만과 당뇨병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DW-1022: DW-1022은 위고비 주사제를 보다 간편한 형태인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개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위고비는 비만과 당뇨병의 원인인 당분과 지방의 배설을 촉진하는 약물입니다. 하지만 위고비는 위장장관 부작용이 심하고, 주사하기 어렵고, 약간 간편한 형태로 제공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위고비를 보다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패치제가 필요합니다. DW-1022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위고비 주사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변형하였습니다.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는 위고비 주사제보다 흡수율이 높고, 부작용이 적고, 약간 편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또한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는 위고비 주사제보다 체중감소 효과가 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글로벌 시장 진출: 글로벌 시장 진출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전략입니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비만과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은 비만 환자가 많고 약가도 비싸고 많은 사람들이 비만약을 찾고 있어 미국에서 더 많은 의료비 지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임상을 주도해 상용화 시 미국 진출도 유리할 전망입니다.
2. 비만 치료제 관련주 :펩트론 087010
사업특징
- 펩트론은 비만·당뇨치료제에 대한 물질이전계약 (MTA) 잇따라 맺으며 기술수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당뇨·비만치료제는 세미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에 기반한 1개월 이상 지속 서방형제로, 세계 당뇨·비만치료제 시장은 이 두 작용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당뇨·비만치료제는 세계 당뇨·비만치료제 시장만 따져도 2022년 28억 달러 (약 4조 원)에서 2028년 167억 달러 (약 23조 원)로 커진다고 예상됩니다.
사업계획
- 펩트론은 글로벌 비만·당뇨치료제 B사와 당뇨·비만 치료제 ‘PT404’에 대한 MTA를 진행하고 있으며, PT403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PT403에 이어 또 다른 ‘대박’ 가능성을 연것으로 분석됩니다. PT403는 세미글루타이드와 티르제파타이드의 효과는 유지하면서 지속시간은 최소 4배 이상 늘린 제품입니다.
- PT404에 대해 글로벌 비만·당뇨치료제 A사와 글로벌 당뇨·비만치료제 C사와의 MTA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PT404는 PT403보다 더 높은 지속시간과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더 많은 국가에서 접근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 펩트론은 비만·당뇨치료제 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펩트론은 스마트데포 (SmartDepot) 기술을 적용하여 지속형제를 개발하였으며, 이 기술은 세계 최초로 도입된 제품입니다.
-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수출에 대한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펩트론은 글로벌 당뇨·비만치료제 A사와 B사와의 MTA를 완료하였으며, 글로벌 당뇨·비만치료제 C사와도 MTA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실적과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펩트론은 2022년에 1,000억원의 매출과 1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3 비만 치료제 관련주 : 인벤티지랩 389470
사업특징
-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는 주사 투약 횟수를 감소하고 안정성과 치료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당뇨병, 비만, 치매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 독자적인 ‘IVL-DrugFluidic’ 기술을 보유한 제품입니다. IVL-DrugFluidic은 도네페질과 같이 안전역이 좁은 약물에서 초기 과다방출을 제어하고, 목표기간 동안 안정적인 혈중 약물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의 개발과 임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당뇨병학회 (ADA)에 참석한 인벤티지랩은 자체 개발한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약효 지속성 전달 물질 스마트데포 기술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사업계획
-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의 비임상 결과를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알츠하이이머협회 국제컨 콘퍼런스 (AAIC 2023)에서 발표하면서 임상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로 개발 중인 1개월 지속형 도네페질 미립구 'IVL3003’과 3개월 지속형 'IVL2008’을 비임상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들 제제품은 인벤티지랩만의 독자적인 ‘IVL-DrugFluidic’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었습니다.
