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관련주는 스마트팜(농업)과 관련된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등 IT기술을 이용한 시설 농업으로, IOT기술을 기반으로 농장시설의 온도, 습도, 일조량, 이산화탄소량, 토양등의 테이터를 기반으로 작품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여 최상의 농장물을 제시기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도록 만든 시설농업의 일종입니다.
스마트팜은 세계적으로도 연평균 성장성이 9.8%에 달하며 2025년 22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생산 관련 장비 공급, 지능형 농기계 분야가 71%를 차지하면서 시장가치는 5.4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EU 국가들과의 기술격차를 두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선점하고 있는 분야인 빅테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이나 연구 지원을 아끼지 않으므로 선진국가의 기술격차를 근래에 좁혀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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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듬지팜 403490
1-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1) 스마트팜 농업 기술의 선두주자
- 우듬지팜은 단순히 농산물을 재배하는 회사가 아니라, 스마트팜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를 통해 작물의 성장 환경을 최적화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R&D 역량이 높게 평가됩니다.
- 예컨대, 이 회사의 첨단 재배 시설인 ‘수직농장’은 기존 농업 대비 80% 이상의 물 절약과 정밀 제어로 안정적 생산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2) 해외 시장 진출
- 2024년 들어, 우듬지팜은 유럽 진출 소식을 언론에 발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이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이 회사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반의 재배 및 관리 시스템이 유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트렌드와 부합되어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K-스마트팜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셈입니다.
3)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따른 수혜
- 스마트팜은 현재 한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차세대 성장 동력 중 하나입니다. 2024년 상반기 발표된 스마트 농업 활성화 계획은 R&D와 기술 도입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하며 스마트팜 기업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듬지팜 역시 이러한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관련주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1-2 사업특징
1) 수직농장 기술
- 우듬지팜이 자랑하는 대표 기술 중 하나는 ’수직농장’입니다. 이 기술은 좁은 공간에서도 다층 구조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환경적 부담을 줄입니다.
- 기존 농업 대비 물 사용량은 80% 줄이고, 농약 사용을 최소화한 무농약 재배가 가능합니다. 이는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ESG 트렌드에 부합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주요 기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AI 기반 환경 제어
- 스마트팜의 핵심은 인공지능을 통해 작물의 생육 환경(온도, 습도, 조도 등)을 최적화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우듬지팜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으로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작물의 성장률을 20% 이상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 기술은 작물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3) 친환경 농업 기반
- 우듬지팜은 화학비료와 농약 대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친환경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습니다. 예컨대, 스마트팜 환경에서 천연 미생물을 활용한 재배 방식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며, 동시에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3 사업계획
1) 유럽 시장 확대
- 2024년 하반기 우듬지팜은 유럽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특히 스마트팜 기술의 주요 고객층인 고급 레스토랑 및 식재료 기업들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판로를 넓힐 계획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회사가 보유한 친환경·고품질 농산물이 유럽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핵심적인 계획입니다.
2) AI 및 빅데이터 투자 확대
- 회사는 스마트팜 운영의 핵심 기술인 AI와 빅데이터 개발에 더 많은 R&D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물의 생장 데이터를 고도화하여 다양한 종의 농산물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더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계절이나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농산물 생산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신재생 에너지와의 접목
- 스마트팜 운영에는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우듬지팜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운영 모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태양광이나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자체 시스템에 결합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하려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는 ESG 경영 트렌드에 맞춰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2. 그린플러스 186230
2-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스마트팜 설비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 보유
- 스마트팜에서는 복합온실 설계가 필수적인데, 그린플러스는 복합온실용 알루미늄 자재설계 및 가공 기술에서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팜의 핵심 설비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뜻으로, 높은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을 자랑합니다.
글로벌 스마트팜 확산과 정부 정책의 수혜주
- 2024년 하반기 들어, 네덜란드를 주축으로 한 유럽 국가들이 AI 및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린플러스는 복합온실을 해외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 정부 또한 스마트팜 육성 정책을 통해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있어, 관련 기업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과 기술력의 차별화
-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린플러스는 중동과 동남아 시장에 대규모 복합온실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처럼 기후에 민감한 지역에서 고효율 스마트팜 설비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은 그린플러스만의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2-2 사업특징
1) 복합온실 자재 제조 및 스마트팜 구축 분야 선도 기업
- 그린플러스는 복합온실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자재를 설계 및 제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입니다. 온실 자재는 외부 환경에 대한 내구성과 효율성이 중요한데, 그린플러스는 우수한 품질과 혁신적인 설계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 동남아 지역의 농업 기업들과 협력해 '고습도에 강한 맞춤형 온실'을 제공하며 지역 특화 해결책을 제시해 해외 수출 물량이 2024년에 대폭 증가했습니다.
