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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관련주 두번째

by 주식인탭365 2023. 9. 12.

 

비만치료제 관련주 두번째

 

비만 치료제 관련주는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 주사제 '위고비'가 비만 치료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에서도 위고비와 관련하여 복제 약,  동일 성분개발 등을 하는 종목들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식생활, 환경의 변화와 함께 대사증후군이 유발하는 당뇨, 비만을 앓고 있는 인구가 많아지며, 비만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이 진행되어 성장세를 이어가자, 국내 제약업계도 당뇨, 비만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비만 치료제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 비만치료제 관련주 : 유한양행 000100

 

비만치료제 관련주 두번째

 

사업특징

  • Integrity, Progress, Efficiency 비전: 유한양행은 2023년 기업비전인 ‘최고&글로벌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경영지표를 '청렴 (Integrity), 발전 (Progress), 효율 (Effiiciency)'로 정했습니다.
  • 기업문화: 유한양행은 기업의 핵심 덕목인 정직, 신의, 성실의 청렴 (Integrity)을 기반으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수립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발전 (Progress)하며,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 활동으로 효율 (Effiiciency)적으로 업무에 임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조직개편: 유한양행은 사업화전략팀과 글로벌 AM (Alliance Management) 팀을 신설하는 등 일부 기구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사업계획

  • R&D 역량 강화: 유한양행은 R&D 역량 강화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신약 개발: 제2, 제3의 렉라자를 조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유망 파이프라인의 도입과 기반기술의 확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수익성 개선: 유한양행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6.9% 늘어난 1조 8976억 원, 영업이익은 128.2% 증가한 822억 원으로 전망하며 판관비 통제와 기술료 수익 증가로 수익성 개선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 1차 치료제 승인 신청: 유한양행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활용하기 위해 렉라자 (레이저티닙)에 대한 변경 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하였습니다.
  • 보험급여 절차: 유한양행은 식약처 품목허가 절차가 진행되면 보험급여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글로벌 시장 공략: 국내에서는 빠른 보험 급여 절차를 밟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술수출 한 리브리반트 (아미반타맙)와 병용요법으로 시장 안착에 나설 계획입니다.

비만치료제 관련주 두번째

2. 비만치료제 관련주 :

오스코텍 039200 

비만치료제 관련주 두번째

 

사업특징

  • 렉라자 기술료 및 로열티 수익: 오스코텍은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의 원개발사로, 내년에 추가적인 기술료와 로열티를 확보하며 흑자 전환할 전망입니다.
  • 신약개발: 오스코텍은 신약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종에 대하여 임상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 기능성 소재 및 치과용 골이식재 사업: 오스코텍은 기능성 소재 및 치과용 골이식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

  • 렉라자 잔여 기술료 및 로열티 확보: 오스코텍은 내년에 추가적인 기술료와 로열티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2023년 이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2024년부터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신약개발 진척: 오스코텍은 신약개발을 계속 진행하며, 특히 SYK억제제인 ‘세비도플레닙’ (개발명 SKI-O-703)에 대한 임상 2상까지 종료하였으며, 추후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으로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1년 32억 달러(4조 630억 원)에서 2026년 46억 달러(5조 8406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오스코텍의 비만치료제 개발에 대한 시장 기회를 보여줍니다.
  • 신약개발 능력: 오스코텍은 신약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기능성 소재 및 치과용 골이식재 사업: 오스코텍의 기능성 소재 및 치과용 골이식재 사업은 회사의 다각화 전략을 보여주며, 이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비만치료제 관련주 : 종근당 185750

 

비만치료제 관련주 두번째

 

사업특징:

  • 종근당은 대한민국의 제약회사로,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종근당은 2분기 영업이익이 433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수치입니다.
  • 종근당은 통증 및 요독성 소양증 치료제 ‘CKD-943’,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 등 합성신약 6개와 항암제 ‘CKD 702’, 루푸스 치료제 'CKD-971등 바이오의약품 2개, 개량신약 9개 등 총 17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 중입니다.

사업계획:

  • 종근당은 인공지능 (AI) 기술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 AI기술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입니다.

 

비만치료제 관련주 두번째

 

4. 비만치료제 관련주 : 나이벡 138610

사업특징

  • 펩타이드 의약품 CDMO사업: 나이벡은 보유 기술력을 기반으로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 (CDMO)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 펩타이드 기반 약물전달 시스템: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 약물전달 시스템을 자체 제작한 경험이 있어 ‘펩타이드 의약품’ 생산공정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수준의 펩타이드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설: 나이벡은 글로벌 수준의 펩타이드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설,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GMP) 인증을 기반으로 현재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CDMO 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사업계획

  •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CDMO 사업 본격화: 나이벡은 제약사들로부터 먼저 제안받아 시장 진출을 결정하였으며, 올해 계약을 기점으로 CDMO 사업 상용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 성장 잠재력과 수익 기여가 큰 사업: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CDMO 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수익 기여가 큰 사업으로, 기존 바이오 소재 사업과 더불어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 다양한 질병에 사용되는 펩타이드 전문 원료의약품 생산: 나이벡은 지난 2020년 펩타이드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전립선암 등 다양한 질병에 사용되는 펩타이드 전문 원료의약품 ‘류프로렐린 아세트산염’의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 비만치료제 개발: 나이벡은 비만치료제 관련 특허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비만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신규한 지방 축적 억제용 펩타이드: 이번에 특허를 받은 ‘신규한 지방 축적 억제용 펩타이드’는 비만 예방 및 치료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 위 고비와 마운자로 같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비만 치료제들이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인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5. 비만치료제 관련주 : 대봉엘에스 078140 

 

비만치료제 관련주 두번째

사업특징

  • 대봉엘에스는 의약품·화장품 원료 제조 기업으로, 펩타이드, 항생제, 항암제 등 다양한 바이오소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국내 최초로 리라글루티드를 새로운 방법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리라글루티드는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삭센다’의 주성분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입니다.
  • 지난 2019년부터 ‘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리라글루티드 비만 치료제의 시제품 제조 R&D 연구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최근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계획

  • 대봉엘에스는 리라글루티드 비만치료제 시제품을 출시하고, 국내외 제약사와 협력하여 임상시험 및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고, 매출과 이익을 증대시킬 것입니다.
  •  기존의 펩타이드, 항생제, 항암제 등의 바이오소재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신규 소재 개발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증한 바이오산업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베타 등의 차세대 바이오소재 개발에 집중할 것입니다.
  •  해외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미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대봉엘에스는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인증을 획득하고,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입니다.

대봉엘에스의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

  • 대봉엘에스는 국내 최초로 리라글루티드를 새로운 방법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기존의 방법보다 원가와 공정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친환경적이고 안전합니다. 이를 통해 리라글루티드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리라글루티드 비만치료제 시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와 동일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삭센다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약 5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봉엘에스는 이 시제품을 통해 삭센다와 동일한 효과를 가진 비만치료제를 국내외에서 공급할 수 있습니다.
  •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와 연계하고 있습니다. 대봉엘에스는 펩타이드 바이오소재 전문 기업 애니젠과 업무협약 관계에 있으며, 시제품 출시도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외 제약사와 임상시험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대봉엘에스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관련주 두번째

 

비만치료제 관련주에 대해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시장상황과 업계 흐름을 보시고 대응하시길 바라며, 본 자료는 추천이 아니라 종목 판단에 대한 정보임으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익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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