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패권 다툼의 어부지리 : 희토류 관련주

미중 패권 다툼의 어부지리 : 희토류 관련주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 속, 미국의 규제에 맞서 중국의 반도체 소재에 사용되는 희귀 금속에 대해 수출 허가제 도입으로 규제 강화 

 

 

 

포스코엠텍

• 알루미늄공장 합리화: 알루미늄 탈산제 생산공장의 합리화를 위해 총 1,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알루미늄 탈산제는 철강 제련 과정에서 산소를 제거하는 데 사용되는 부원료로, 포스코엠텍은 국내 최대 생산자입니다. 합리화 과정에서는 공장의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고,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는 등의 개선사항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 리튬 사업 본격화: 포스코와 함께 전기차용 리튬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총 1조 5,00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리튬 이차전지 소재는 전기차의 주요 구성 요소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에 리튬 수산화물 전용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이 공장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증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산화 리튬을 생산하게 됩니다.
• ESG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창출한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및 성과를 투명하게 보고하고자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 향후 계획을 이해관계자와 매년 공유하는 소통 채널로서 본 보고서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또한, 공급사와의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ESG 경영에 대한 의식과 실천을 높이고 있습니다.
•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1조 58억원으로 전년대비 33.22%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18118억 원으로 전년대비 54.56%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9494억 원으로 전년대비 55.29% 감소했습니다.
• 2022년 연결: 매출액은 2조 554억원으로 전년대비 33.4%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16116억 원으로 전년대비 66.1%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9494억 원으로 전년대비 328% 증가했습니다

 

한국내화

• 내화제품 수출 확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고온용 내화벽돌과 고강도 내화물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내화는 이러한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국내화는 자사의 공장 부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된 전력을 자체 소비하거나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적인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ESG 경영 강화: 한국내화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에너지 절약과 재활용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장애인 고용 증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버넌스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1,022.591,022.59억 원으로 전년대비 33.22%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2.4512.45억 원으로 전년대비 54.56%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5.935.93억 원으로 전년대비 55.29% 감소했습니다.
• 2022년 연결: 매출액은 2,717.312,717.31억 원으로 전년대비 33.4%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86.786.7억 원으로 전년대비 66.1% 증가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63.1763.17억 원으로 전년대비 328% 증가했습니다.

 

유니온머터리얼

• 페라이트 마그네트 사업 확대: 페라이트 마그네트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12%에서 15%로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전장용 및 가전용 페라이트 마그네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희토류 무기화 우려로 인해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페라이트 마그네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시장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세라믹 사업 다각화:  세라믹 사업에서 절삭공구용 세라믹 인서트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는 소수의 경쟁업체와 과점 상태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일 제품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신규 사업 영역으로 전력반도체 모듈 부품과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SOFC)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력반도체 모듈 부품은 전기차와 수소차의 핵심 부품으로, 실리콘 카바이드 (SiC) 단결정 웨이퍼를 기반으로 제조됩니다.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청정에너지 발전 장치로, 세라믹 소재를 이용하여 제작됩니다.

 

티플렉스

• 봉강사업부: 봉강사업부에서 자동차, 조선, 건설 등의 산업에 필요한 스테인리스 봉강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봉강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설비 투자와 공정 개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맞춤형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매출을 증대 시킬 계획입니다.
• CDM사업부: CDM(Cold Drawn Material)사업부에서 스테인리스와 탄소강의 원자재를 가공하여 정밀도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CDM의 생산능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 시스템 도입과 인력 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제품 개발과 기술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을 높일 계획입니다.
• 판재사업부: 판재사업부에서 스테인리스 판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판재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설비 교체와 유지보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제품 개발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기술 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G

• 2차전지 재활용 사업: 2차전지 재활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2차전지는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 휴대용전자제품 등에 널리 사용되는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원입니다. 하지만 2차전지의 수명이 다하면 폐기물로 처리되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차 전지의 재활용은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의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EG는 2차전지의 재활용 공정을 개발하고, 재활용된 소재를 다시 전지 제조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고순도산화철 사업: 고순도산화철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입니다. 고순도산화철은 LFP(Lithium Iron Phosphate) 배터리의 양극재로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LFP 배터리는 리튬 이온배터리의 한 종류로, 안정성과 수명이 뛰어나며, 고온과 저온에서도 성능이 좋습니다. LFP 배터리는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 통신기기 등에 널리 적용될 전망입니다. 특히 테슬라가 LFP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 Y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G는 LFP배터리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고순도산화철의 생산량을 늘리고, 품질과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자성 소재 사업: 자성 소재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6G 통신에 필요한 자성 소재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자성 소재는 전자파를 발생시키거나 조절하는 데 사용되는 소재로, 통신기기, 컴퓨터, 의료기기 등에 활용됩니다. 6G 통신은 5G보다 100배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와 초저지연, 초연결, 초인공지능 등의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6G 통신을 위해서는 자성 소재의 성능과 안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성 소재 제조기술을 습득하고, 6G 통신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출규제와 관리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주린이를 위한 오늘의 이슈 종목 230731

 

나같은 주린이를 위한 오늘의 이슈 종목 230801