2) 자율화와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
-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내부 시스템 운영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온도, 습도, 빛의 양을 최적화하는 환경제어 기술 덕분에 작물의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 특히,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물의 생장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라 자동으로 환경이 조정되도록 설계된 솔루션은 농가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스마트팜의 효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됩니다.
3) 글로벌 수출로 성장성 확대
- 그린플러스의 사업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동남아 및 중동 지역에서의 수출이 급증해 매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은 전통적으로 농업 환경이 열악했지만, 그린플러스의 복합온실 기술로 작물 재배가 가능해져 수출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3 사업계획
1) 스마트팜 시장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
- 그린플러스는 2024년까지 국내외 스마트팜 설비 구축을 늘리기 위해 생산설비와 연구개발(R&D)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마트팜 단지를 설립할 계획도 발표했으며, 여기엔 AI 기반 자율제어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2) AI 및 데이터 기반 신기술 개발
- 그린플러스가 주력하는 부분은 '스마트팜의 디지털 혁신'입니다. 최근 발표된 전략에 따르면, AI 빅데이터를 활용해 농작물의 생장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최적의 농업 환경을 구현하는 지능형 농업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기술은 스마트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기존 농업 시스템에 비해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해외 거점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 그린플러스는 중동, 유럽, 동남아 3개 지역에 스마트팜 거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시장에서는 농업 대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대규모 수출 계약도 발효될 예정입니다.
- 유럽의 경우, 환경 규제를 준수한 신형 온실 설계가 주목받고 있어, 이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3. 농우바이오 054050
3-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1) 주력 사업인 종자 개발: K-스마트팜의 핵심
- 종자는 스마트팜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농우바이오는 채소 종자와 같은 고부가가치 작물을 개발 및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신품종 종자를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스마트팜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농우바이오의 종자는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최적의 품질을 제공해 스마트팜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해외 스마트팜 사업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2)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 전략
- 농우바이오는 지난 6개월 동안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지로의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스마트팜 생태계의 종자 공급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 특히,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 시장에서도 농우바이오의 고품질 종자를 기반으로 스마트팜 기술 격차를 줄이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3) 빅데이터와 AI 기술 적용
- 농우바이오는 단순히 종자 개발에 그치지 않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 환경 모니터링, AI 기반 생육 분석 등을 통해 스마트팜 통합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최근 발표된 기사에 따르면, 이러한 기술 도입으로 농우바이오는 전통 농업과 스마트팜 간의 기술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며, 스마트팜 솔루션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2 사업특징
1) 혁신적인 종자 품종 개발
- 농우바이오는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중동 및 동남아의 기후 조건에 특화된 내열성 작물과 같은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입니다.
- 특히,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이 작년보다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품종 경쟁력은 향후 스마트팜 프로젝트 내 지속적인 수요 창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2) 빅데이터 기반 종자 데이터 관리
- 최근 농우바이오는 종자 데이터와 자생 환경 데이터를 융합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분석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 이를 활용해 종자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주기를 디지털화하여 농업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 지난 6개월간 특정 품종의 재배 환경 조건 데이터를 통해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켰다는 성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3) 글로벌 스마트팜 네트워크와 협력
- 농우바이오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유럽, 아시아, 중동의 각국 농업 기업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협력은 단순히 종자 공급뿐만 아니라, AI 및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농업기계 솔루션 컨설팅 역할도 포함합니다.
- 최근 농우바이오는 동남아의 한 대형 유통망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스마트팜 생태계 확대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3-3 사업계획
1) 스마트팜 특화 종자 개발 확대
- 농우바이오는 AI 기반의 품종 개발 기법을 통해 스마트팜에 특화된 품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내열성과 저수량 환경에서도 성장이 가능한 품종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 이에 따라, 농우바이오는 농업의 한계였던 기후 의존성을 최소화하고, 스마트팜 내 생산성을 최대화할 계획입니다.
2) 유럽 시장 진출 가속화
- 농우바이오는 유럽 국가들의 스마트팜 기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종자 및 솔루션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올해 9월 발표된 회사 자료에 따르면, 유럽 5개국과 새로운 종자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첨단 스마트팜 기술과 결합한 품종 제공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 이런 해외 진출은 농우바이오를 글로벌 스마트팜 네트워크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 잡게 할 것입니다.
