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하우젠 #독일전시장 #독일여행 #독일문화여행 #독일문화 #루르공업 #석탄가스 #문화전시장#독일#가소메타#전시장1 석탄가스 저장소에서 문화 전시장으로 : 독일 가소메터 오버하우젠 117m 석탄가스 저장소를 문화 전시장으로, 석탄산업 주도권에서 문화산업의 주류로 변화. 1. 산업의 아이러니 가소메터 오버하우젠 , 석탄가스 저장소에서 문화 전시장으로 변모 공간을 처음 접하고 나서 든 생각은 과연 이런 곳에서도 전시 연출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 했을까? 이것이 제일 궁금한 이유였다. 만약? 전시를 연출한다면 원형 기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전시가 뭐가 있지? 대형 설치미술 단독전시 인데, 이것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와 연출이 가능할까? 수익이 날까? 가소메터 전시장은 1929년에 건립된 유럽 최대 규모의 석탄가스 저장소로 라인강 주변의 독일산업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지금이야 석탄산업이 사양 산업으로 지구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대접 받지만 , 1988년 문을 닫기까지 독일 루르 공업지구의 중.. 2023.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