-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의 개발과 임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펩트론은 글로벌제약사로부터 당뇨·비만 치료제에 대한 ‘텀시트’를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텀시트는 기술이전을 체결하기 전 세부조건을 협의하기 위해 진행하는 약성서로, 펩트론이 개발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텀시트’와 비만 치료제 '텀시트’가 인벤티지랩과 함께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당뇨병학회 (ADA)에 참석한 인벤티지랩은 자체 개발한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약효 지속성 전달 물질 스마트데포 기술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도네페질과 같이 안전역이 좁은 약물에서 초기 과다방출을 제어하고, 목표기간 동안 안정적인 혈중 약물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경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은 세계적으로 1조 2천억 달러 규모로 확대되고 있으며, 인벤티지랩은 이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비만 치료제 관련주 :올릭스 226950
사업특징
- 비만치료제 개발: 올릭스는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책과제로 선정된 B형간염 치료제 개발사업은 2023년 1월 31일까지 수행했습니다. 비만치료제는 비만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제제품으로, 올릭스는 비만과 관련된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이해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탈모치료제 개발:호주 임상 시시함에서 탈모 치료 효과를 입증한 제제품인 OLI-101은 2023년 7월에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 탈모치료제는 탈모와 관련된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치료하는 제품입니다.
- 약국 및 의약품 유통:약국 및 의약품 유통 업무를 통해 자회사의 제품들이 국내외 시장에 접근하고, 고객들에게 가까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경 경쟁력
- 기술력: 올릭스는 기존의 기술을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비만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형간염 치료제 개발사업에서는 국내외에서 사용되는 B형 간염 치료제와 비슷한 구조와 작용원리를 가진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시장성: 비만과 관련된 질환의 인구와 경제적 가치를 고려하여, 비만치료제의 수요와 수익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윤리성: 비만과 관련된 질환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이해하고,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윤리적인 문제와 과제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5. 비만 치료제 관련주 :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만 치료제 보유 기업: 한미약품 128940
사업특징
- 한미약품은 비만과 당뇨 등 대사 질환에 강한 회사로, 개량신약 비만치료제 ‘슬리머’로 매출 4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GLP-1) 계열 차세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들을 개발 트랙에 올릴 예정이며, 최소 4개 이상의 치료제들이 차례로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것입니다.
-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회사로, 지방 감소 효과를 기존 약 대비 크게 높인 제품, 비만약 복용 시 근육량 감소를 막아주는 제품, 체중 감소와 근육량 증가 효과를 동시에 내는 제품 등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 원래 비만, 당뇨 등 대사 질환에 강한 회사로, GLP-1에 글루카곤을 더한 신약 후보물질 ‘듀얼아고니스트’의 경우, 2015년 글로벌 제약사 얀센에 기술수출 했었습니다.
- 이르면 올해 안으로 R&D 센터 내 비만약 개발 전담 조직을 따로 만들 계획이며, 과거엔 비만과 NASH, 당뇨 등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서 봤다면, 이제는 비만 분야를 강조하는 쪽으로 연구 방향을 잡았다는 설명입니다.
6. 비만 치료제 관련주 : 대원제약 003220
사업특징
- 비만치료제 개발업체 글라세움과 비만치료제 신약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로 개발 중입니다.
- 합성 세마글루타이드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제품 ‘DW-1022′의 임상 1상 시험 계계획 (IND)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사업계획
-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HSG4112의 사용권을 확보하고 신약을 개발·발매할 예정입니다.
- 위고비와 DW-1022를 통해 비만과 관련된 다양한 만성질환에 대응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 글라세움과의 협력을 통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경쟁력
- 합성 세마글루타이드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제품은 기존 주사제에 비해 인체 흡수성과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시킬 혁신적인 치료제입니다.
- 위고비는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분비를 증가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로, 지난 2021년 비만 치료제로 확대했습니다.
- 대원제약은 유전자 재조합 세마글루타이드를 합성펩타이드로 전환해 신약에 준하는 원료의약약품을 개발하고 완제의약품의 비임상 연구를 담당합니다
비만치료제 관련주에 대해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시장상황과 업계 흐름을 보시고 대응하시길 바라며, 본 자료는 추천이 아니라 종목 판단에 대한 정보임으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익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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