3) 첨단 기술과 농업의 융합 강화
- 농우바이오는 향후 AI, IoT(사물인터넷), 그리고 자율주행 농기계와의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스마트팜 패키지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 특히, 농업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스마트팜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을 성장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 최근 기자회견에서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농업과 기술의 융합은 향후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기술 중심의 사업 모델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4. 우리바이오 082850
4-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 우리바이오는 헬스케어 중심의 바이오 기술과 천연 건강식품 제조 기반을 갖춘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K-Smart Farm의 플랜트 팩토리(Plant Factory) 기술과 스마트 농업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사업 구조를 갖춘 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특히 스마트팜에 필수적인 스마트 환경 제어 시스템과 건강 기능성 작물 개발 관련 기술력을 강화한 것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 플랜트 팩토리에서 사용되는 친환경 작물 재배 기술과 IoT 기반의 환경 제어 기술은 현재 K-Smart Farm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바이오는 헬스케어 제품과 기술 개발 경험을 활용해 이러한 스마트팜 솔루션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며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 또한, 국내외에서 기능성 작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 생산 노하우는 기능성 농업과 직접 연결될 수 있어 스마트팜 산업 내에서 경쟁력을 강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4-2 사업특징
1) 천연물 기반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성
- 우리바이오는 기존 천연물 기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성장해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각종 기능성 원료,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면서 소비자의 건강관리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우리바이오가 개발한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식품은 지속적인 수요 증대와 함께 연평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입니다. 이 기술적 기반은 향후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기능성 작물에도 쉽게 활용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2) 스마트팜 기술과 바이오 솔루션의 접목
- 전통적인 바이오 생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바이오는 플랜트 팩토리 모델과 바이오 기술의 융합에 관심을 두고 R&D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을 통해 재배된 높은 품질의 작물을 건강기능원료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일정한 환경에서 항산화 성분이 강화된 작물을 스마트팜에서 생산하여 이를 건강기능식품 제조에 활용한다는 비전을 공개하며 유망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3) 친환경 및 ESG 경영 강화
- 최근 우리바이오는 친환경 및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스마트팜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농업은 탄소 배출이 적고 자원 효율성이 높은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우리바이오는 이를 통해 미래 농업 환경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단계적으로 친환경 바이오 농업 제품군을 추가 개발하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와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3 사업계획
1) 플랜트 팩토리 기술 상용화 가속화
우리바이오는 현재 플랜트 팩토리 기반 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스마트팜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수익 작물 재배와 의료용, 건강기능성 작물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확보한 기능성 고성능 원료 작물을 스마트팜 시설에서 재배해 실험적으로 상용화한 사례가 있으며, 향후 IoT 기술을 접목한 환경 제어 시스템으로 상용화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2) 글로벌 시장 진출 및 B2B 협업 강화
우리바이오는 국내에서의 성장에만 멈추지 않고,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협력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 중입니다.
최근 동남아와 유럽 시장에서 기능성 농작물 및 관련 기술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며 관련 계약 체결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바이오의 기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의 글로벌 확장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계획입니다.
3) AI 및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팜 연구 개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팜 운영을 고도화하고 환경 및 작물 데이터 기반의 최적 재배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융합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재배 작물의 품질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도, 습도, 빛의 양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작물의 생육 상태를 최적화하는 자동 제어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는 스마트팜 운영비 절감과 고성능 작물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국순당 043650
5-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발효 기술 및 스마트 농업 기술 적용
- 국순당은 고도의 발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 기술은 전통적인 주류 제조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 농업 기술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최근 농업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발효 기반 토양 개선제나 친환경 농업 기술이 스마트팜 운영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국순당의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운영에 적합한 바이오 솔루션 개발
- 국순당은 발효 과정에서 파생된 천연 소재를 활용해 고기능성 농업 솔루션(예: 친환경 비료, 작물 개선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첨단 K-스마트팜 기술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관련 주식에 포함된 주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해외 시장 타겟팅 및 유럽 확장 가능성
- 유럽의 스마트팜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K-스마트팜 기술의 요소인 발효 기반 솔루션과 Bio-테크 제품들이 유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순당 역시 이를 발판으로 삼아 유럽을 포함한 해외로 수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점들이 국순당이 K-스마트팜 관련주로 부상하게 된 주요 배경입니다.
5-2 사업특징
1) 발효 기술의 강점과 스마트 농업으로의 확장
- 국순당은 수십 년간 축적된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막걸리 제조 기술에서 축적된 발효 과정은 고부가가치 농자재, 바이오헬스케어 제품, 스마트 농업 솔루션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 국순당은 발효 원리를 활용한 토양개선제를 개발함으로써, 작물 성장에 최적화된 토양 환경을 조성하고 스마트팜의 생산성을 대폭 향상하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 친환경 기술과 ESG 경영 강화
- 스마트팜 산업의 핵심은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성입니다. 국순당은 친환경 주류 제조 공정을 넘어, 농업에서도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친환경 발효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국순당은 특정 발효 공정에서 생성된 천연 부산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하여 친환경 비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3) 글로벌 시장 지향성
- 국순당은 국내 농업 및 주류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특히 유럽 스마트팜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에서, 유럽의 스마트 농업은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한 한국 기업의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국순당의 기술력은 경쟁력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3 사업계획
1) 해외 시장 확대 – 유럽 중심 스마트팜 솔루션 수출
- 2024년 하반기 발표된 사업 전략에 따르면, 국순당은 유럽의 지속 가능한 농업 시장에 발효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내 친환경 농업 솔루션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국순당은 현지 시장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2)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발효 기술 고도화
- 스마트팜에서는 데이터 분석 및 최적화가 중요한데, 국순당은 AI와 IoT 기술을 발효 기술과 결합해 생산 공정 관리 솔루션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농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해 발효 공정의 최적화 시간을 20% 줄이고 비용 효율성을 개선한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3) 친환경 제품 라인 강화
- 국순당은 스마트 농업 솔루션의 핵심이 되는 친환경 농자재 제품군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작물의 수확량을 개선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 비료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자재 공급자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6. 네오티스 085910
6-1 관련주로 포함된 이유
- 네오티스는 정밀 기계 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특히 스마트팜 인프라에 필수적인 자율운송 및 제어 기술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농업과 물류 자동화 기술이 급부상함에 따라 네오티스의 제품은 스마트팜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팜 자율운송 기술: 네오티스는 농업용 자율주행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베어링과 정밀 부품을 제작합니다. 예컨대, 토마토 재배 시설이나 대형 온실 내에서 작물과 물자를 자동 이동시키는 기계에 네오티스의 기술이 적용됩니다.
- 유럽과 동남아시아를 타겟으로 한 수출 확대: 올해 들어 스마트팜 관련 기술을 포함한 정밀 부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의 성장을 따라가려는 네오티스의 전략적 방향성 때문입니다.
- AI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연결성 강화: 스마트팜 내부에서 자율 이동 로봇과 센서가 데이터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술적 호환성을 확보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 스마트팜의 기술적 성장과 함께 네오티스는 안정적인 성과와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관련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6-2 사업특징
1) 정밀 부품 및 모듈 생산의 독보적인 기술력
- 네오티스는 정밀 기계 부품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에서 고강도 베어링과 같은 스마트팜 기계의 핵심 부품 공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 네오티스는 물류 로봇 업체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확대를 이뤘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자율운송 장비 및 로봇 기술 개발로 스스로 접근 가능한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확장 중이라고 분석했죠.
2) 스마트팜과 IoT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
- 스마트팜 기술은 IoT(사물 인터넷)를 통한 자동화 제어 시스템이 핵심인데, 네오티스는 관련 기계 부품 기술에서 강점이 두드러집니다.
- IoT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정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및 활용하도록 농업용 기계가 진화하는 추세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공장) 분야에서도 네오티스의 부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3)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
- 네오티스는 특히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최근 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네오티스 제품의 55% 이상이 해외 매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핵심 부품의 수출이 증가 일로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 특히 유럽과 동남아시아 스마트팜 환경에서 네오티스의 핵심 부품 채택률이 상승 중이라고 합니다.
6-3 사업계획
1) 스마트팜 친화적 자율기술 제품 출시
- 네오티스는 완료단계에 가까워진 프로젝트로 자율 운송 로봇 부품 양산을 준비 중입니다.
- 이러한 자율화 부품군은 스마트팜 온실 환경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공장 자동화 시스템 등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농업 기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4년 상반기 내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2) AI와 빅데이터 기술 통합
- 네오티스는 농업 자동화에서 필수적인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 연동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 AI 기술을 통해 농작물의 생장 환경을 최적화하는 기계 부품의 개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증권 리포트는 네오티스가 단순 부품 제조사에서 데이터 기술을 결합하는 융합 솔루션 업체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3) 글로벌 시장 내 스마트 농업 장비 확대
- 네오티스는 향후 3년 내 스마트팜 관련 수출 비중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올해 초 대중국 수출을 강화한 데 이어, 유럽 시장 내 몇 개 농업 장비 업체와 협력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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